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거주 중이며 7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그랜드서클 및 옐로스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인가족(12세, 10세 자녀 포함)이고 예전에 세도나, 사우스림, 자이언캐년, 라스베가스, 데스밸리, 옐로스톤 여행경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일정을 짜 봤습니다.


 7.5일(1일차)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11시경), 렌트카 픽업, 마트, 라스베가스 시내 관람후 세인트조지 이동 숙박

 7.6일(2일차)  노스림, 나바호 브리지, 호스슈밴드, 페이지 숙박

 7.7일(3일차)  엔텔롭캐년, 모뉴먼트 밸리, 모압 숙박

 7.8일(4일차)  아치스국립공원, 캐년랜드, 모압 숙박

 7.9일(5일차)  캐피털리프, 12번 도로 경유, 브라이스 캐년 트레일, 브라이스캐년 숙박

7.10일(6일차)  브라이스 캐년 일출, 자이언캐년, 솔트레이크 숙박

7.11일(7일차)  옐로스톤 남서쪽(올드 페이스풀 등), 그랜트 빌리지 숙박

7.12일(8일차)  숙소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옐로스톤 나머지 부분 관람, 그랜트 빌리지 숙박

7.13일(9일차)  그랜드 티턴, 솔트레이크 공항 이동, 렌트카 반납후 출발(23시 59분 항공편)

 

3일차 모뉴먼트 밸리 더 뷰 호텔에서 숙박하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이럴 경우 순차적으로 그 다음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4일차 이후 일정 가운데 일부를 생략하더라도 더 뷰 호텔에 숙박하며 모뉴먼트 밸리의 일몰일출, 밤하늘을  볼 것인지,

아니면 위 안처럼 모압으로 바로 이동하여 그 다음 일정에 충실할 것인지 결정이 안서고 있습니다.


(숙박은 모두 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4일차만 어찌 하다보니 취소불가능한 것이고 나머진 모두 변경가능합니다

 옐로스톤 공원내 숙박은 그랜트 빌리지만 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2박 예약해 둔 상태구요.)


위 일정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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