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3~09.05 여행 redwood /Crate lake national park
미국 labor day 3일 연휴를 기하여 berkeley를 출발하여 미 북서부해안인 Eraka와 Redwood national park, 그리고 오레곤주의 Crate lake national park를 숙소 예약없이 한 여행한 기록임. 여행의 계획은 이 사이트의 baby 님께서 소개자료로 올려주신 미 북서부 여행기와 Crate lake 국립 공원 자료를 보고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9/3 출발(버클리에서 Mendocino, 유레카)

9:00 출발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리안 타임 적용되어 9:40분 출발 다소 양호
보선네의 승용차에 엔진오일 문제로 보선의 지프로 출발
11:05 San Rafael 지나서 Cloverdale 에서 1차 기름 주유 (약 35불)
집에서 나와 580 west에서 101 north로 오다가 CA-120 그리고 1번 합류
13:00 태평양 서부해안과 합류 =>해안은 잘 보이지 않고 안개가 자욱함.
13:30 좀 더 북상하여 mendocino에 도착, 여기는 클래식 영화 ‘Summer of 42’의 로케이션 장소였다고 함. 서부의 뉴잉글랜드 날씨가 흐려 다소 춥게 느껴짐.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고 있어슴.  해안 절벽을 따라 집들이 있었고, 해안에는 옛날 나무를 나르듯 선착장 같은 흔적이, 그리고 태평양의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었음.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빵에 바나나로..

16:00 좀더 북상하여 Fort Bragg로 들어감. 원래 계획은 식물원을 보기로 했으나, 시간관계상 생략
Fort Bragg는 조그마한 어촌 도시. 자료에 소개된 굴을 먹으로 선착장을 찾았으나, 선착장에는 굴은 팔지를 않음 south harbor과 north harbor이 있었는데, south에는 아무것도 없고, north에 자그마한 음식점들이 있음.  현재 이곳에서는 굴을 잘 잡히지 않고, 호주 등지에서 수입해서 판매한다고 함. 좀 큰 굴 하나에 35불 정도임. 식구 9명이 하나로 먹기에는 넘 적고 다 먹자니 비싸고,  그래서 근처의 바닷가 주차장에 퍼질러서 가져간 컵라면에 찬밥으로 끼니를 떼움.

17:30분 fort bragg에서 Eraka까지 140 mile 산길을 감안하면 약 3시간 달리고 달려서
Eraka로 오는 도중 일몰을 맞아 빠~알같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보며, 열심히 달리고 달려,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보고자 하였으나, 결국은 산길에서 일몰을 볼 수 밖에..
20:10분경 Eraka에 도착. 마을 초입에 몇 개의 여관이 보이길래, 좀 더 들어가면  아니 누구 기행문의 글을 따라 가면 포근한 숙소가 기다릴 줄 알고 좀더 깊이 들어갔으나, 모두 no vacancy 아 어쩌란 말인가? 차 안에서 자야 하나, 보선이가 할인 티켓 등으로 조회하다가 한곳을 발견하고 들어감. econo-lodge 여기에는 방이 하나 밖에 없다. 그래서 소개로 다른 곳을 받았으나, 방하나에 130 불 둘이면 260불 , 한방에 두 가족 들어가면 160불이란다.. 허헣, 다시 연락하기로 하고 다시 방을 찾아==> 이번 주말이 labor day peak 이다
23:00 Eraka 에서 Trinidad까지 25마일 이상을 헤메이면서 방을 찾아서나, 모두 만원이고, 그래서 다시 남쪽으로 Eraka를 지나 15마일 떨어진 Fortuna에서 다시 방을 찾아봄. 여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는 없고, 좀 벗어나 마을 쪽의 travel inn으로 이곳도 우리 두 가족이 들어가자 바로 no vacancy로 바뀌고, 여기는 73불 각자.. 방 찾아 3시간 억!!  유라카에서 방이 각자 있을 때 잡을 걸
그리도 잠을 잘 수 있어서 다 행임. ===> 오늘의 여정을 약 정상은 300 마일이고, 방 찾아 헤메인 것 까지 약 360마일.
목욕 베스에 아들들과 몸을 눕혀 따스하게 하고, 잠에 들어감.. 어찌 잣는지..


