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er canyon 방문 예상 날짜를 입력했더니 

거의 sold out이고 남아있는 타임은

오전 7:00, 오후 4:00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에는 10시 경에 다녀온 적이 있구요. 

둘 중에 그나마 어느 때가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예상 일정 좀 봐주시겠어요? 6월 마지막주에 가려고 합니다. 

첫 날, 일요일 오후 LA에서 Las vegas로 가서 자려구요. 

둘째 날, 아침 일찍 Las vegas에서 bryce로 출발, Bryce에서 관광(트레일 추천해주세요.)후 일박

셋째 날, Zion Narrow 다녀오고 kanab으로,, (zion에서 자던가 아님 아예 kanab가서 자는게 나을까요? )

넷째 날, kanab 구경(트레일 추천 부탁드려요)후 일박(아님 Antelope으로 가서 잘까요?)

다섯째 날, 아침 일찍 Antelope으로 가서 Lower Canyon 관광 후 Monument Valley로 가서 일박

여섯째 날, Monument Valley 관광 후 집으로 출발. 


많이 빡빡하죠? ^^; 

실은 저희가 몇년 전에 아이들 더 어릴 때 거의 비슷한 일정으로 

다녀온 적이 있어요. 이번엔 친정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는 여행이구요. 그땐 브라이스캐년을 안가고 그랜드캐년을

갔었구요. 궁금한 건 브라이스캐년을 먼저 갔다가 자이언 가는 게

나은 건지, 지난 여행에선 라스베가스에서 아침 일찍 자이언으로 가서 그날 네로우에 갔었거든요.

브라이스캐년에서 아이들과 함께 꼭 가봐야하는 트레일이 어딘지, 케납을 하루를 묵을 가치가 있는지.. 

그랜드캐년은 7월에 다른 가족과 또 따로 가야해서 일정에서 뺐어요. 


더 나은 일정이 있다면 마음껏 수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질문이 많은데 미리 감사드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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