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부터 라스베가스 in, 샌디에고 out으로 6박7일 그랜드 서클 여행 일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이리스님을 비롯해 선배 여행객들이 남겨 주신 주옥 같은 정보로 대강의 일정과 동선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저는 50대 남성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차를 렌트해서 혼자 여행합니다.  여행일정 중 브라이케년만 한번 다녀왔습니다.

저는 차 타고 달려가 사진 찍기 보다는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트레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여행기를 읽어보니 6박7일은 넉넉한 일정이 아니네요.ㅠㅠ


1일차  7/10: 라스베가스-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도착 (브라이스 캐년 숙박)

2일차  7/11: 브라이 캐년 출발해 UT 12 주행하여 캐피톨리프 거쳐 Moab 도착. 시간허락 하면 아치스 국립공원 구경 (Moab 숙박):

3일차  7/12: 캐년랜드 Island in the sky 트레일 (Moab 숙박)

4일차  7/13: 아치스 국립공원 구경후 모뉴멘트 밸리 거쳐 페이지 도착(페이지 숙박)

5일차  7/14: 앤텔로프 캐년 투어, 호스슈벤드, lake powell  (페이지 혹은 그랜드 케년 사우스림 숙박)

6일차  7/15: 그랜드 케년 사우스림 투어 후 세도나 이동후 구경( 세도나 숙박)

7일차  7/16: 세도나- 샌디에고 이동



조언을 구하는 내용


1. 4일차 숙박을 페이지로 잡았는데 모뉴멘트 벨리의 the view 호텔서 숙박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페이지 이후 일정을 좀 여유있게 하려면 페이지 숙박이 맞을까요?

2. 5일차에 엔텔로프 캐년 등 일정 후에 페이지 숙박과 그랜드 케년 사우스 숙박 어떤 것이 좋을까요?

3. 그랜드 케년 사우스림, 노스 림 비교한 아이리스 님 글 감사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혼잡한 것을 싥어하고 고독한 분위기가 좋아 노스림 방문 생각이 있으나 동선상 사우스림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사우스림이 적절한 것 맞는지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67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5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8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66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2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5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79 2
11465 미서부 일정 어떤지 확인 부탁드려요^^ [2] 떠연맘 2022.06.03 287 0
11464 안녕하세요.뉴욕에서 메인주 가는 길에 전망이 탁 트인 캠핑 그라운드 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nafamily 2022.06.03 123 0
11463 Tau Herculids 유성우 타임랩스 영상 Roadtrip 2022.06.02 97 0
11462 Arches NP/ Cannyonlands NP/ 그 이후의 일정 문의 [3] 인후아빠 2022.06.02 221 0
11461 22년 7월 서부 여행 일정(3주) 문의드립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3] 파치리스 2022.06.01 286 0
11460 Tau Herculids(유성우 구경) [4] file Roadtrip 2022.06.01 155 0
11459 KOA 글레이셔 캠핑장을 예약했는데, KOA 파산 & 법원 출석 메일이 왔습니다. [11] file 젠틀브리즈 2022.05.31 362 0
11458 (미국 두 달 여행)10. 앤텔로프캐년 & 모뉴먼트 밸리 - 태풍보다 거센 강풍을 만나다 리멤버 2022.05.30 472 0
11457 (미국 두 달 여행)9.그랜드캐년 & 페이지 - 콜로라도 강의 비경은 끝이 없다 리멤버 2022.05.30 336 0
11456 (미국 두 달 여행)8.그랜드캐년-20억년 전 지구의 속살을 엿보다 리멤버 2022.05.30 188 0
11455 (미국 두 달 여행)7.세도나 & 그랜드캐년-인생 석양을 보다 리멤버 2022.05.30 342 0
11454 (미국 두 달 여행)6.세도나-첫 만남에 사랑하게 된 [1] 리멤버 2022.05.30 541 0
11453 (미국 두 달 여행)5.치리카후아-장엄한 기운의 돌산을 가다 [1] 리멤버 2022.05.30 192 0
11452 (미국 두 달 여행)4.화이트샌드-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1] 리멤버 2022.05.30 317 0
11451 (미국 두 달 여행)3.칼스배드-지구 밑바닥까지 들어가는 듯한 리멤버 2022.05.30 214 0
11450 (미국 두 달 여행)2.로드 트립 [1] 리멤버 2022.05.30 229 0
11449 (미국 두 달 여행)1.시작하며.. [2] 리멤버 2022.05.30 287 0
11448 콜로라도-로키마운틴(4박5일) 갑니다.~!! [6] 닭템 2022.05.28 316 0
11447 6월 중순 : 시애틀에서 캐나다 제스퍼NP, Banff NP 여행 예정입니다. [6] file Liz77 2022.05.27 525 0
11446 8월중순 시애틀 주변 여행 [4] 단디해라 2022.05.25 233 0
11445 렌탈차 반납 7시간정도 늦게.. [3] applemangojuice 2022.05.23 237 0
11444 5월의 CA(LA)->AZ 여행 일정 공유와 팁? file sueha 2022.05.23 303 1
11443 보스턴으로 업무차 출장가는데 통역해주실분 찾습니다! [1] 가그린오리지널 2022.05.22 181 0
11442 Glacier, Yellowstone, Grand Teton 일정 문의드립니다. [2] 윰스 2022.05.22 318 0
11441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art 3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1] file 똥꼬아빠 2022.05.22 278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