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그랜드 서클 8박 9일

2018.05.30 01:46

리오 조회 수:1635 추천:1


5살 9살 남아 2명, 허리 디스크 있으신 친정어머니 모시고 엄마인 제가 혼자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기 전에 여기 도움 받아서 일정 세웠고,

아이리스님의 조언을 적극 반영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성인들만 가는 계획보다는 굉장히 느슨합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적은 표 올립니다.


날짜

장소

소요시간

후기

5.19.

12:36 도착 피닉스공항

Avis 차량 픽업

1:30경 공항출발

도요타 4runner 차량. 차체가 높고 트렁크가 넓어서 좋았음. 다만 핸들이 무거워서 내내 팔목에 파스 붙임.

 

Walmart

15m

장보기(보냉가방, , 음료수, 귤 등), 서브웨이 샌드위치 점심

 

Sunset Point

45m

경치 좋음

 

Court House Rock, Bell Rock

 

잠깐 트레일

 

Airport Messa Overlook

10m

정상까지 올라감. 측면 주차장 운이 좋아 한자리 있었음. 트레일 짧게 갈만하고 경치가 매우 좋음.

 

숙소 Arabella Hotel Sedona

10m

방도 넓고, 야외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좋았음. 핫터브 외의 수영장물도 따뜻. 경치도 좋음. 도착한 날 저녁 호텔 내 레스토랑은 대기 손님이 엄청 많아서 이용하지 못함. 조식 깔끔하나 후에 간 BWP 계열보다는 가짓수가 적었음.

5.20.

chaple of the holy cross

10m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진입로를 아예 막아두었음. 교회 아래에서 위쪽을 보는 경치는 찾아갈 만큼의 가치는 없었음. 차라리 다른 포인트를 가는 것이 좋을 듯. 오후에 가면 잠깐 주차할 공간도 없을 듯.

 

Oak creek vista

40m

경치 좋음. 화장실 있음. 스낵 등 판매하는 가게는 문 닫음. 인디언들이 수제공예품 판매 중.

 

Flagstaff에서 주유

30m

이후 Tusayan가는 길. US180번 도로 경치 아주 좋았음! 차도 많이 없어 운전하기 편했음.

 

투사얀에서 점심(숙소근처)

1H

맥도날드에서 점심

 

Yavapai Point

25m

오후임에도 주차장에 2~3자리 여유 있었음. 비지터센터와 mather point는 주차 공간 거의 없어 보였음.

 

Mather point

 

두 포인트 사이 트레일 약 20. 아이들이 장난치며 걸어 다른 사람들 보다 오래 걸림. 경치 좋으나 사람이 굉장히 많음. 오렌지셔틀 타고 yavapai 포인트로 이동

 

아이맥스 영화

 

미리 예약하고 가서 할인됨. 볼 만 했음. Powell의 그랜드 캐년 개척 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해서 아이들도 흥미있어 함.

 

숙소 투사얀 BWP 그랜드캐년

 

업그레이드 되어서 주니어 스위트 사용. 방이 엄청 넓고 깨끗했음. 실내수영장도 있었음.

5. 21.

브라인트 앤젤 럿지 근처 주차 후 Hermit 셔틀(red line)탑승

Hopi point, Hermit point(짧은 트레일), Bright engel trail

20m

브라이트 엔젤 근처의 셔틀탑승 장소에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710분경 도착. 운 좋게 빈자리 하나 있었음. 셔틀 탄 후에도 다른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운전기사분이 매 정류장에서 3~7분 정도의 시간을 주어서 중간 중간 내려서 구경할 수 있었음. Hermits point에서는 잠깐 트레일도 하고, 고풍스러운 휴게소에서 차도 마심. 다시 브라이트 엔젤 럿지 근처 셔틀 타는 곳에 돌아왔을 때에는 주차장 만차는 물론 셔틀 탑승 대기 라인도 상당히 길었음.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도 조금 시도. 터널을 지나서 조금 더 트레일 함. 멋있었음.

 

Dessert view watchtower

45m

뷰 멋짐. 마트와 작은 식당이 있는데 매장이 생각보다 컸고(작은 safeway 정도) 식사도 간단한 샌드위치 외에 피자, 샐러드 등 제법 괜찮았음.

