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미국여행
유럽등 그외지역
자유게시판
갤러리
전체
최근뉴스
여행정보
여행기/경험
여행일정 및 Q&A
Q&A
기 타
useful web/info
사이트 운영관련
여행기/경험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2018.06.07 13:35
Roadtrip
조회 수:1312
추천:1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250 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산 공원입니다.
Lassen Peak(해발 10,457 피트)는 1914년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 3년 동안 계속 되었다고 하고
아직도 화산 활동이 진행 중 이라고 하는군요. 제가 도착하기 3일 전에 Lassen Peak Highway 가
오픈했다고 말을 하네요. 조금만 일찍 왔으면 구경도 못하고 돌아갈 뻔 했습니다.
Loomis Ranger Station
Manzanita Lake
여기서 10분 정도 걸어서 내려가 Manzanita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나무들에 가려서 산이 잘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잘 보이는 장소를 찾아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발견한 장소에서 나무가지를 피해 몸을 옆으로 내밀고 사진
몇 장을 찍을수 있었네요.
만자니타 호수는 캠핑장을 비롯해 수영과 카약등을 즐길수 있고 뮤지엄도 있어서 1914년 화산 폭발 장면들을
사진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Manzanita Lake 에서 바라 본 Lassen Peak 입니다.
Lassen Peak Trailhead
언덕에서 몇 명의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는 모습과 눈길을 올라가 사진을 찍는 노 부부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저도 눈이 쌓여서 트레일이 보이지 않았지만 발자국을 따라 올라가 봤습니다.
Helen Lake
\
눈이 쌓인 호수 중간 중간 보이는 차갑고 투명한 에매랄드 물빛이 신비한 느낌을 주길래 길가에 차를 세우고 잠깐 구경을 했습니다.
Bumpass Hell Trail
이름 그대로 지옥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이라고 하네요. 부글부글 끓고있는 연못과 진흙탕 그리고 화산 분기공.
저는 사진으로 만 봤는데도 장관 이더군요.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구경하고 싶었던 장소인데 공사로 인해
올해는 오픈을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아쉬움을 달래며 주차장 아래 계곡에서 눈싸움 하고 기념 사진 한장 찍고
오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Sulphur Works
도착하자 마자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는데 이게 황화수소 때문 이라고 하는군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연기 때문에 금방 알아볼수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곳 입니다. 부글부글 끓고있는
진흙 구덩이 쉭쉭 소리를 내는 분기공과 솟아 오르는 연기의 모습이 멋지더군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191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43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74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090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733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29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5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448
2
12205
9월 중순 미국 중서부 63일 여행계획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너무 어렵습니다ㅜㅜ
[2]
Rakutani
2024.02.28
72
0
12204
3월초 Big Bend NP 방문 계획 중입니다.
[4]
houstongas
2024.02.28
55
0
12203
호수로 변해있는 Badwater Basin
[3]
황태자
2024.02.26
137
0
12202
8월초 그랜드서클과 옐로스톤 여행계획에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MOIS
2024.02.25
125
0
12201
라스베가스 6박8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지친철새
2024.02.23
140
0
12200
6박 7일 남캘리 하이킹 투어 가이드
CJSpitz
2024.02.22
85
1
1219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7일 1 :자이언캐년 + 코랄 핑크 듄
테너민
2024.02.21
125
1
12198
Chiricahua NP > Saguaro NP 일정 문의
[2]
yun2000k
2024.02.21
37
0
12197
5월중순,라스베가스에서 보스턴까지 자동차로 갈려고 합니다.
[2]
나도요
2024.02.21
80
0
12196
5월말 - 6월초 알래스카 여행 일정 문의드립니다.
yun2000k
2024.02.19
72
0
12195
6월 옐로스톤/캐나다로키 3주 여행 계획
[1]
볼콘스키114
2024.02.19
120
0
12194
그랜드 서클 +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 로드트립 일정이 어떤가요?
[1]
여행하고싶어요
2024.02.19
93
0
12193
올해 6월과 7월의 여행일정에 대한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2]
마당놀이
2024.02.18
90
0
12192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6일 : 김치식당 + 자이언캐년 시닉드라이브 + 자이언캐년 랏지
테너민
2024.02.17
105
0
12191
서부 9박 10일 렌트가 여행 일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
필로스
2024.02.17
118
0
12190
익스페디아 이용해서 차량 렌트시 질문입니다.
[1]
닥터초이
2024.02.16
78
0
12189
생애 두번째 미서부 여행 일정 문의 입니다.
[6]
ilovemycat
2024.02.15
144
0
12188
조슈아트리국립공원 내 점보락 캠프그라운드를 예약했습니다.
[2]
애기파파
2024.02.14
167
0
12187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17 - Mesa Verde NP
[1]
똥꼬아빠
2024.02.13
110
1
1218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5일 : 쉐이크 쉑 + 네온사인 박물관 + 윈 호텔 + 레이크 사이드 조식
테너민
2024.02.12
78
0
12185
데스벨리 현재 갈 수 있나요?
[3]
철방
2024.02.10
193
0
12184
안녕하세요 6월 말 2주정도 서부 옐로스톤 - 그랜드캐년 - 요세미티 여행 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이과수폭포
2024.02.10
115
0
12183
70대 부모님을 모시고 9박 10박 정도 옐로스톤 - 캐년 여행이 힘들까요?
[4]
carolle
2024.02.10
142
0
12182
6월 중 옐로스톤 여행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Glen
2024.02.09
118
0
12181
아틀란타에서 플로리다 드라이브 예정
[2]
카오루
2024.02.08
81
0
Close Login Layer
XE Login
로그인 [Sign In]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