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짐싸기 및 출입국 준비

2003.01.10 13:40

홈지기 조회 수:8046 추천:98

[배낭여행]짐싸기

[배낭여행]짐싸기

출발 1~2일 전에 미리 짐을 꾸려 두자.

짐을 꾸리기 위해서는 가방이 필요한데 큰 배낭(Backpack)과 작은 배낭,허리에 차는 복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먼저 큰 배낭에 모든 짐을 넣어 가지만 현지에서 여행중에는 이 배낭을 종일 매고 다닐 수는 없으므로 안전한 장소( 숙소, 락카등)에 보관하고 별도로 준비한 작은 배낭에 그날 그날 수시로 사용될 수 있는 선글라스, 티슈, 손수건, 간식, 카메라, 필기도구, 수첩 및 가벼운 외투등을 휴대하며, 복대에는 현금, 여권, 항공권등 중요한 내용물을 보관한다.

짐의 허용 무게는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유럽이나 일본으로 가는 경우 보통 20kg이 상한선이나, 미국은 32kg을 넘지 않는 수하물 2개 까지 허용한다. 또 1등석이나 2등석의 경우 더 많이 허용된다.



▶큰 배낭

⊙ 의 류

ㅇ속옷 : 호텔 등에서도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필요
ㅇ셔츠,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벌 정도
ㅇ재킷이나 점퍼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ㅇ잠옷 : 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ㅇ수영복 : 여름철에는 꼭 가져간다.
ㅇ비옷, 우산 :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ㅇ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 위생 용품

ㅇ칫솔, 치약, 면도기, 빗 : 호텔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다.
ㅇ수건, 비누 : 소형으로 준비해 간다. 호텔에 묵으면 필요 없다.
ㅇ세제 : 오래 여행할 예정이라면 1회용 포장으로 조금씩 가져간다.
ㅇ자외선 차단 크림 : 여름에는 필수품
ㅇ화장품 : 쓰던 것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가져간다.

ㅇ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기타

ㅇ여권용 사진 : 여권 분실등 만약을 대비해 2 ~ 3장정도 준비한다.
ㅇ알람시계 :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ㅇ비닐 봉지 : 젖은 옷이나 잡동사니를 넣기에 좋다.
ㅇ침낭 : 야외 및 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ㅇ우천시를 대비한 배낭 덮개
ㅇ열쇠 : 배낭 채 잃어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며 준비하며
작을수록 좋다.- 자전거용 쇠사슬 열쇠



▶작은 배낭

⊙신변용품

ㅇ모자, 선그래스 : 햇빛이 강하므로 여름철 여행의 필수품
ㅇ티슈, 손수건 :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
ㅇ소형 계산기 : 환율 계산이나 예산 산출, 시장에서 액수를 말로 표현 못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ㅇ필기 도구 수첩 :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T/C, 현지 주요 기관 등의 번호를 적고, 정보를 기록하는데 필요하다.
ㅇ유성펜 :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자신의 물품을 표시할 때 유용하다.
ㅇ메모지 : 일기장을 겸할 수 있도록 준비
ㅇ카메라, 필름 : 한국의 필름값이 싸므로 꼭 사가지고 가도록한다.
ㅇ사전, 회화집 : 자유 여행자는 필수품. 얇은 것으로 준비.
ㅇ다용도 칼(맥가이버 칼) :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ㅇ수저, 젓가락 : 하나쯤 준비해 둔다. - 포크겸 숟가락
ㅇ명함 : 여행중 사귄 외국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필요.
ㅇ담배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져감.
ㅇ전통기념품(엽서, 동전, 열쇠고리등) : 남대문 시장에서 열쇠고리등을 대량으로 싸게 구입. 외국인 친구를 만났을 때 선물로 주면 쉽게 친해짐

▶ 복대

⊙ 중요물품

ㅇ여권, 항공권 : 분실을 대비해서 1면을 복사해서 별도 보관.
ㅇ한국돈 :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
ㅇ신용 카드 : 신분증명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져간다.
ㅇ여행자 수표 : 현금과의 비율은 수표 3 : 현금 7 정도가 적당하다.
ㅇ여행자 보험증 :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보험증서는 분실해도 무관
ㅇ국제 학생증 : 학생임을 증명한다. 필요 서류는 학생증,사진1매. (국제 학생증 발급처 : 배재 항공 여행사 02-733-3313.)
ㅇ국제 운전 면허증 : 렌터카로 여행할 사람은 국제 운전 면허증 꼭 필요. 발급처는 각 운전 면허 시험장.(운전면허증, 여권, 반명함판 컬러사진 1장, 수수료 5,000원)

배낭을 가장 무겁게하는 것은 책이다. 여행정보 책자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책을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배낭여행]초보 유럽배낭여행자를 위한 출국에서 입국까지

▶ 출발 2개월 전

⊙ 출발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짜본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행책자를 참고하거나, 각종 사이트 서핑) 주의! 지나친 정보가 되려 혼동을 줄 수도 있다.

