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겨울부터 준비하던 여행이 곧 다가오는데 여행 일정이 또 변경이 있어서.. ㅠㅠ 바뀐 일정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추가한 요세미티 일정은  남편이  6월에 라스베가스 컨벤션 볼일이 있어 [라스베가스-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 일정으로  따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이리스님 조언과 여러정보들을  검색해가며 일정표를 수정하고 있는데..검사를 맞고 가야할것 같아서요~


*여행시기: 5월17일~5월30일


*여행구성원: 50대 막 접어든 부부와 대학교1학년아들


*운전: 자차 세단으로  남편이 혼자 합니다~


*여행일정

날짜

일수

일정

숙소

5/17()

1일차

오클라호마시티 산타페 숙박

산타페

5/18()

2일차

산타페-( Kasha-Katuwe Tent Rocks) - 멕시칸햇 숙박

멕시칸햇

 

5/19()

3일차

멕시칸햇 포레스트검프 포인트 모뉴멘트밸리 비포장드라이브

-UT-261 Moki Dugway 드라이브

-모압(델리케이트아치트레일-5;30pm출발) -일몰(8:25pm) 숙박

모압

 

5/20()

4일차

아치스NP(Devils Garden-Landscape Arch) - 점심(모압)

-캐년랜즈NP (Island in the Sky 지역)

-콜로라도강변 드라이브(Fisher Towers저녁풍경) 모압 숙박

모압

 

5/21()

5일차

모압 캐피톨리프NP(visiter center) 토리(점심.주유)

-UT12도로 브라이스캐년(나바호-퀸즈가든트레일) -숙박

브라이스캐년

 

5/22()

6일차

브라이스캐년 일출보고 아침식사후 출발

-자이언동문 입장 캐년오버룩트레일

-메인캐년관광 (Weeping Rock Trail, Riverside Walk...)

-스프링데일 숙박

스프링데일

 

5/23()

7일차

스프링데일에서 아침식사후 노스림으로 출발

-노스림관광(Cape Royal-Point Imperial, 브라이트앤젤트레일)

-노스림랏지 숙박

노스림

Grand Canyon Lodge

 

5/24()

8일차

노스림 마블캐년. 나바호브릿지..지나서

-페이지(홀슈밴드.파월호)..시간봐서 패스가능

-사우스림동문입장 (데저트뷰~비지터센터~마더스포인트)

-세도나 에어포트메사 일몰 숙박

세도나

 

5/25()

9일차

세도나관광(Chapel Bell Rock 다운타운(점심) -스타벅스..)

-Petrified Forest NP (오후 남문입장해서 규화목보며 구경

-저녁무렵 Painted Desert 지역-Blue Mesa Trail)-갤럽숙박

갤럽

 

5/26()

10일차

갤럽 두랑고 실버턴 -(밀리언달러 하이웨이 드라이브)

-우레이 마을 산책, 온천 숙박

우레이

 

5/27()

11일차

우레이 블랙캐년 사우스림 아스펜 다운타운-호텔체크인

-존덴버 sanctuary산책 아스펜 숙박

아스펜

 

5/28()

12일차

마룬벨스(8:00am전에입장)-(Independence pass twin Lakes)

아직 Independence pass 오픈전이면, 글렌우드 스프링스 경유

콜로라도 스프링스 숙박

콜로라도 스프링스

 

5/29()

13일차

콜로라도 스프링스 관광 (신들의 정원, 공군사관학교, 채플)

-집으로 출발.

집으로 가는길에 숙박후

다음날 집으로~~


*문의사항


1.  2일차 일정에 산타페에서 멕시칸햇(숙박) 가는길에 추천해주신 Kasha-Katuwe Tent Rocks에서 트레일하고 가면 너무 늦게 도착할까 걱정인데요..

Chaco Culture National Historical Park 도 추천해 주셨는데  Kasha-Katuwe Tent Rocks이 조금더 끌리네요..  여기보고 늦어지면 Farmington쯤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모뉴먼트밸리로 이동해서 3일차 일정(모뉴멘트밸리관광 - 모압(델리케이트아치 석양)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효율적인 일정을 조언부탁드립니다.