9/4 Redwood

8:00 기상함. 씻고, 여관에서 밥을 하여, 사 가지고 간 즉석 북어국으로 두 가족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어제의 태평양을 바라본 감동으로

9:30 오늘도 결국은 9시 출발을 못하고 다시 9시 30분에 출발, 소개된 Fendale 마을로, 하지만 이곳은 뭐라 딱히 볼 것이라곤, 유럽풍의 마을과 특별한 공동묘지라는데, 일요일 아침 몇몇 관광객들이 이 Fendale의 마을 공동묘지로 오고 갔지만, 뭐랄까…
    
어제 열심히 왕복한 Eraka를 그냥 차로 통과하면서, 길가에 붙어있는 여관 간판 옆의 Vacancy라는 글짜가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계속 북상을 하여 redwood national park로
11:30 Eraka를 지나 넓은 백사장이 펼져진 곳에서 잠시 휴식 Lagoon 이라는 곳 같은데, 깊이 들어간 bay 형태의 지형인데, 그 bay를 가로지르는 길을 만들어(우리 새만금 방조제 비슷하게) CA101이 통과할 수 있도록 그곳에서 애들은 태평양 바다에 발을 담그고, 1시간 가량 즐기다가..
    
해안가를 따라 그리고 숲길을 따라 펼져지는 바다와 숲 아니 나무의 향연들을 보면서, 와 이런곳이.. 계속 redwood 국립공원의 출입구를 따라 북상하였지만, klamath강 다리를 지났는데, klamath 강을 지나기 전 information 센타가 바닷가로 있길래 아니겠지 하고 통과 하였는데, 가도가도 출입구는 아니 보이고, 나무들만 아름들이..
13:30분경 가도가도 끝이 없고, 매표소는 보이지 않고, 길가에 잇는 거인과 푸른 황소가 있는 테마 공원 비슷한 곳에서 정차(Trees of mystery), 이곳은 redwood 국립공원의 직영은 아닌 것 같고, 안내소와 gift shop 그리고, 숲으로 들어가는 테마길, 그리고 그 숲속 깊은 곳에 케이불카 인당 입장료 13불을 지불하고 산속으로 산림욕을 떠남 아름드리 레드우드 나무를 보면서 함껏 나무의 정기를 맡으며, 2000년 된 brotherhood 나무 높이 297 ft, 직경 약 19ft 인가? 쭉쭉 벋은 나무들 정말 장관임. 거의 2시간 정도의 구경을 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15:30분 벌써 시간은 아직 점심도 먹지 않았는데, 차를 출발시켜, 한 10분쯤 가다 식사를 할 수 있는 벤치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오늘도 역시 컵라면을 끊이고, 해가지고 간 밥을 곁들여 점심을 식사를 하는데, 왠 미국인 모자(어머니와 딸) 둘이 와서, 여행 중 지갑을 잃어버렸다나, 그러면서 돈을 좀 빌려 달란다. 받아도 좋고 아니 받아도 좋고, 혹 나도 나중에 이런 일을 당할 주 모르니, 40불을 꺼내어 주었다. 오레곤 주에 산다며, 그곳은 기름값도 싸다고 한다.  그냥 기부 형식으로 돈을 주었는데, 나중에 돌려 준다며, 주소를 달란다. 적어 주고.
점심 아니 저녁 암튼 밥을 먹고, 어디로 갈 것인가, Redding으로 해서 Shasta 및 Lassen 공원을 구경할 것인가?, 아님 한번 나오면 힘든데, crate lake로 갈 것인가?  앞의 두곳은 집에서 하루면 왕복하여 볼 수 있으니, Crate lake로 방향을 틀고, 그래서 숙소는 5번 도로 상의 오레곤주의 Roseburg로, 여기서 내일은 추천하는 Diamond lake와 Crate lake를 구경하고 집으로 갈 예정
17:30분 Roseburg까지는 약 180 마일 정도. CA-101을 타고 가다가 크레센트 시티를 지나 CA-199로 갈아탄 다음 오레곤주의 Grants pass로 가서 다시 5번 주 도로를 타고 북상 5번 주도로  캘리포니아와의 주 경계에서 124마일 떨어진 Roseburg까지 열심히 달리고 달려 20:00 부근에 도착
20:00 오늘은 어제처럼 여관 찾기에 고생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여관의 간판을 보고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으로 감. 그곳이 travelodge inn 이것 저것 물어 보고 하루에 67불로 낙찰. 그런데 문제가 쉽게 방을 구했는데, 집사람들이 건물이 오래되고, 방도 크기가 다르고, 뭐라고 불평하네, 어제의 고생은 생각도 않고, 암튼 그곳에 숙소를 정하고 아침은 준다고 하니, 오늘 저녁은 밥이냐 외식이냐, 애들이 밖에서 먹자고 한다, 길가에 denny's가 있다. 그곳으로, 여기서는 술은 아니 파네, 맥주라도 한잔 하려고 했는디..  9명 어른 4에 애들 5 많다.. 이것 저것 시키고, 잘 먹고 나오니 22:30분 어~ 옆에 있던 주유소 마켓에서 맥주를 사려고 했는디, 22:00에 문을 닫네, 결국 맥주를 사지도 못하고, 이틀째, 술 한잔 못했네.
22:30 숙소롤 돌아와 하루를 정리하고, 잠자리로.
오늘의 주행거리는 약 350마일 정도. 산림욕 맘껏하고, 커다란 나무며, 여러 장관을 보고, 그런데 오레곤 주와 캘리포니아의 산야가 많이 달라.. 아니지, 레드우드 나무가 사는 군락지가 다른 것인지..

