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관광포인트가 모여 있어 구경다니기에 편했습니다.
Rusian Hill
저희는 운전하지 않고 걸어서 내려갔다왔는데요, 여기 언덕이 시작되는 길가에 무료로 2시간 주차할 수 있습니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풍경도 예쁘지요?
여기서 Fisherman's Warf 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여기 내려가는 언덕이 장난아니었어요.
돌아올 때 많이 힘들더라구요.ㅋㅋ
언덕을 다 내려가니 왼쪽으론 금문교가 보였고,
오른쪽에 Fishermans Wharf가 보였습니다.
Pier 39
Union Square 쪽으로 오니 해가 저물기 시작했습니다.
유료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쇼핑도 하고, 차도 마시고^^
다음날도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Golden gate Bridge는 소살리토쪽으로 다리를 건너서 찍은 풍경인데 역광이어서 붉게 보이질 않네요.
바다 건너로 보이는 다운타운
소살리토는 시골의 작은 어촌 같았습니다.
다시 다리를 건너 다운타운으로 들어오는데 통행료 받더라구요.(건너갈 땐 그냥 갔는데)
이날 차이나타운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길, 이런 언덕!
정~말 무서웠습니다.
신호등때문에 언덕중간에 잠깐 멈췄었는데 예전의 스틱 자동차처럼 차가 밀리더라구요.
차 안에서의 느낌을 담아보고자 (흔들렸지만) 운전자 뒷자리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ㅋㅋ
차이나타운
이것~도 사진이 흔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