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그랜드캐년에서 본 무지개
#두번재 사진 : 모맨트밸리의 입구에 도착했을 때(거의 해가 지고 있었음)

셋째날 : 그랜드캐년에서 Monument valley, Page 까지 (542.2마일)

라플린 – Bullhead Pkwy – 다시 라플린으로 – 95번 N – 68번 E – 93번 S – 40번 E – 64번 N – 180번 N – 64번 E, Cameron
– 89번 N – 160NE , 중간에 엄청나게 눈이 많이 옴..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속에서 일단 우선 98번 N이 갈라지는 곳까지 간 다음,
상황을 보아서 그곳에서 방향을 선회하던지 아니면163번 N을 탈수 있는 Kayenta 까지는 가보고 난 다음에 결정을 하기로 함.
결국 모맨트밸리까지 가서 다시 163S – 98번 NW – page 도착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세번째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눈보라와 870km의 엄청난 거리를 달린 것이
아마도 모험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랜드캐년으로의 출발

제가 출발을 할 때 제가 가지고 있던 Trip Planner를 가지고 이번 여행에서 총 거리가 약 3,600km 에상을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결국 하루 500km정도를 예상을 하고 출발을 했으니 사실 애들 2명을 데리고 가는 것이 무리가 될 것 이라고 예상은 하면서도 일단 부딪쳐보기로
하고 도착을 한다음 어제 같은 황당한 일을 당하니 설마 오늘부터는 잘되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을 했습니다.

좀 많은 거리를 이동하다보니 힘들지만 제가 고생을 조금하면 평소 가족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을 이번 기회에 만회를 하자는 마음가짐을 다시
다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시나 6시가 못된 시간 이었습니다.

2일동안 움직인 것이 600마일(972km)정도가 되니 이제 오늘의 일정을 다시한번 체크를 하고 어제 한것처럼 오늘 움직일 거리의 프린터 해 온것과
중요지점에 관한 프린터를 챙긴다음….이번의 예를 들면 제가 프린터 한 것은 라플린에서 Kingman과 마주치는 68번 도로와 93번 S 그리고 40번 W의 지점,
그리고 40번 고속도로와 그랜드캐년으로 올라가는 64번(자연스럽게 180번 도로로 연결되었음)에 대한 지도,
다시 그랜드캐년에서 나와서 64번 E와 89번 N가 마주치는 Cameron에 대한 부분, Page에 대한 지도를 프린터해서 갔습니다.

우선 서두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가 잠을 자면서 느끼지 못한 부분인데 River View가 동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가 뜨는데 정말 멀리 깜깜한 구름이 많았던 것 같은데 갑자기 너무 강렬한 햇빛이 비치는 것 같아 그 광경이 정말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로 좋은 광경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이 기분을 그대로 업해서 출발을 서둘렀습니다.
# 다음번에 캘러리에 이 사진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발을 하면서 그렇게 기름을 넣고 출발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지 못하였고 조금 올라가다보니 163번도로의 다리가 보였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분명히 표지판에 좌회전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제가 깜박하면서 바로 직진을 했습니다.

한 10분정도 가다보니 좌측에 괘 멋있어 보이는 골프장도 보이고 좋았는데 이상하게 이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충 길을 접어들고나면 이길이 몇번도로라는 표지가 보일 것 같은데 아닌 것 같아 가다가 보니 좀 멕시칸 같은 분이 차를 정차하고 있길래 일단 내려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Bullhead pkwy 인것 이었습니다. 결론은 다시 나가자, 간김에 처음의 위치까지 가서 기름을 넣고 다시 가자는
생각에 다시 차를 돌려서 간 다음 기름을 넣고 커피한잔 사고 애들 과자도 좀 사고 이제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다시 출발을 해서 킹맨을 거친 다음 그랜드캐년까지 다른분들도 가신길이지만 그렇게 특징은 없지만 시원스러운 길이라 기분은 참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길이 조금 생각이 나는 것은 킹맨에서 40번 고속도로 마주치면서 언덕같은곳을 오른 다음 시원스럽게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가다 약간 한번 세워서 잠시 헤멘곳이 있는데 그곳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가다보니 그랜드캐년의 입구가 앞으로 3번째 exit으로
나가라는 표지판을 얼핏보면서 저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점을 가지는데 그 다음에 나오는 표지판도 그랜드캐년 뭐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 일단 다음 Exit에서
나가 보았습니다. 나가서 주유소가 있길래 들어서자 말자 제가 묻기도 전에 그곳에 있는 점원이 하는말 ‘Next Exit’ 다시 제가 ‘Sorry ~ ’ 하는 순간 이 친구가
다시 ‘Next Exit’ 하는것 입니다.
얼마나 저와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들어서자 말자 이렇게 답을 할까 하면서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이곳에 뭐라도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집사람하고 농담을 하면서 열심히 서서히 높아지는 길을 보면서 그랜드 캐년으로 들어섰습니다.