 

나바호 브릿지. Lees Ferry

1H 50m

매우 만족, 그랜트 캐년의 시작과 콜로라도 강의 시작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음. 콜로라도 강에 발을 담그고 한참 놀았음. 가는 길도 아주 멋있었음. 밸런스 락 등 재밌는 볼거리도 있었음.

 

숙소 BWP lake powell

1h 20m

둘째 컨디션 난조로 다른 일정 생략하고 일찍 체크인. 숙소가 이번에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퀸 베드만 3개가 있는 엄청 큰방이었음. 저녁은 호텔 바로 옆의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샐러드도 싱싱하고 스테이크, 칠리빈 등 모두 맛있었음. 호텔 아침식사는 좋았으나 늦게 가면 대기가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어서 6시에 일어나자마자 밥부터 먹고 준비 시작.

5. 22.

7:45까지 upper 엔텔로프 캐년 투어 예약장소 도착

15m

8:20분경 투어 시작, 1시간 30분 소요. 10시경 끝

후발주자라는 Adventure 회사 투어 예약함. 예약을 늦게 해서 유일하게 빈자리가 있는 곳으로 어쩔 수 없이 예약함. 후기에서 진행이 거칠다는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미리 각오했으나, 그 사이 노하우를 익혔는지 아주 매끄러운 진행이었음. 한 타임에 사람은 아주 많았으나 그룹을 소분하여 한명의 가이드가 보통 3~4개 팀만을 진행하는 형태였음. 우리 가족 4명과 다른 팀 2명으로 구성된 2팀만을 한 가이드가 안내해주고 사진을 찍어주었음. 아침 이른 시간이라 비교적 덜 복잡했고, 가이드가 2팀만을 안내했기 때문에 사진도 잘 찍어주고 설명도 잘해주었음. 가이드가 친절할 경우 주려고 따로 준비한 팁 5달러 건네주고 왔음. 다만 나올 때 그 무렵 투어를 시작하는 다른 회사 팀을 포함한 여러 팀을 보았는데 830분 타임보다 제법 사람이 많아 보였음. 어차피 프라임타임에 못할 거라면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시간대에 가는 것을 추천

 

Horseshoe Bend

20m

주차장에 많은 차량이 있었고, 생각보다 꽤 많이 걸어야했음.(주차장에서 언덕만 올라가면 바로 있는 것으로 착각) 사람이 진짜 많았음. 반드시 물 가지고 출발할 것.

 

Wahweap Overlook

25m

경치 좋음.

 

Glen canyon dam visiter center

10m

깨끗. 댐 건설 과정이나 주변 지질 설명 좋음

 

Page에서 점심 및 장보기, 주유

15m

safeway에서 귤 추가 구매.

‘great wall’이라는 중식당에서 점심 먹었는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종업원은 당연히 중국말로 말 걸고, 뷔페에서 음식을 가져오기 위해 정상적으로 줄을 서있으면 끊임없이 새치기 당해서 전혀 앞으로 진행할 수 없었음. 완전 비추.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정말 더러운 행주로 식탁을 닦는 것을 보고 가지고 있던 손 소독제와 물티슈로 다시 식탁 닦음. 여튼 비추.

 

The view hotel, 모뉴먼트 밸리

2H

뷰 호텔 뒤쪽의 오프로드 길 진짜 멋있음. 둘째 컨디션이 별로라 조금밖에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움. 뷰 호텔은 정말 뷰가 말도 못하게 좋음! 저녁 해질 무렵도 아름다고, 아침에 해 뜰 때는 정말 멋있음. 절대 놓치면 안 됨. 모뉴먼트 밸리를 제대로 즐기려면 뷰호텔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 호텔 방의 발코니 테이블에서 경치 보면서 식사하면 그냥 컵라면이라도 꿀맛임.

5. 23.

Forrest Gump Point

20m

지나가는 차가 거의 없어서 한가롭게 즐기고 사진 찍을 수 있었음.

 

Quesadila Mobilla

2H 30m

11시경에 오픈, 오픈하는 첫손님으로 갔는데 진짜 맛있었음! 넉넉히 주문해서 싸간 후 나중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그때도 맛있었음. 11시 직후부터 손님들이 계속 와서 주문 후 조금 대기하는 모습이었음.