2. 4일차 일정은 적당한지요?  캐년랜드는 드라이브 위주로 보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3. 12일차 (아스펜-콜로라도 스프링스) 이동중에 Independence pass 로 지나가는 일정인데  5월말이라 오픈시기가 아슬아슬 할 것 같아요.

만약 길이 막히면 구글맵으로 나오는데로 가면되겠지요..추천해주실곳이 있는지요?


4. 일정을 짤때마다 마지막 돌아오는길이 고민인데요.. 13일차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간단히 보고,  오후에 그레이트샌드듄 들렀다가 집으로 가는길에 숙박하는 일정은 너무 힘들까요?  마지막에 무리하지말고 집으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0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6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1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9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3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3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1 2
1154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1 0
11543 (미국 두 달 여행)46.옐로스톤<3>-과거로 돌아간 듯 리멤버 2022.07.18 157 0
11542 (미국 두 달 여행)45.옐로스톤<2>-야생화로 뒤덮힌 산에 오르다 리멤버 2022.07.18 134 0
11541 (미국 두 달 여행)44.옐로스톤<1>-끓는 물이 솟구치다 리멤버 2022.07.18 205 0
11540 (미국 두 달 여행)43.웨스트 옐로스톤-좋은 숙소, 나쁜 숙소, 이상한 숙소 리멤버 2022.07.18 249 0
11539 (미국 두 달 여행)42.글레이셔-천상의 길을 걷다 리멤버 2022.07.18 295 0
11538 (미국 두 달 여행)41.밴프, 글레이셔-찬란한 무지개를 보다 리멤버 2022.07.18 303 0
11537 (미국 두 달 여행)40.레이크 루이스-에메랄드 호수에서 뱃놀이 리멤버 2022.07.18 476 0
11536 (미국 두 달 여행)39.재스퍼<2>-야생동물의 천국 리멤버 2022.07.18 141 0
11535 (미국 두 달 여행)38.재스퍼-국립공원 끝판왕..이보다 더 좋은 자연이 있을까 리멤버 2022.07.18 687 0
11534 (미국 두 달 여행)37.2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 산맥으로 리멤버 2022.07.18 112 0
11533 (미국 두 달 여행)36.밴쿠버<2>-안식과 평화를 주는 곳 리멤버 2022.07.18 132 0
11532 (미국 두 달 여행)35.밴쿠버-추억의 도시 리멤버 2022.07.18 193 0
11531 (미국 두 달 여행)34.빅토리아<2>-향기 가득한 도시 리멤버 2022.07.18 114 0
11530 (미국 두 달 여행)33.빅토리아-배 타고 바다 건너 간 캐나다 리멤버 2022.07.18 265 0
11529 (미국 두 달 여행)32.올림픽-설산의 추억 리멤버 2022.07.18 138 0
11528 (미국 두 달 여행)31.마운트 레이니어-스키장으로 바뀐 등산로 리멤버 2022.07.18 232 0
11527 (미국 두 달 여행)30.포틀랜드<3> - 날씨도, 내 맘도 생각대로 안 될 때 리멤버 2022.07.18 218 0
11526 (미국 두 달 여행)29.포틀랜드<2>-반전 매력의 도시...세금이 없다니 리멤버 2022.07.18 240 0
11525 (미국 두 달 여행)28.포틀랜드-파월 서점이 있어서 더 좋은 리멤버 2022.07.18 149 0
11524 (미국 두 달 여행)27.벤드-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리멤버 2022.07.18 160 0
11523 (미국 두 달 여행)26.크레이터 레이크-여름에 겨울을 선물한 거대한 호수 리멤버 2022.07.18 204 0
11522 Going-To-The-Sun Road (Glacier National Park)가 열렸습니다. [1] HJ 2022.07.15 148 0
11521 유타 [8] file 덤하나 2022.07.12 315 3
11520 7월초 옐로스톤 / 티톤 여행기 [2] file 캘리캠핑 2022.07.12 406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