가면서 생각보다 눈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랜드캐년에 도착을 하니 약간의 눈이 날리기 시작해서 혹시 눈 때문에 볼수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했는데 도착을 해서 mather point 인가요….
이곳에 다들 차가 가길래 저도 이곳에서 출발을 한다는 생각에서 도착을 한다음 그랜드캐년을 보는 순간 멀리 눈이 내린 다음 약간의 먹구름 하늘에서
무지개가 있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첫번재 사진입니다. 축소를 하니 화질이 별로이네요..)
이제부터 관광의 포인트를 보자고 생각을 하고 일단 이곳에서 yavapai point까지 걸어서 갔다오면서 열심히 구경하고 visitor 센터에 가서 좀 전체의 정보를
받고 난 다음 차로 옆으로 움직이기 시작을 해서 저희들은 Hopi House인가 하는곳에서 기념품도 사고 Hermit Rest까지 차로 갈수가 있었지만 hopi point까지만
가자고 하고 그곳까지 가면서 구경을 하고 다시 나와서 Grand view Point와 moran point를 보면서 처음 도착했을 때 약간의 흐린날에 무지개를 있는 그랜드캐년을
보고, 정말 화창한 날씨도 보고 나오면서 Desert view는 애들이 지쳤는지 잠을 자고 있길래 그곳은 차를 세우고 좀 움직이는 것 같아서 Desert view의 탑 같은 것을
볼수 있는곳이 나오면서 Navajo point인 것 같아서 그곳에서 집사람과 둘이서면 보는데 그때 눈이 오길래 애들을 깨워서 좀 보라고 하면서 이것으로 그랜드캐년의
감정을 접고 이제 우리의 목적지인 page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정말 큰 감정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Little Colorado

사실 page에서 빨리 나온 이유는 처음에는 그곳에 빨리 도착을 해서 다음날도 만만치 않은 거리를 가면서 구경을 해야 하니 일찍 출발을 해서 파웰호수 주변을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을 했는데 나오면서 64번 주변에 있는 Little Colorado도 상당히 특이한 것 같아 차를 세우고 저멀리 나지막한 산들과 특이한 콜로라도의
강을 보자고 해서 집사람과 차를 세우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혹시 64번으로 내려오시다 보면 중간에 차를 세우고 사람들이 좀 걸어가서 보는 전망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열심히 내려서 애들을 업고 걸어가면서 여기에서
계곡의 밑을 보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좀 아찔 했지만요...
그리고 애들이 분명 산에서 내려 왔는데 강물의 방향이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것 같아 애들은 저한테 ‘아빠, 강물이 거꾸로 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르게 흘러가는 가는 강물이겠지 했는데 이 궁금점은 나중에 그랜드 캐년의 지도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를 흐르는 강물이 파웰호수에서 이곳을 거쳐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콜로라도강인 것을 알고 그리고 이강이 흘러 후버댐이 건설된 Mead 호수이고
후버댐에서 아래로 흘러 제가 어제밤에 잠을 잔 라플린까지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던 좋은 공부를 한셈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다시 출발을 해서 64번과 89번이 마주치는 cameron에 도착을 해서 일단 주유를 하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사실 아침도 변변히 빵으로 해결하고 아직 점심도 먹지 못했으니 애들이 얼마나 배가 고픈지 힘들어 하더라고요….

일단 주유를 하면서 이곳에서 인디언 계통의 사람인 것 같았는데 이 친구에서 전자레인지를 좀 사용해도 되는냐하고 물어보니 무엇을 할려고 하느냐고 꼬치꼬치
묻길래 내가 가져온 음식을 좀 데울려고 한다고 하니 약간은 좀 떱떠름한 표정으로 하라고 해서 우리가 가져온 햇반을 무려 5개를 데워서 김치와 깻잎, 김 등을 차안에서
한상 잘 차려놓고 정말 괜찮은 식사를 했습니다(?) 기분도 좋았고요……요즈음 국도 있는데 LA에서 보지 못해서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사실 아쉬었습니다.
이제 식사도 했으니 다시 출발을 하는데 갑자기 제가 욕심이 생기지 시작했습니다.