 

캐년랜드 Grand view point 트레일

1H

가는 길도 너무 멋있고, 트레일도 정말 좋았음. 길도 편하게 걸을 수 있었음. 그랜드 캐년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음. 트레일 헤드 주차장에 만차라 약 10여미터 떨어진 오버룩 주차장에 주차했음. 화장실 있음

 

 

Lathrop trail

 

평원같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잠시 구경하고 감. 평원 지역만 잠깐 트레일도 함. 대신 Mesa arch는 다음날 델리케이트 아치를 위해 컨디션 조절 목적으로 포기

 

숙소 BWP 캐년랜드

1H

역시나 룸 업그레이드(이번에 공식 홈피에서 AAA 할인받아 예약한 것은 대부분 업그레이드 됨) 완전 넓고 좋음.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음.

5. 24.

Delicate Arch

35m

740분경 주차장 도착. 주차장의 40%정도 차 있는 상태. 아침 이른 시간이었으나 햇볕은 벌써 뜨거웠음. 아주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며 기념으로 귤을 까먹고 내려오는 데 총 2시간정도 걸림. 10시경에 주차장으로 돌아왔는데 95%가량 차 있었음. 그 무렵 벌써 햇볕은 너무나 뜨거웠음. 이른 시간에 트레일할 것을 강력 추천.

 

Parade of Elephant, Garden of Eden, Double Arch Trailhead, Windows Trailhead

10m

다 근처임, 더블 아치까지는 걸어갔는데, 윈도우 아치까지는 절대 못 걷겠다는 아이들 요청으로 윈도우 아치는 멀~~리서 바라봄. 5월이지만 진짜 덥고 뜨거움. 낮 최고기온 32

 

green riverla pasadita에서 점심

40m

캐피톨리프로 가는 진행방향에 있는 몇 개 안되는 식당이라 들러서 점심 먹음. 멕시칸 음식점으로 모압의 맛집과는 수준이 다르지만 야외 테이블에서 조용히 먹으니 나쁘지 않았음.

 

숙소 Capitol reef resort

2H 30m

가는 길 멋짐. 숙소는 약간 사진 빨이었음. 기대했으나 배정받은 방이 뷰가 전혀 없었고, 방이 이번 여행에서는 제일 좁은 편. 일찍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한참 놀려고 했는데, 수영장은 생각보다 물이 너무나 차가웠음. 핫터브에서만 잠깐 놀았음. 저녁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샐러드바를 선택하면 이용가능했는데 모두 싱싱하고 맛있음. 미국인 단체관광객이 단체로 저녁을 먹어서 늦게 갔으면 대기했었어야 했을 듯.

5.25.

Hickman Natural Bridge 트레일헤드

 

주차공간이 몇 대 안되어서 8시 조금 안 되서 갔는데도 빈자리 하나 뿐. 어제의 델리케이트 아치의 피로와 내일 브라이스 캐년 일정을 고려해서 중간에 내려옴. 화장실 있음

 

Scenic DR

 

완전 강추. 너무 멋있음. 끝 무렵에는 비포장도로도 있는데 여기까지 꼭 들어가 볼 것을 추천. 굉장히 으스스한 분위기도 나는 구간도 있고 여튼 멋졌음. 단 비가 조금이라도 올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하므로 주의.

 

비지터센터

 

시간이 좀 남아 들러봄. 캐피톨리프 국립공원 관련 동영상이 매우 흥미로웠음. Fruita 도시의 유래나 역사 등에 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줌. 들러볼 것을 추천

 

토리 Red Cliff Restrants 점심

 

샐러드 싱싱. 햄버거나 키즈메뉴 스파게티 다 무난함. 피자 큰 거 시켜서 남은 것 싸와서 오후에 간식으로 먹음

 

kiva koffeehouser

1h 10m

12번 국도근처 휴게소, 커피도 맛있고 차도 맛있었음. 물론 12번 국도가 제일 멋있음! 운전할 때 좀 무섭긴 했지만 재밌었음.

 

브라이스 캐년 Yovimpa point

1h 40m

브라이스 캐년 여러 포인트 들러서 구경. 햇빛은 쨍쨍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고 제법 썰렁함. 자켓 필수

 

visiter center

 

영상 관람.

