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님 도움 받아 30대 후반 부부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특이점은 jucy 랜터카 이용하여 캠핑장 위주로 다녀온 것이며 국립공원 내 예약하기 위해 6개월 전에 오픈하자마자 예약했습니다. 금전적으로 1박에 20달러면 너무 저렴했기에 


비행기는 부산출발이라 어쩔수 없이 76만원짜리 아시아나 항공 샌프란 왕복을 겟하였고 계속 비교했는데 대한항공 라스베가스 직행은 105만원 이하로는 안 떨어졌습니다. 검색해보니 홍콩 쪽 출발하여 인천 거쳐서 라스베가스 가는 대항항공이면 70만원대 구할 수 있다 하는데 그러려면 홍콩까지 가야 하므로 샌프란에 1박할 생각으로 구매하였고 미국국내 항공은 프론티어항공으로 인당 왕복 14만원에 (수하물 1개 30달러 포함) 구했습니다. 새벽이나 저녁 늦게 출발이 저렴하지만 시간상 저게 가장 쌌었고 30일 되기전에 미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계속 재다가 편도로 따로 따로 끊었으며 출발 일주일 전이 되니까 샌프란-라스 편도가 인당 38달러로 떨어져 그 때 예약했습니다. 그 한 두달 전에는 계속 38-48달러 사이였습니다.


오후 3시 샌프란 도착하는데 아시아나가 출발때부터 연착하여 3시 40분 공항 도착하였고 기나긴 검색을 지나치는데 와이프가 주부습진이라 지문이 거의 없어 10번 넘게 검색대에서 지문 찍다가 안되어 다른 곳으로 불려갔고 저는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검색대 다 나오니 5시가 벌써 넘었었죠. 프론티어 항공이 6시 40분 탑승이라 그래도 느긋하게 공항 빠져나와서 짐을 찾고 (짐 찾는 곳도 공항 내부 전철타고 찾으러 갔습니다) 다시 국내선 갈아타러 가야하니 이렇게 따로 미국 국내선 끊으시는 분은 최소 3시간 이상 시간차를 두셔야 합니다. 물론 라스 갈때나 샌프란 올때도 프론티어는 약 30-40분 정도 연착했습니다. 국내선 자주 연착된다하니 참고 하시구요

참고로 라스 메캐런 도착하여 쉐이드 하는 4층으로 가서 우버 타려 햇는데 와이프가 새로 갈아 낀 미국 유심이 우버가 안되었습니다. 국내서 연습한다고 미리 깔아놓아서 그런듯. 지우고 어플 새로 깔아도 안되어서 리프트만 계속 이용했습니다


라스 바로 넘어가서 2박하고 그랜드 서클 시작하는 당일 9시에 일찍 쥬시 예약하여 차를 빼려 햇는데 역시 라스는 밤에 놀기 좋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10시 다되어서 리프트 타고 쥬시로 향했습니다. 쥬시에서도 차를 받는데 1시간 정도 걸렸고 근처 5분거리 월마트가서 장보고 20분 거리의 한인 그린마트가서 햇반이나 참치, 카레, 김, 라면 등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한국보다 10-20프로 비싼 정도였고 그정도면 한인마트 이용할 만 하였습니다. 장 보는데 시간이 좀 걸려 거의 2시 다되어 출발하였고

브라이스 캐년 가기 전에 아이리스 님 조언으로 kolob 캐년을 먼저 들렀습니다. 1시간 시차가 더 늘어나 5시가 넘어 도착했고 비지터 센터는 벌써 문닫고 무료로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브라이스 퀸스가든 트레일 하고 1박-12-24번 도로 출발하여 아치스 1박- 아치스, 캐년랜드 보고 모압 1박- 모뉴먼트 밸리 1박 - 그랜드캐년 노스림 1박- 지온캐년 2박

이렇게 예약했습니다. 이날은 kolo 캐년에서 경치가 좋다는 14번 도로타고 브라이스 캐년 들어가는 바람에 저녁 8시가 넘었고 루비스 인 캠프그라운드에서 잤습니다. 원래 브라이스 캐년 내 노스캠핑장 예약했었는데 갑자기 선착순으로 바뀌었다고 취소되어 2배 비싼 루비스인 캠프그라운드에 예약했습니다. 세금까지 약 45달러

캠핑장은 깨끗하고 시설 좋고 저희는 화장실 옆에 항상 예약해서 밤에도 화장실 잘 이용하고 샤워시설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때 밤에 고지대라 약간 추워서 바람막이까지 입고 이불도 덮고 차안에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퀸스가든 트레일 시작하였고 비지터 센터를 안 가는 바람에 나바호루트 트레일이 폐쇄되었는지도 모르고 퀸스가든-나바호 트레일로 가다가 1킬로나 가서 다시 되돌아 나왔습니다. 나바호 트레일은 숲이라 별로 볼 꺼 없고 퀸스가든 트레일만 왕복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퀸스가든은 볼꺼 많고 상당히 좋앗습니다.