⊙ 항공권 예약하기(빠를수록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기가 쉽다.)


▶ 출발 1개월 전

⊙ 체력 단련 및 방문할 도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절대 욕심을 부리지 말 것!)


▶ 출발 1주일 전

⊙ 오리엔테이션(항공권구입,기차패스구입,숙박지결정,여행자보험가입,국제학생증발급 등)


▶ 출발 3일전

⊙ 짐싸기(의류는 될 수 있는 한 적게 가져간다.-우리 사이트 여행 짐싸기 참조.)

⊙ 국제전화카드 구입

⊙ 각종 필요 물품 구입

⊙ 환전하기
유로TC를 준비하세요. 2002년 1월1일자로 유로화가 통용됩니다. 그런데 유로화가 아직 한국에 들어와 있지 않은 관계로 유로TC(여행자수표)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

▶ 출발 당일

⊙ 최소한 출발시간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한다.

⊙ 공항세 영수증을 구입한다.
(병역미필자는 먼저 공항 병무신고센타에서 병무신고를 한다. 이때 여권발급 때 받은 국외 여행 신고서류가 필요하다.)

⊙ 출입국 카드(E/D card )를 작성한다.
오른쪽은 출국시 사용하고, 왼쪽은 입국시 사용하는 부분이다. 한글로 써도 무방하다.

⊙ 탑승 수속(Check-in)을 한다.
여행할 항공사의 탑승 수속 카운터로 가서 항공권을 제출하고, 탑승권을 교부 받는다. 이때에는 여권, 출입국카드, 항공권이 필요하다.(비행기를 갈아타서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사람은(Transfer Passenger) 최초 출발지에서는 중간 환승지까지의 탑승권(Boarding Pass)을 받고, 중간 환승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탑승권을 받으면 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출발지에서 최종목적지까지의 전 구간의 모든 탑승권을 주는 경우도 있다.)

⊙ 큰 짐을 부친다.
체크인(Check-in)을 할 때 부칠 짐(수탁 수하물;Baggage)은 중간 기착지(경유지 또는 환승지)에서 찾을 필요 없이 최종목적지에서 찾으면 된다.(단, 미국의 경우 최초 입국항에서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때 수하물표(Baggage tag)를 꼭 받아야 한다. 만약 수탁 수하물(Baggage)이 분실된 경우 이 수하물표(Baggage tag)가 있어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출국 절차

체크인을 마친 후

→출국장 들어가기 (출국세 영수증을 수거한다.)

→세관 검사 (검색대에서 소지품의 세관 관련 사항과 보안 관련 사항을 검색한다)

→출국심사 (출입국 카드 수거 및 여권에 출국확인을 날인한다.)

→면세구역 (담배를 즐기는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담배를 구입하도록 한다. 이곳은 면세로 인해 시중가의 60% 가격이며, 외국은 대부분 담배 값이 무지무지 비싸다. 2보루까지 구입 가능하다. 또한 시중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이 있는 경우 이 구역에 있는 해당 면세점 코너에서 찾는다.)

→탑승(Boarding) (탑승장 근처에 보면 모니터가 무지 많이 매달려 있다. 이 모니터는 해당 항공기가 몇 번 탑승구를 이용하는가와 상세한 시간을 볼 수 있으므로 여기에 나온 항공기 이착륙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한다. "Process" 라는 사인이 들어오면 체크인 수속을 하라는 것이고, "Boarding"이라는 사인이 나오면 비행기에 탑승하라는 신호이다.)


▶ 유럽에서의 입국

⊙ 배낭의 처음은 주로 런던에서 많이 시작하게 된다. 영국은 유럽내에서 입국심사를 가장 까다롭게하는 나라로도 유명하다. 기내에서 입국카드를 나눠주는데 이때 꼼꼼히 작성하도록 한다.