9/5 Crate lake national park

8:00 오늘도 기상시간은 어김없이 같고, 이것 저것 정리하고, 9시까지 준다는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어! 그런데 식당이 없다. 그래서 사무실로 가니, 식당은 없고, 사무실에 마련된 빵과 음료 그리고 과일로 아침을 하란다. 이것이 미국식 아침이라면, 식당에서의 식사를 생각했는데, 빵과 음료 과일을 가지고 방으로.
9:20 거의 같은 시간에 출발이네, Roseburg에서 Or-138을 타고 가면 Diamond lake 및 Crate까지.. 일단 Roseburg의 information center에 들러 약간의 정보를 얻고, 시내에 있는 Safeway에서 물과 빵을 구입하고 출발
시원하게 둘린 길을 따라, 산과 강을 가로 질러 Diamond lake로, Roseburg에서 diamond lake로 가는 길은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길이나, 무구 구천도의 산길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나무는 어제 본 Redwood 같이 우람하지는 않고, 작다. 하지만 모두 쭉쭉 하늘도 벗어 잇고, 상쾌한 기분으로 차를 달려 시원하게 뚫린 길도 즐겁고, 애들과 아내는 어제의 그 장관과 비교할 때, 감동이 좀 약한 것 같다.
약 2시간을 달려 Roseburg에서 Diamond lake까지 약 100 마일, 양 옆에 정렬된 병정들을 사영하면서 시원하게 달려 가는데, Diamond lake 출입구가 보이지 않는다.  방금 지나온 Diamond lake recreation area로 들어가는 간판만 본 것 같고, 어 6마일 앞이 Crate lake national park네, 그럼 아까 본 그 간판이 Diamond lake로 들어가는 곳이란 말인가?  그러면 통과하고 바로 Crate lake로
12:30 거의 점심 다되어 Crate lake 북쪽 입구에 도착.

처음 바라본 Crate lake의 광경을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너무 장엄하고 물은 너무 맑고, 처음 보는 곳에서 거의 40분을 소모하며 구경을 했다, 사진 찍고 등등. 그럼 Crate lake를 어떻게 볼것이고, 점심을 어디서, 그래서 일단 남쪽 Rim village가지 이동하여 그곳에서 점심 먹고,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남으로 가는 것으로, 그리고 15시 이전에 집으로 간다고 예정함,
13:30 Rim village에 도착하였으나, 공사 중이고 사람도 많아 잠시 정차하고, 바로 돌기로, 점심은 한 3군데 전망대 지나 picnic area에서 하기로 하고, crate의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약 40mile의 거리에 한 시간 정도면 된다길래
14:00 picnic area에 도착 어~~~ 불을 피울 수가 없네, 그럼 라면은 못 먹는 것이고, 가지고 간 밥에 반찬을 펼쳐 야외에서의 멋진 점심을...    