 

숙소 BWP bryce canyon grand

 

깨끗하고 고급스러움. 역시나 업그레이드되어서 방이 정말 넓고 좋았음. 수영장 바로 근처 방이라 수영이 하고 싶었으나 다음날 일찍 트레일하기 위해서 참았음.

5. 26.

브라이스 Sunset point 주차 후 트레일 : Navajo Loop two brides side->Queens garden-> sunrise point

20m

750분경 sunset point 도착. 주차공간 30% 정도 찬 상태. 제법 추움. 반팔에 긴팔 남방, 그 위에 경량패딩 입었음. 나바호 루프 중 월 스트릿 사이드는 여전히 폐쇄. Queens garden 까지는 재밌게 웃으면서 걸었으나 sunrise point 올라갈 때는 아이들이나 엄마 모두 힘들어함. 아주 쉬엄쉬엄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됨. 선라이즈 포인트 옆 벤치에서 미리 싸간 딸기 먹음. 11시경 선셋 포인트 주차장으로 왔을 때는 주차장 만차. 사람도 아주 많았음. 단체관광객도 많아서 화장실 대기줄도 있었음.

 

Bryce Canyon Pines Restaurant

20m

깔끔하고 맛있음. 일찍 가서 대기 없었으나 다 먹고 나올 무렵 대기 손님 있었음

 

자이언 근처 스프링데일 BWP 이동해서 체크인

1m 50m

만약 가는 길에 주차장 빈자리 있다면 Canyon overlook trail을 하려고 했으나 메모리얼데이 연휴에다가 주말이어서 국립공원 진입 후 길가를 포함 한 자리도 주차할 공간 없었음! 곡예에 가까운 주차실력이나 천운이 필요한 상태였음. 숙소는 너무 깨끗하고 좋았음. 경치도 좋고, 수영장 물도 비교적 덜 차가워서 핫터브와 수영장을오가며 한참 재밌게 놀았음.

5. 27.

Canyon overlook trail

25m

710분경 주차장 도착. 빈자리 하나 있었음. 트레일이 짧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운이 좋으면 빈자리가 계속 생기는 형태. 가끔 5살 둘째가 지나가기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 있었으나 조심만 하면 별 문제없었음. 아주 쉬엄쉬엄 경치를 즐기며 다녀왔더니 1시간 소요. 경치 좋고 가는 길도 재밌음.

 

riverside 트레일

 

840분경 비지터센터 진입했으나 만차, 비지터센터에 가까운 유료주차장도 만차. 호텔로 다시 돌아가서 호텔에 주차한 후 스트링데일 셔틀 대기함. 그러나 완전 만차로 BWP 근처의 정류장에는 아예 정차도 하지 않음. 2대 그냥 보낸 후 걸어서 비지터센터 도착. 국립공원 입구 통과 후 셔틀 탑승까지 1시간 넘게 대기!!! 겨우 riverside 트레일 헤드 도착했으나,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한적한 느낌이 전혀 없이 한국 국립공원 느낌이었음. 셔틀 운전하시는 분도 오늘이 1년 중에 제일 사람이 많은 날이라고 거듭 강조함. 돌아오는 셔틀도 대기할까봐 걱정되어서 트레일 조금만 하고 돌아옴. 중간에 Zion Lodge 역에서 점심 먹고 근처 트레일 할 예정이었으나, 럿지 근처에서 보니 식당도 만석으로 보였음. 그냥 비지터센터로 다시 돌아옴.

 

점심 공원 출구 나온 후 식당

 

공원 출구 나오자마자 스프링데일 셔틀 타는 곳 근처의 식당에서 먹음. 맛있고 경치도 좋음. 들어갈 때는 대기 없었으나 식사 다 하고 나왔을 무렵(1시 쯤?) 식당에도 대기줄 있음. 대신 공원입구 및 공원셔틀을 타기 위한 줄은 아침보다는 짧은 편이었음. 스프링데일 라인 타고 호텔로 도착(돌아가는 셔틀도 완전 꽉 참).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에 보니 스프링데일 셔틀 라인의 시작점에도 길가에 주차한 차가 거의 2km 이상 늘어서 있음.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낀 주말에 자이언 캐년은 비추 - - ;;;

 

라스베가스 구경

 

지난 연말 구경한 곳 차 타고 슬쩍 들러봄. 다시 보니 나름 재미있었음

 

5: 30 까지 공항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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