늦잠을 자서 브라이스 일출은 못봤었고 가장 멀리 잇는 포인트가 브라이스 포인트 인줄 착각해서  레인보우 포인트는 가지도 않았으며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까지 봤는게 이 두군데는 볼만 했습니다.

아치스 캐년까지 갈 거리가 멀지만 트레일 하고 포인트 보느라 오전 11시 다되어서 브라이스 캐년 끝났고 원래 캠프장에서 11시 퇴실인데 제제하는 움직임이 없어 밥먹고 샤워하고 (아치스 캐년 내 데빌스가든 캠핑장 샤워시설 없음) 12시 쯤 나왔습니다.

12번도로가 상당히 경치가 좋았고 중간에 키바케페에 들러 잠시 구경하고 24번 도로를 이용하여 캐피톨리프 파노라마 포인트에서 좀 쉬었습니다. 12번 - 24번은 지나가는 길마다 멋진 경관이 많아 중간 중간 멈추게 되니 구글 네비로 3시간 걸리면 꼭 1시간 이상 더 생각해야 합니다. 가다가 밥을 먹는 시간도 계산해야 되므로 넉넉하게 시간 계산 하시기 바랍니다. 브라이스에서 아치스까지 12-24번 도로 이용해 간다면 하루 잡으면 딱 맞습니다.

저희도 아치스캐년 도착해서 델리캐이트 트레일 일몰에 할까 했는데 5시간 넘게 운전하니 그냥 입구에 첫번째 포인트와 파노라마 포인트 보고 피곤해서 데빌스가든 캠핑장에서 저녁 먹었습니다. 이날도  새벽에 추워서 깨어 바람막이 입고 이불 덮고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7시쯤  랜드스케이프 트레일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9시에 델리케이트 트레일에 갔는데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많았습니다. 1시간 반 정도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고 내려오면서 밸런스드 락, 윈도우 아치 등 3개를 보고 그 주변에서 밥 해 먹고 나오는데 오후 1시가 넘었습니다.

이후 캐년랜드로 출발하여 그랜드뷰 포인트 보고 벅스 포인트 보고 (안봐도 됨) 그린리버 보고 메사아치 트레일 했는데 (왕복 30분 이상 걸림) 그랜드 뷰와 메사아치가 괜찮았습니다. 이후에 그랜드캐년 노스림 뷰나 모뉴먼트 가기전에 뮬리포인트 뷰보다는 못했습니다.

이 때 보조석 앞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다행히 캐년랜드 비지터 센터가 근처에 있어 차를 대고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그 때 오후 5시가 넘었는데 6시에 문닫고 모압에서 사람 오려면 2시간 이상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영어도 못하는데 구글 번역으로 열심히 이야기 했구요 국립 공원 내에서는 인터넷도 안되니 영어가 안되면 통역기 깔고 가던지 차 고장에 대한 준비를 좀 해야 할 꺼 같습니다. 미국 도로 사정이 너무 넓어서 그런지 안좋은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저희는 운이 좋아 비지터센터 근처에 있었고 또 우연히 국립공원을 순찰하던 헌터 핸드릭씨가 비지터샌터에서 들어서 모압에서 오는 정비사를 취소하고 본인이 예비타이어로 교환해줬습니다. 그것도 무상으로. 너무 고마워서 20달러 2장 팁이라고 줬는데 절대 팁을 받으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끝까지 안받았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밤이 다되어 8시 반쯤 모압에 koa 캠프그라운드 도착하였고 여기도 시설이나 기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날은 춤지 않고 반팔입고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구글에서 검색하여 그랜드타이어에서 타이어 새것으로 교환하였고 풀보험이라 무상으로 처리해 줬습니다. 이후 캐슬밸리 내 피셔타워까지 왕복 1시간 10분 정도 구경하였구요. 여기 드라이브는 생각보다는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콜로라도 강변 따라 드라이브인데 12번 도로가 환상적이라 비교가 되어 그런듯 합니다. 어쨋건 모압 시내에 시티마트에서 추가로 장을 보고 특히 소고기 등심이 큰 두덩이 10달러 수준이라 저녁에는 거의 후라이팬에 스테이크만 구워 먹어서 또 구매했습니다.

