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에 대략적인 동선을 문의해서 공부를 계속하고 대략적인 계획을 짜보았는데, 여기저기 글을 읽어보아도 딱히 moab 에서 하루를 묵어야 할지, 이틀을 묵어야 할지 확신이 안서서, 다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50대 부부와 두 대학생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입니다.


6월17(일) : LA 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Las Vegas 에서 1박

6월18(월) : Las Vegas 출발하여 Williams 에 숙박 예약, Grand Canyon 관광

6월 19(화): 그랜드캐년 이스트 또는 웨스트 림 관광, 페이지로 향하여 Horseshoe Bend, Lake Powell 등 관광

6월 20(수): 오전에 Antelope canyon tour, 오후에 Monument Valley 로 가서 관광, The View hotel 에서 일몰 관광후 Mexican Hat 에서 숙박


6월 21(목): San Juna Inn 에서 Gooseneck - Muley Point -Moki Dugway, Moab 에서 1박 또는 2박???

6월 22(금 또는 23 토?): Arches N.P. 에서 관광 후 Bryce Canyon 으로 이동하며 Capitol Reef - Kiva Koffehouse 를 거쳐 Bryce Canyon 에서 1박

6월 23(토 또는 24 일?): 전날 브라이스 캐년 인근에서 숙박하고 아침부터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 관광 후 라스베가스에 24일 오후 공항에 도착예정. 렌트카 반납


며칠간 고민하다, 다시금 어렵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6월 20일까지는 호텔 예약을 했는데, 동선이 21일 이후로 자신이 없어서요.

20일 페이지에서 관광을 하고 멕시칸 햍으로 가는 일정이 충분한지, ,, 모압에서 2박을 해야 충분한 관광이 될지, 아님 브라이스와 자이언에서 1박을 더하거나 그랜드캐년 노스림을 가보는게 어떨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50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59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5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0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34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38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3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52 2
11555 알카트래즈 애뉴얼패스로 예약할 방법은 없나요? [3] 미국초초초 2022.07.20 249 0
11554 산호세에서 엘에이 갈때 101 도로 질문 입니다. [6] greentea 2022.07.19 252 0
11553 그랜드캐년에서 페이지가는 길 비포장도로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뛰빵이 2022.07.18 384 0
11552 (미국 두 달 여행)55.1만마일을 돌아 집으로.. [6] 리멤버 2022.07.18 499 0
11551 (미국 두 달 여행)54.두 달 여행의 의미 리멤버 2022.07.18 359 0
11550 (미국 두 달 여행)53.다르고 같은 미국 사람들 리멤버 2022.07.18 184 0
11549 (미국 두 달 여행)52.덴버- 매력 넘치는 도시 리멤버 2022.07.18 382 0
11548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65 0
11547 (미국 두 달 여행)50.로키마운틴-하늘과 맞닿은 길에서 찾은 평온함 리멤버 2022.07.18 234 0
11546 (미국 두 달 여행)49.그랜드티턴<2>맘속에 담긴 풍경 리멤버 2022.07.18 200 0
11545 (미국 두 달 여행)48.그랜드티턴<1>-이보다 예쁜 곳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282 0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55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48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4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299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72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0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678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1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3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