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여행 후기

2005.02.11 18:11

늑대비 조회 수:3718 추천:103

19~22 Las Vegas, MGM Grand 1박, Rio 2박
그랜드캐년

22~23 LA, Universal Studio

23~24 San Fransico

24~25 Crescent City

25~27 Seattle


지난달에 서부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제 게으름으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한국에서 19일 오후 4시쯤 출발했는데, 샌프란시스코에 19일 오전 8시쯤 도착했고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니 오후 2시였습니다. 시간을 거꾸로 올라가니 기분 좋더라구요...^^
도착해서 짐풀고 6시까지 쉬다가 6시부터 스트립 거리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동절기라 그런지 오후 4시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6시는 완전히 깜깜하더라구요.

그날 스트립거리를 걸어서 반정도 구경한것 같은데, 역시 벨라지오 분수쇼가 가장 멋지더라구요.
급하게 출발하느라 회사 업무 보면서 틈틈이 준비한 여행자료를 한국에 놓고와서(ㅠ.ㅠ)
전구쇼하고 몇몇 구경거리 놓친것이 좀 아쉽습니다...

pharmacy 에 들러서 멜라토닌도 구입했습니다. 멜라토닌 덕분에 밤에 잠은 무척 잘 잤습니다.
설명에 보니까 잠자기 20분전에 먹으라고 되어있던데, 정말 10~20분쯤 후에 필름이 끊기더라구요 ^^;

둘째날은 그랜드 캐년을 구경하기로 하고 MGM 호텔에서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에 착륙하지 않고 그냥 비행기 안에서 둘러보는 것이였는데 오후 1시30분에
호텔에서 출발하고 가격은 180불정도 하더군요.
그랜드 캐년에 내려서 둘어보는 패키지는 오전 5시에 출발을 한다고 그래서 아무래도 여행첫날이고
시차적응도 안되서 그 시간에 도저히 못 일어날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항공사는 scenic 항공사였는데, 비행중에 한국어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호텔 부페를 먹으려고 했는데, MGM 부페에 줄을 길게 서서 알라딘 호텔로 갔습니다.
알라딘 부페도 괜찮더라구요. 더 먹고 싶은데 배가 불러서 더 못 먹은것이 아쉽습니다...^^

그랜드 캐년 구경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MGM 호텔 옆으로 United Artist 극장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자막이 없어도
재미있을법한 Blade Trinity 를 봤습니다. --;
영화티켓이 9불인데, 오후 6시 이전은 6불이더라구요. 영화가 11시30분 시작이고
다음 편이 12시50분 시작이라 그랜드 캐년 구경하는데는 지장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영화가 끝나고 시계를 보니 1시45분이더군요. 허걱...
열심히 뛰어서 호텔 로비에 도착하니 2시... 그렇게 열심히 뛴건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도 아닌데 어떻게 중간에 시계한번
안보고 영화를 봤는지... 아마도 미국은 한 상영관에서 한 영화만 하는것이 아니고
교차상영을 하나봅니다. 그리고 영화시작하기전에 예고편을 30분이상 보여주는것 같던데...
그래서 더 늦게 끝났는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헐레벌떡 호텔에 달려와서 늦었다고 이야기하고 항공사에 연락하면 어떻게 안되는지
문의하고...정말 정신없었습니다. 다행히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오면 다음 비행기를 탈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괜히 영화봤다가 아까운 택시비만 날렸습니다...ㅠ.ㅠ

세째날이 되어서야 렌트를 했습니다. 스트립거리는 걸어서 돌아다닐만하고 둘째날은
그랜드 캐년 구경을 했으니, 렌트를 안해도 불편한점은 없더라구요.
컴팩트 사이즈로 렌트했는데, 이탈리아 차라는데 우리나라 세피아랑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예약할때 네비게이션이 있는 차로 예약을 했는데, 실제 렌트한 차에는
네비가 없었습니다. 뭐 예약할때 네비 옵션이 있으나 없으나 가격이 같은 경우가 있어서
옵션 체크를 해서 예약한거라 네비가 왜 없냐고 하면 추가 비용을 달라고 할까봐 암말
안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참고로 같은 렌트카 회사라도 지점마다 렌트 비용이 틀리니 렌트하실때 장소를 고르실 여건이 되신다면
여러군데 가격 비교하시고 렌트하세요.

낮에 특별히 할것이 없어서 후버댐 구경하기로 하고 지도 보고 찾아가는데
지도에 나온 도로가 공사중이라 후버댐에 가려면 다른 도로로 우회해서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지도를 보니까 다른 길로 가면 추가로 얼추 2시간정도 돌아가는것 같더라구요.
왕복 4시간...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사막길에 차 세워서 사진좀 찍다가
돌아왔습니다.

22일날은 오전에 일찍 엘에이로 출발했습니다. 엘에이로 가는 길이 넓은 길은 아니지만
저 멀리까지 뻥뚤린 길에 차들도 거의 없어서 작은 차로 100마일로 달리면서 갔습니다.--;
엘에이에 가까와지니까 차들이 좀 많아지더라구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미국은 속도 단속을 어떻게 하나요? 우리나라처럼 도로위에
속도측정 카메라 달린 것은 한번도 못봤거든요.