모압에서 moki dugwey 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중간에 밥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muley point 까지 비포장 도로라 왕복하는데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돌길이 많아 또 펑크날까 20마일 속도로 갔네요. 뮬리 포인트는 생각외로 모뉴먼트 밸리 산들이 보여 좋았고 포인트 가기전에 하나 더 포인트 있었는데 거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거의 없고 우리 갔을때도 1팀이 마주쳤네요.

moki dugway 는 내리막길이라 그런지 무섭고 그런건 전혀 없었구요. 카니발 스타일 무거운 쥬시 차량으로 무난하기 두 곳을 잘 지나쳤습니다.

저녁에 6시 넘으면 모뉴먼트 밸리 입장료 받는 사람 없다해서 혹시나 6시 반 넘어서 갔구요. 콜롭캐년은 5시 넘어서, 브라이스 캐년은 아침 8시 안되어 가니 입장료 없이 통과였기에 혹시나 해서 갔지만 20달러 내고 들어갔습니다. 8시 넘어서도 있었던거 같구요 담날 아침 7시 좀 넘는 시간에도 입장료 받는 사람 있더라구요.

모뉴먼트 내 캠핑장도 괜찮았고 우린 캠프그라운드에 예약했는데 여긴 차를 캠프 바로 옆에 댈수없고 차는 주차장 같은 곳에 놔두어야 하더라구요. 캠프는 21달러 RV는 42달러인데 RV 는 자리가 남았었고 넘어갈까 하다가 자리만 좀 넓고 나무 책상 하나 달랑 더 있어서 센터에서 물어보니 그냥 주차장에서 자면 된다 하더라구요. 저희 말고 캠프 예약하고 차안에서 자는 두팀이 더 있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를 차량으로 새벽에 돌까 하다가 펑크때문에 안가기로 했고  메인 뷰만 보기에도 너무 좋아서 그냥 투어는 안했습니다. 


바로 아침에 식사하고 출발하여 8시쯤 넘어서 홀슈스밴드 도착하니 동양인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시간 시차가 줄어 2시간 걸리는데 한시간만에 일찍 왔네요. 주차장이 만들어져 10달러 내야 했고 그늘 하나 없이 사진까지 찍으려면 왕복 1시간 잡아야하니 준비 단단히 해야합니다. 이후 글랜캐년 댐보고 (볼 필요없음) 캠핑카에 부탄가스 떨어져 월마트에 사러 갔습니다. 부탄가스가 시티마트에도 없었고 부탄가스 찾기 어렵다는 후기를 본지라 걱정하며 페이지 월마트 가보니 단 4개만 팔고 있었고 직원들은 부테인가스해도 잘 못 찾아서 캠핑칸에서 직접 찾았습니다. 주로 프로판 가스를 써서 그런듯 하니 쥬시 캠핑카 이용자들은 미리 사가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개정도 쓴다고 보면 되게습니다.

12시 45분 로워 앤톨롭 캐년 예약하여 한시간 전에 가서 접수하였고 주차장에서 밥 먹었습니다. 가이드가 10명 씩 배정받아 운영했는데 깔끔하고 매끄럽게 하였고 중국어, 한국어 할꺼없이 잘했습니다. 물 한병 외에는 가방도 못 들고 들어가게 해서 팁을 안 챙겨왔는데 대체로 그룹에 2명, 4명씩 있으면 5달러 정도 주는것 같았습니다. 미리 투어 전에 챙겨가시길.  괜히 한국 욕 먹이는거 같았으니까