⊙ 특히 병역 미필자의 경우 단수 여권을 소지하게 되고 이 경우 입국심사관이 이유를 묻는다. 이때는 대한민국의 성인 남자는 병역(Militarily service)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고 돌아올 항공권(Return Ticket)을 제시하면 된다. 주로 며칠간 자기 나라에 있을 예정인가, 어디서 묵을 것인가를 많이 질문한다.


▶ 입국 후

⊙ 시내로 들어가는 교통편은 출발전에 서울에서 체크한 뒤 떠나는 것이 좋다. 처음이 가장 두렵고 긴장되는 법이다. 대부분의 공항이 시내로 들어오는 지하철 혹은 기차가 있다. 가장 저렴하기도 하다.


▶ 항공권 재확인(Reconfirm)

⊙ 유럽항공사의 대부분은 항공권의 재확인을 필수로 한다. 출발 72시간 전에 본인이 원래 일정대로 서울에 돌아올 예정이라면 재확인 전화를 해야 한다. 재확인 전화가 없으면 티켓이 자동 취소(Cancel)될 수도 있다.(재확인이 필요 없는 항공사: 캐세이퍼시픽(CX))

⊙ 거의 모든 항공사가 각 지역의 전화번호를 항공권 쟈켓에 올려놓고 있다. 만약 일정을 바꾸실 계획이 없으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해당 항공사의 카운터에 가서 재확인을 부탁하면 된다.(간혹 저렴한 항공권의 경우 Return-day를 변경할 경우 추가로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 항공권을 분실하였을 경우

⊙ 항공권의 제일 마지막장에 보면 백색바탕에 카피된 영수증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따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다. 만약 현지에서 항공권을 분실하였다면 해당항공사에 소정의 벌칙금을 물고(액수는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다.) 돌아오는 표(Return Ticket)을 재교부 받을 수 있다.


▶ 도난이나 상해, 질병을 입었을 경우

⊙ 해외여행자보험은 반드시 가입하도록 한다. 비용이 저렴하다. 사고가 생기지 않으면 가장 좋다. 그러나 만일의 경우 도움이 된다. 도난을 당했을 경우 현지 경찰서에서 사고 경위에 대한 보고서를 받아와야 보험처리가 된다. 현금은 보상이 되지 않는다. 상해나 질병의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사 소견서와 지불 영수증을 받아오면 마찬가지로 보험 가액의 범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유럽에서 물건을 구입하였을 경우

⊙ 유럽은 EU로 연맹을 결성해(영국, 스위스 제외) 경제적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EU 국가에서 물건을 구입한 외국인에게는 관세 환불(Tax Refund)제도가 있다. 국가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15만원 정도 동일 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에 대해 세금 환불을 해준다. 이 경우 세금환불면장(3장으로 구성)을 받아야 한다.

⊙ 1면은 상점에서 보관하고 나머지 두장을 손님에게 물건과 함께 준다. 이 면장을 유럽내의 마지막 Out하는 공항의 Tax Refund 사무실에서 물건을 보여주고 도장을 받은 뒤 마지막장은 본인이 보관하고 나머지 한 장은 봉투에 넣어 우체통에 넣은 후 Tax를 환불해주는 창구에서 원하는 화폐로 받으면 된다. 우체통은 Tax Refund 사무실 바로 옆에 있다.


▶ 기내에 반입이 금지되는 물건들

⊙ 칼, 포크, 송곳, 부탄 가스 등은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 만약 현지에서 상기의 물건들을 구입하였다면 수탁 수하물(Baggage)로 보내거나,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맡겼다가 내릴 때 잊지 말고 찾으면 된다.


▶ 여권 분실

⊙ 대한민국의 여권은 위조가 용이한 관계로 외국인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여권의 신원 기재면을 카피해 여권용 사진 1매와 따로 보관하도록 한다. 그래야 현지의 공관에서 바로 여행증명서(임시 사용)을 발급 받을 수 있다.


▶ 현지에서 전화 걸기

⊙ 출발 전에 한국통신 KT Card나 데이콤카드, 선불카드 등을 준비해서 이용하면 저렴하게 전화를 걸 수 있다.


▶ 한국에 다시 입국시 사항

⊙ 기내에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한다. 미화500불 이상 구입하면 신고를 하여야 하는데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보통 모두 None 에 체크하면 된다.

⊙ 입국순서
입국심사→짐찾기→세관신고(Non-Declare)→입국



<자료제공 c4tour 양윤경>
23kimberly@c4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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