엘에이에선 일단 라스베가스에서 빌린 차를 반납하고 다시 차를 렌트했습니다.
두번 렌트한 이유는 주가 틀려서 그런지 라스베가스에서 일주일을 빌리는것 보다
라스베가스 하루, 그리고 엘에이에서 일주일을 빌리는것이 더 저렴해서였습니다.
원래는 12시까지 차를 반납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엘에이 오는 시간이 오래걸렸고
(시간 계산은 msn 맵에서 계산을 했었습니다)
엘에이 와서 길을 많이 헤매서 무려 한시간이나 더 늦게 반납했습니다.
시간이 늦어지면 추가 요금을 받는데 미국 초행이고 길을 잘 몰라 헤매다가
늦었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추가 요금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길을 헤매서 기름이 full 에서 조금 모자랐는데, 그 요금은 지불했습니다.

어느 분은 렌트할때 우리나라 면허증도 보여달라고 그랬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냥 국제 운전 면허만으로 해결됐구요, 예약할때 거주지를 미국으로 해서
렌트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거기 직원이 어디서 왔냐고 해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그 사람이 자기도 한국 몇 번 가봤고 한국 술중에 소주를 좋아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까지 나누었는데, 예약상에 거주지 이야기는 한번도 안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편도 예약이라 거주지를 미국으로 했을때와 한국으로 했을때
가격차이가 300불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아무말도 안해서 잘 통과되었습니다.

엘에이에서 빌린 차는 포드 토러스였는데, 역시 인터넷에서 네비 옵션을 하나 안하나
같은 요금이라 네비 옵션에 체크를 했는데, 이번엔 네이게이션이 달린 차가 나왔습니다...^^
라스베가스 있을때 SUV 택시를 타봤는데 SUV 도 휘발유 차라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다음번에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SUV 를 빌려보고 싶습니다.
보험은 LIABILITY INSURANCE SUPPLEMENT, LOSS DAMAGE WAIVER 두개만 들었습니다.
PERSONAL ACCIDENT INSURANCE /PERSONAL EFFECTS COVERAGE 라는 것도 있는데
여행자 보험 든것과 중복이 되는것 같아서 제외시켰구요.
보험료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렌트비용보다 더 많았지만, 정신건강과 만약을 위해 들어두었습니다.
(Full Coverage 하면 좀 저렴하게 해주는것이 맞나요? 제가 옆에서 계산하는걸 보니
그냥 더 하는것 같던데요...)

엘에이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구경했습니다. 유니버셜로 갈때 미리 출력해둔 지도가
있었지만, 네이게이션을 사용해서 가봤습니다. 처음엔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말이 정확히
뭘 말하는지 익숙하지가 않아 몇번 헤맸지만 곧 익숙해지더라구요. 여행내내 네비게이션
편리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중간중간 계획에 없었던 스탠포드 대학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 구경을 갔었는데요, 가는길에 이 근처에 뭐가 있다더라...그정도만
알고서 그냥 네비로 검색해서 찾아 가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호텔에 들어갈 경우 식사할 곳이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역시 네비에
저렴하고 맛있다는 들은 레스토랑 이름을 고르면 가까운 곳을 찾아 줘서
식사 장소 고를때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저는 네비 옵션을 공짜로 했습니다만, 돈 주고 해도 아까울것 같지 않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일방통행을 인식 못해서 일방통행시 잘못된 길을 알려주면
적절히 돌아가야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0불 할인해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할인 쿠폰을 구할 여유가 없으신분은 인터넷에서 미리 표를 구입해가세요~
반나절만에 스튜디오를 다 돌아보기는 힘들더라구요. 하루 풀코스로 잡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부지런히 돌아다녔는데도 반정도 본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쥬라기 공원 탈때는 여기서 읽은데로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는 사람중에 우비를 버리는걸 주어서 입고 탔습니다.
우비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워터월드와 쥬라기 공원입니다.
워터월드는 우비 없어도 되는데 쥬라기는 꼭 필요합니다.

저녁에는 코리아타운에서 한식 먹고 헐리웃과 로데오 거리 구경했습니다.
로데오 거리는 야경이 예쁘더라구요. 부자 동네라 경찰이 자주 돌아다녀서
밤에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주차도 야간엔 무료인곳이 많아서
쇼핑 안하고 구경만 하려면 오히려 밤에 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23일날은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 길도 멀고 출근시간 러시아워를 피하려고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호텔시계가 한시간 일찍 맞춰져 있어서
생각보다 더 일찍 나왔고 덕분에 산타바바라 해안가에서 멋진 일출 장면을 봤습니다...^^;

산타바바라도 아름다운 도시더라구요. 가는 길이 먼고로 아쉽게도 일출보고 아침식사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아침식사는 모비딕이라는 레스토랑에서 2불90센트에 먹었는데
미국에서 식사중에 가장 쌌습니다. --;
계란 요리에(아는게 스크램블밖에 없어서 스크램블로 시켰는데 계란요리 종류만 다섯가지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베이컨, 팬케잌, 그리고 커피... 아침식사는 정말 입에 딱 맞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에 솔뱅에도 들렀습니다. 집들이 덴마크 풍으로 지어진것 외에는 특별한것은 없는데
걸어서 슬슬 돌아봐도 두시간 정도면 대부분 볼 수 있는 작은 도시라
잠깐 들러서 구경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솔뱅에 Visitor Information 에 가면
할머니 한분이 계시던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도착하기전에 산호세 거쳐서 잠깐 구경하고...
(그냥 차로 지나가면서 구경했습니다. Sun 사와 Adobe 사 건물이 눈이 띄더라구요)
스탠포드 대학에 들러서 사진찍고 왔습니다. 방학때라 좀 썰렁했는데 학교는 굉장히 크더라구요...