투어 끝나니 2시 10분쯤 되었고 바로 그랜드캐년 노스림으로 갔습니다. 한시간 시차가 늘어나 운전은 약 3시간이었고 시차까지 해서 6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노스림을 간것은 후기들을 보면 그랜드캐년보다 오히러 아치스, 지온 캐년이 더 좋다가 많았었고 그리하여 지온캐년을 마지막에 넣느라 노스림을 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와이프랑 저랑도 아치스, 모뉴먼트밸리, 지온캐년 이 세곳이 가장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임페리얼-루즈벨트-케이프로열 보는 것이었는데 오늘 하루 바빠서 그냥 캠프장 근처 브라이스엔젤 포인트만 일몰보고 쉬엇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심히 고민하다가 케이프로열 보고 나오는 것만 왕복 2시간이라 구경까지 총 3시간 봐야하는데 지온캐년까지 또 3시간 가야하므로 그냥 포기하고 맘 편히 브라이스엔젤 포인트를 다시 갔는데 오히려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아침에 충만한 햇볕에 인생샷이 더 잘 나오더라구요. 산책 겸 돌고오기 좋구요.

밥먹고 출발하여 지온 캐년 도착하니 2시 쯤이었고 들어가는 길에 캐년오버룩 트레일 하려 했는데 구글로 찍으니 주차장을 넘어가서 결국 터널 들어가서 유턴하여 다시 터널 들어와 캐년 오버룩 트레일 했습니다. 차들이 막힌다 싶으면 근처 차들 주차한 곳 빈자리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서 주차하고 좀 걸어서 트레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치먼 캠프그라운드 위치 확인하고 3시 넘어서 셔틀타고 엔젤스랜딩을 향해 갔습니다. 이때만 해도 엔젤스랜딩에 하루, 네로우 트레일에 하루 해서 2일을 지온캐년 잡은 건데 비지터센터를 또 안 들리는 바람에 네로우 트레일이 막혀있는지 모르고 오후에 바로 엔젤스랜딩을 갔습니다.

그런데 4시쯤 되어 입구에 가보니 사람도 별로 없었고 막상 앤젤스랜딩 시작되는 구간에서 사슬타고 내려오는 사람도 별로 없어 무난하게 잘 갔다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8시쯤 보니 사람 엄청 많았고 그 다음달도 떠날 때 보니 아침 시간에 항상 주차장 만차에 사람 많았습니다. 오후에는 좀 한산하며 물론 평일 기준입니다.

와이프가 운동신경 별로 없고 운동과 거리가 멀어 걱정했는데 사슬 타는 구간에도 60세쯤 되는 노부부도 가는데 하면서 계속 뒤에서 밀고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더 더디게 올라갔던 거고 결국 정상 거의 다와서 포기하였습니다. 거기까지 가는데 거의 2시간 20분 걸렸습니다. 왕복 3시간은 성인 남성 기준인거 같습니다.

저 혼자 후딱 정상 찍고 다시 내려와서 와이프랑 내려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앤젤스랜딩 트레일을 보면 셔틀타는 시간도 비지터센터에서 약 20-30분 걸리니 비지터센터에서 가면 최소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린다 보심 되고 지온 캐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앤젤스랜딩에서 보는 경치였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더워서 잠을 못 잘 정도여서 결국 차량 중간 문을 개방하고 잤습니다. 다행히 미국 여행하는 동안 모기한마리 못 본거 같습니다.

네로우 트레일이 닫혀서 다음 날은 설렁설렁 가장 끝 종점부터 하나하나 내려오면서 구경하였고 가벼운 구간 트레일은 다 해봤지만 크게 좋았던 것은 없었습니다.

와치먼 캠프장에 샤워장이랑 빨래하는 곳이 없어 불편하였고 이는 비지터 센터 나가서 입장료 받는 곳도 나와야 있었고 두군데가 같이 있는 스프링데일 마을까지 아예 나와서 빨래도 하면서 샤워를 마쳤습니다. 참고로 샤워는 7분에 5달러 였고 7분 지나면 바로 물 잠기니 빨리 씻어야 합니다. 국립공원 내에서 샤워장에 돈 내었던 것이 노스림 안에 샤워장이었는데 여기는 1.5달러에 6분이었는데 6분 지나도 계속 물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들은 샤워 무료였습니다

지온캐년에서 라스 들어갈 때 시차 한시간 줄어 3시간 운전하는데 11시 전까지 1시간 전에 잘 도착하여 반납도 금방 되고 샌프란으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더워지면 어떤 후기처럼 쥬시 캠퍼밴에서 자기가 힘들수도 있다는 것을 지온캐년에서 느꼇습니다.

그럼 여행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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