안녕하세요.

여행초짜여서 조언을 부탁드리기 위해 가입 후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친 여동생과 둘이 여행가는건 2번째입니다.

제작년 오사카로 둘이 여행다녀왔었으며,

이번에는 미국 자유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배워오고 싶어서 자유여행을 하기로 한건데,

시간이 2주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촉박한 것 같기도 하고...

여행 일정을 아직 확실히 정하질 못해서 걱정이 됩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계획일정

대략적인 여행 계획을 아래 짜 봤는데요.

어떤 코스가 더 효율적이고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 LA 4박 5일 > 라스베가스 2박 3일 > 그랜드캐니언 1박 2일 > 라스베가스 1박 2일 > 샌디에고 or 샌프란시스코 3박 4일 > LA 1박 2일

2. LA 4박 5일 > 샌디에고 2박 3일 > 그랜드캐니언 1박 2일 > 라스베가스 3박 4일 > LA 2박 3일

3. LA 4박 5일 > 라스베가스 3박 4일 > 그랜드캐니언 1박 2일 > 샌디에고 3박 4일 > LA 1박 2일 



4월 29일/금   18:50  LAX 공항 도착 > 한인텔 이동 (숙소확정 -  LA Jenny's House(4박 5일))

 * 첫째날은 늦게 도착하기에 짐풀고 가볍게 동네 산책정도 후 취침예정


4월 30일/토   관광 (할리우드 거리, 스타의 거리, 게티센터, 그리니치 천문대, 파머스 마켓, 선셋스트립, 베버리힐즈, 센추리시티, 머피조각공원 등 구경하기)

                       UCLA 가서 유니버셜 표 구매하기


5월 1일/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5월 2일/월     산타모니카 비치 / 베니스 비치, 퍼시픽공원


5월 3일/화     10:00  퇴실 > 11:40  MEGA BUS 탑승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

                       17:00  입실 (숙소 미정 - 플라밍고 라스베가스 or  골든너겟?)


5월 4일/수     쇼핑 , 뷔페 , 카지노


5월 5일/목       9:00  퇴실 > 10:00  렌트카 대여 > 16:00  그랜드캐니언 Maswik Lodge 입실


5월 6일/금       9:00 ~ 10:00 퇴실? 시간 변동가능, 캐니언 구경 >  라스베가스 or 샌디에고  렌트카 반납하기

                        숙소 입실


5월 7일/토      샌디에고 씨월드 구경


5월 8일/일      숙소 퇴실 후 LA로 이동


5월 9일/월       LA 관광


5월 10일/화     오전 8시 35분 비행기 (새벽 5시까지 공항 도착하기)


2. 호텔 추천

*LA 숙소는 한인텔 어플에서 예약했습니다.

*라스베가스 숙소는 LMT CLUB 사이트에서 예약하려하는데요.

플라밍고 호텔(시내에 있고 수영장과 카지노가 맘에듬)과 골든 너겟 호텔(수영장 슬라이스가 맘에듬) 두군데에서 묵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더 괜찮은 호텔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샌디에고나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파악을 못하였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렌트카 관련

라스베가스에서 빌려서 샌디에고에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라스베가스에서 렌트 후 그랜드 캐니언 갔다가 샌디에고로 가서 반납 후 여행하고 싶은ㄷ,

만약 안된다면 다시 라스베가스 가서 반납 후 샌디에고로 넘어 와야 될 것 같아서요.


4. 그랜드캐니언 알차게 구경하는 TIP

그랜드캐니언이 유명하다고 하여 안에 롯지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만,

어떻게 투어를 해야 알찰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맛집 추천

분위기 있는 맛집 혹은 꼭 가봐야 될 맛집, 대표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쇼핑몰 추천

아이쇼핑하다가 우리나라 입점되어있는 브랜드들보다 싸면

가방이나 구두, 운동화 등 구매 할 예정입니다.

할머니, 부모님, 오빠 선물과

회사 사람들과 지인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만한 쇼핑몰? 센터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0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6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0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8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1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2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89 2
9069 8월초 미서부 오토캠핑 로드트립 일정 검토부탁드립니다! (일정 수정) [2] file 곰서쿠 2018.04.12 1084 0
9068 5월초 옐로스톤/그랜드티턴 여행 계획 짜는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 애슐리 2018.04.12 4221 0
9067 미국 동부 및 캐나다 퀘벡 일정 jooniyah 2018.04.11 1484 0
9066 귀국 하기 전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려 합니다. [7] 우루사 2018.04.11 957 0
9065 양가부모님 세부일정 괜찮은지요? 또 추천해주실곳 있나요? [8] 조쿠로 2018.04.11 723 0
9064 미국서부 12일 여행 일정 좀 조언 부탁드려요 [6] jun83 2018.04.10 918 0
9063 8박9일 미서부 일정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ㅜ (패키지냐, 자유여행이냐..) [9] 슝슝슝 2018.04.10 1400 0
9062 2018 병수의 ㅣ서부여행 25일 - 대한항공 018 [2] file 테너민 2018.04.10 1176 1
906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5일 - 엘에이 공항 칼라운지 file 테너민 2018.04.10 1587 0
906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LA 형제갈비 file 테너민 2018.04.10 2053 0
9059 그랜드 캐년 로드트립 관련 질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3] 지오지오 2018.04.10 971 0
905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산타 모니카 피어 [4] file 테너민 2018.04.09 1722 0
9057 그랜드캐년 RV 렌트 계획중인데 도저히 감을 못 잡겠네요.. [9] 지오지오 2018.04.09 1074 0
905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4일 - 데저트힐 아울렛, 2800 선셋 file 테너민 2018.04.09 1042 0
905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3일 - 파커호수, 죠수아트리 공원, 웰크 리조트 file 테너민 2018.04.09 1032 1
9054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2일 - 레이크 하바수 시티 : 런던 브릿지, 숙소 file 테너민 2018.04.09 908 0
9053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1일 - 아울렛, 타히티 빌리지 file 테너민 2018.04.09 965 0
9052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0일 - M호텔 런치 뷔페 file 테너민 2018.04.09 904 1
9051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20일 - 세븐 매직 마운틴, 칸쿤 리조트 file 테너민 2018.04.09 1260 1
9050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벨라지오 분수쇼 및 O 쇼 file 테너민 2018.04.09 909 0
904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스트립 산책 및 석식 file 테너민 2018.04.09 880 1
9048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벨라지오호텔(오후 분수쇼 포함) file 테너민 2018.04.09 955 0
9047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9일 - 자이언캐년, 해빗 버거 file 테너민 2018.04.09 1049 1
9046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 포인트, 자이언 캐년 file 테너민 2018.04.09 998 1
9045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포인트 가는 길 file 테너민 2018.04.09 914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