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의 완벽한 덧글과 게시글 보며 일정을 좀 더 정해봤습니다. 


10.3(목) LA 인 15:00도착 / 10.11(금) 라스베이거스 아웃 23:50 출발 

초등 4학년, 1학년 아이 포함 4식구 입니다. 



10.3(목) LA 15:00 도착     / 그리피스 천문대?         (숙소:Hollywood Celebrity Hotel)

10.4(금) 유니버셜스튜디오  / 파머스, 그로브 몰 ?      (숙소:Hollywood Celebrity Hotel)

10.5(토) 게티 뮤지엄 / 산타모니카 비치? 다운타운?  ->애너하임 이동    (숙소:Kings Inn Anaheim at The Park & Convention Center)

10.6(일) 디즈니랜드                                                          (숙소:Kings Inn Anaheim at The Park & Convention Center)

<1안>

10.7(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 후 일몰                            (숙소:THUNDERBIRD LODGE)

10.8(화) 그랜드캐년 일출 / 어퍼앤털로프 캐년 / 브라이스캐년 일몰  (숙소:Best Western Plus Ruby's Inn)

10.9(수) 브라이스캐년 일출 / 지온캐년 / 라스베가스 이동            (숙소:미정, 라스베가스)

10.10(목) 늦잠, 수영, 아울렛 쇼핑                                     (숙소:미정, 라스베가스)

10.11(금) 르레브쇼 7시 공연 / 공항으로


이렇게 일정을 잡고 대략 예약했는데, 출국 전날만 빼고 너무 숨가빠 힘들것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2안>

10.7(월) 늦잠 후 라스베가스 이동 / 르레브 쇼 7시 공연  (숙소:미정, 라스베가스)

10.8(화) 수영, 아울렛 쇼핑, 관광                          (숙소:미정, 라스베가스)

10.9(수) 그랜드캐년 이동 후 산책 / 페이지 이동하여 일몰 (숙소:미정, 페이지)

10.10(목) 페이지 일출 / 로어 앤털로프캐년 / 홀슈밴드 구경 후 / 브라이스 일몰 (숙소:Best Western Plus Ruby's Inn)

10.11(금)브라이스캐년 일출 / 지온캐년 트레일 후 라스베가스에서 출국


이렇게 변경할까 하는데, 캐년 투어 후 바로 비행기 타면 땀나서 너무 찝찝할 것 같아요. 

라운지 이용할 카드도 없고, 만들기도 아깝고...

옷만 갈아입고 비행기 타고 갈까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초에 숙박비를 150달러 예산 잡았는데 어림도 없네요 ㅋㅋ 


LA에서 시간이 짧아 갈 곳을 아직 못 정했어요. 

아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해리포터 보러 가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고

저는 디즈니랜드를 꼭 가고 싶어서 일정을 잡았는데, 가는 날이 일요일에다 콜럼버스데이 연휴 전날이라 사람에 치여 후회만 남게될까 걱정이네요.. 


라스베가스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담배 냄새 질색이라 카지노 없는 곳을 가야할지 아님

카지노가 있어도 담배냄새 피하며 다닐 수 있는 호텔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여행 준비도 즐기며 해야하는데, 

영어도 안되는데 가서 돈쓰고 고생만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다가

시간될때 가야지란 생각에 다시 맘을 잡고 여행준비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게시판을 보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52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0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6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1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38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39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3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58 2
11509 옐로스톤 홍수로 인한 통제 후 도로 재오픈 정리(북쪽 도로도 오픈 예정) [2] file 아이리스 2022.06.21 423 0
11508 6월말 옐로스톤, 그랜드 티턴 일정 문의 [4] 엠마고고 2022.06.21 291 0
11507 옐로우 스톤 식사 문의 드립니다. [10] 용용이 2022.06.20 454 0
11506 옐로우스톤 속보) 22일 사우스만 오픈 [1] 스파클링OO 2022.06.19 191 0
11505 (미국 두 달 여행)25.레드우드-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리멤버 2022.06.19 320 0
11504 (미국 두 달 여행)24.샌프란시스코-이번 여행 최고의 맛집을 가다 [1] 리멤버 2022.06.19 882 0
11503 (미국 두 달 여행)23.산호세-살아보고 싶은, 다녀보고 싶은 리멤버 2022.06.19 345 0
11502 (미국 두 달 여행)22.샌프란시스코-계획대로 안 되는 도시 리멤버 2022.06.19 240 0
11501 (미국 두 달 여행)21.요새미티<2> -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리멤버 2022.06.19 264 0
11500 (미국 두 달 여행)20.요세미티-엘프가 산다면 이런 곳일까 리멤버 2022.06.19 283 0
11499 (미국 두 달 여행)19.킹스캐년 -진정한 야생을 맛보다 리멤버 2022.06.19 195 0
11498 (미국 두 달 여행)18.세콰이어-거인의 장송곡을 듣다 리멤버 2022.06.19 244 0
11497 (미국 두 달 여행)17. 1부 여행을 마치며.. 리멤버 2022.06.19 138 0
11496 (미국 두 달 여행)16.라스베가스-마리화나에 찌든 도시 리멤버 2022.06.19 800 0
11495 (미국 두 달 여행)15.자이언-인생 최고의 트레킹을 하다 리멤버 2022.06.19 691 0
11494 (미국 두 달 여행)14.브라이스 캐년 -우아한 돌들의 향연 리멤버 2022.06.19 222 0
11493 (미국 두 달 여행)13.캐피톨 리프 - 지옥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리멤버 2022.06.19 394 0
11492 (미국 두 달 여행)12.아치스 & 캐년랜즈 - 천사들의 정원을 거닐다 리멤버 2022.06.19 281 0
11491 (미국 두 달 여행)11.아치스 -신들의 정원 리멤버 2022.06.19 234 0
11490 6월말 Yellowstone 일정 [2] badsum 2022.06.18 199 0
11489 콜로라도 - 사우스다코다 일정 수정안 의견 부탁드립니다. [2] rosa 2022.06.18 152 0
11488 LA-샌프란-요세미티-캐년 12박 13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9] 엄마엄마엄마 2022.06.17 322 0
11487 North US89 closed + Angels Landing Permit 후기 [2] file 말년 2022.06.16 266 0
11486 예… 제가 바로 그 다음 주에 옐로스톤 가기로 한 사람입니다… [4] 말년 2022.06.16 419 0
11485 6월말 샌디에고에서 요세미티여행 계획입니다~ [2] 샌디에고고 2022.06.16 281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