점심 후 다시 호수를 구경하면서, 첫번째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자전거를 타신 한국 분이 말을 건다. 자전거여행으로 미국을 여행하고 있다고, 본인을 자전거 여행가 차백성이라 소개를 하신다. 대기업 상무로 은퇴하고, 자전거로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미국은 3번째이고, 지난번 하와이를 돌아보고, 그리고 시애틀에서 센디에고까지 이번에는 인디언 수난사를 알아보기 위해 여행한다고, 그리고 자신의 여행은 젊은 세대에게는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기성세대 동료들에게는 희망을 주기 위해 자전거 여행을 한다고 한다. 대단한 분이다. 그리고 그분의 가족들 또한. 잠시 대화를 하고 이제 각자의 방향으로 다시 여행을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시간 맞추기가 힘들 것 같다. crate lake에서 berkeley까지 약 400 mile, 60mile 계산하여 약 8시간 여정인데, 밤 12시 도착한다면, 늦어도 16시에는 떠나야. 어 모두에게 차로 전망대에 잠시 보고, 가자고
  
Crate lake는 남쪽 입구에서 discovery point 방향 즉 시계방향으로 돌면 많은 전망대 들이 있고, 또 볼 것이 많다, Merriam point를 지나 더 돌면, 북쪽 더 돌아 가면 볼 수 잇는 전망대도 줄어들고, 특히 Redclod cliff 쪽, 즉 Scott mount의 팻말을 보고 이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이 부근이 삼각형 모양의 길 지도 표시 있음) 갑자기 호수가 사라지고, 숲만 보이는 지역이 나타남. 그 넓은 호수가 어디로 갔는지. 더욱이 차로만 계속 이 동쪽 부분의 도로를 돌면,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상황이 됨.
점심 후 picnic area에서 급한 일을 보지 못한 관계로 애들이 일이 급하다는 다급함에, 더 이상 돌지도 못하고, 다시 가까운 picnic area로 차를 몰로, 이러다 보니 시간을 흘러 4시를 넘어가고, 더 이상 crate lake를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 북쪽 지역에서 조금 본 crate lake를 끝으로 다시 차를 몰아 남으로 향함 그냥 돌아서기에는 아쉬워 잠시 남쪽 입구에 있는 information center에 들러 몇 가지 기념품을 산 후에 남쪽으로 집으로 출발
    
16:40 crate lake에서 62 S 그리고 97 S 를 타고 Klamath falls 시를 옆으로 하여 더 남하함. 참고로 지금 (2005. 9.4) 현재 미국의 휘발류 가격은 2.99~5.00불로 높음. 오레곤은 산 곳은 2.89불 정도, 캘리포니아는 예외 없이 3불이 넘는 상황 오레곤과 캘리포니아 주 경계 지점에서 기름을 채우고 다시 남하. 원래 계획은 Crate lake national park를 구경하고, Mt Shast 및 Lassen Volcanic national park를 돌아본다는 계획이었는데, 시간 상 생략하고, 고속도로 변에서 Mt Shasta를 보는 것으로 /.... 계속 97을 타고 남하하여 5번 고속도로와 만나는 Weed까지 오는 길에 드디어 만년설로 덮힌 Shasta를 볼 수 있었다,. 구름을 머리에 이고, 그 봉우리 부근에 하얀 눈으로 덮힌, 혼자 잘란 척 서 있는 Shasta를
    
18:30 Weed를 지나 5번 고속도로 상의 어느 마을에 들러 저녁을 먹음, 버그킹에서 햄버그 8개를 시켜 저녁으로 함. 거의 1시간 정도를 이곳에서 휴식하며, 이때까지 달린 거기가 850마일 정도 또한 이 시간은 일몰이… 주위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아~~ 그러면 Shasta는 해발 14500 ft의 Shasta는 아직 햇살을 받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버그킹에서 Shasta가 보이는 산을 보니 아래는 검게 변하였고, 윗쪽은 불그스름하게 하얀색과 조화를 이루며, 불타고 있었다. 낮의 햇살로 본 Shasta와 해질력 붉어지는 Shasta.....

아쉬움을 뒤로하고 19:20분 드디어 집으로 Berkeley로 출발. 이 위치가 집까지 약 280mile 남겨둔 상황(고속도로에서 60 마일로 달리면 약 4시간 반) 밤 12시 이전에 집으로 들어갈 수 있으리라..
23:40 드디어 집에 도착, 긴긴 1195 mile의 여정을 뒤로 하고, 어두운 아니 고요한 university village로 차를 몰아 돌아왔다.

후기
주섬주섬 2박 3일간의 무 예약 (숙소) 여행으로 고생도 많았지만 재미있었고, 이 사이트의 소개로 모르는 곳을 찾아 가는 즐거움도 컸고, 앞으로 이 사이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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