엄청나게 오는 눈보라속에서 Monument Valley로

집사람에게 페이지로 가지 말고 monument valley로 가자고 했습니다. Trip Planner로 보니 cameron에서 page까지 136.4km 도착해서 구경을 한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약 170km 정도일것으로 생각을 하고, monument valley까지 갔다가 kabito를 거쳐 page로 가면 약 410km 정도 될 것 같았습니다.
어제밤에 야간 운전에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한번 해보았으니 경험도 생겼고 89번으로 가다가 160번으로 가서 kayenta를 거쳐 올라갔다가 다시 되돌아서 오면서
98번으로 가면 page로 갈수 있다는 것을 일단 본 다음 일단 모맨트밸리까지는 약 210km정도이니까 2시간 30분을 잡고 지금부터 열심히 가면 해가지기전에 도착해서
약 30분 ~ 1시간정도는 볼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일정에도 없던 모맨트밸리로 향하여 갔습니다. 혹시 좋으면 석양의 모맨트밸리를 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출발하기전에 사실 page의 일기예보를 보면 약간의 눈이 오는것으로 되어 있어 page에서 석양을 볼수 없으니 이곳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가면서 붉은색 언덕도 많이 보고 참으로 힘들게 사는 인디언의 마을도 보면서 가고 있는데 아니, 하늘도 무심하지 160으로 접어들어 kayenta를 향해서 가는데
98번을 갈라지는 길을 지나치면서 세상에 얼마나 눈이 많이 오는지 정말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한국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세찬 눈보라 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번개 같은것도 보이는 것 같고, 야 이 길로 가도 괜찮을까 하면서 엄청나게 내리는 눈을 보면서 다시 돌아서 갈까 하면서 에라 모르겠다, 혹시 가다가 눈이 많이 와서
이 길로 오늘 되돌아 오지 못하면 kayenta에서 잠을 자자는 생각에서 일단 집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가는데 아마 kayenta가 가까워 지니 눈이 오지를 않는 것 입니다.
혹시 기억이 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오르막 고개를 올라가는데 날씨가 맑아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오늘 하루동안 정말 많은 날씨의 경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눈이 너무 많이와서 혹시 차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하는게 제일 큰 고민 이었습니다.

덕분에 도착을 하니 거의 날씨가 어두워 져서 monument valley가 시작되는 곳에 도착을 하니 거의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예상시간보다는 1시간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일단 가는곳까지 가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가니 두번째 사진에 있는 곳을 돌고 나니 저 멀리 사진에서 보았던 풍경들이
멀리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대충 멀리서 깜깜한 풍경만 보고 가자니 아쉽고, 아까 눈도 많이 와서 혹시 가는길에 아직도 눈이 많이 온다면 어쩔가 하는 생각에 page에
예약한 숙박(courtyard inn page)에 돈을 하루 날릴 생각을 하고 이곳에서 숙박을 할까 하는데 너무 깜깜해지고 주변에 차들도 없고 야, 여기에서 누구 만나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집사람이 그래도 예약한 곳으로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험난한 야간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Page로 가는길은 여지없이 눈이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힘들게 눈을 헤치고 page에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니 어느덧 밤 9시 30분에 접어 들었습니다.
page에서 호텔을 찾는데에는 도착을 해서 조금 가다가 버거킹에 들러 물어본 다음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예정에도 없든 monument valley를 보고 눈길을 엄청나게 헤치고 오니 참으로 무리하게 운전을 했지만 그래도 기분을 좋았든 것 같습니다.

하루동안 움직인 거리가 거의 550마일이니 무려 870km를 달렸으니 서울에서 부산을 거의 두번 왕복을 했으니 참으로 바로 잠에 취해서 들었든 것 같습니다.
여행이란것이 한곳을 좀 즐기면서 해야 하는데 이번 여행은 제가 처음 계획을 잡으면서 많은곳을 가보자는 취지가 강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피곤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다음날 아침에 역시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애들 간단한 옷(양말, 티셔츠 등)을 새벽부터 1층에 있는 세탁실에서 세탁과 건조를 했지만요
… 여태까지 출장을 다니면서도 직접 코인을 넣고 하는 세탁을 해본 경험이 없었던지라….

호텔에 관한 정보 : courtyard Inn Page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 호텔 이었습니다. 상당히 깨끗하고 또한 침구 기타 등등의 모든 시설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혹시 page에 가시는 분이 계시면 추천하고자 합니다. 다음번에 저는 page에 가면 Lake Powell Resort에 가서 2~3일정도 체류를 해볼가 합니다.
그리고 못가본 레인보우 브리지도 볼 생각이고요…..이곳은 여러가지 페키지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벌써 다음을 생각하니 힘이 생기네요 ~~~
숙박비는 70불..조식은 별도

이제 사흘간의 여행기를 적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와 호스슈밴드, 마블캐년, 리스페리를 거쳐 또 다시 엄청난 눈을 만난 브라이스캐년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잠시 2박 3일 북경 출장을 다녀 온 다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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