샌프란 시스코에 도착하니 8시가 넘어서 간단하게 저녁 먹고 바로 잤습니다.

24일날은 오전에 샌프란 시스코 시내 드라이브 하고 점심에 Fisherman's Wharf 에서 해산물 요리먹고
금문교 들렀다가 바로 다음 도시로 출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생각보다 운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언덕 길 경사가 장난아닙니다.
조금 과장해서 언덕길 올라갈땐 차가 뒤집히는줄 알았거든요...^^;
게다가 사거리가 언덕의 정점에 있어서 신호대기 했다가 출발하려면 오토라도 신경안쓰면
큰일 나겠더라구요...
The Rock 이란 영화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했는데, 전에 그영화 볼땐 자동차 추격씬봐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직접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운전하고 나니까
이런 언덕길에서 어떻게 액션 장면을 찍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샌프란시스코 다음에 간 도시는 크레센트 시티라는 작은 항구 도시입니다.
잘때 숙소에까지 뱃고동 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들리는 분위기 좋은 동네입니다....^^
하룻밤 자고 아침에 잠깐 해안가 산책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였는데,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족끼리 보내는 명절이라 그런지
거리가 엄청 썰렁하더라구요. 주유소도 중간중간 문 닫은 곳이 보이고, 맥도날드까지
문 닫을 정도였으니까요. 점심 먹을 만한 곳을 못 찾아서 그냥 굶고 지나쳤습니다...--;

날씨가 비가 조금씩 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었는데, 날씨가 안 좋을때 101번 도로는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위쪽으로 101번 도로가 우리나라 강원도처럼
좁고 꼬불꼬불한 산길인데 날씨가 좋을땐 구경할 거리가 많은 도로지만
어둡고 눈, 비로 미끄러울때는 위험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중간에 포틀랜드로
빠져서 I-5 타고 시애틀까지 갔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이렇게 우회할때도
편하더라구요 ^^

시애틀에선 친구 아파트에서 2박했습니다.
Space Needle 갔다가 모노레일 타고 다운타운 가서 새로 지은 도서관하고
Public Market 등등 구경했는데 시애틀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더라구요.
Public Market 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 촬영 장소였던 식당이 있었구요.
차는 Space Needle 근처에 3시간 무료 주차장에 세워두고 다운타운으로 갈때는
모노레일타고 올때는 버스타고 다시 왔습니다. 버스요금은 다운타운 내에서만
돌아다니는 버스는 무료이고 외곽까지 나가는 버스는 1불50센트쯤 하는데
3시간이내에는 무료 환승할 수 있더군요.

Space Needle 은 남산타워 같은건데, 입장료가 13불이나 해요.
올라갈까 말까 했는데,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안보고 가면 아쉬울것 같아서
올라갔는데 역시나 입니다. 1시간도 못되서 내려왔어요. ^^;
지은지 오래되어서 다운타운에 Space Needle 보다 더 높은 건물들도 있더라구요.

차로 지나가면서 야구장과 미식축구장 봤는데, 그날 미식축구 경기가 있는지
사람들이 광장히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보기힘든 주차장 삐끼도 있더군요.
야구장엔 선수들 모습을 담은 대형 간판이 있는데 이치로 선수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대략 여행기를 썼는데, 이렇게 길어질 줄이야...^^;

호텔 예약할때 MGM Grand 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Rio 와 LA 의 호텔은 priceline 에서, 그리고 샌프란 시스코와 크레센트 시티에서는
expedia 에서 예약을 했는데요, 이상하게도 프라이스라인에서 예약한 두 호텔에서는
예약을 비흡연실로 예약을 했는데 체크인 할때 비흡연실 자리가 없다고 흡연실로
주더라구요. 체크인을 그렇게 늦게 한것도 아니고 유독 프라이스라인에서
예약한 호텔만 그러니 왠지 차별받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분은 그런 비슷한 경험 하신분 없으신가요...?
가능하면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크레센트 시티에서는 베스트 웨스턴에서 묵었는데 Queen size bed room 을 라스베가스에서
King room, Queen room 하고 착각을 해서 작은 침대가 하나 있는 방으로 예약했었는데
방을 바꾸려면 추가로 10불을 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예약한 프린트물을 보여
주면서 이야기를 했더니 방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모르고 예약한거니 그냥 무료로
방을 바꿔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베스트 웨스턴 친절하고 괜찮데요. 게다가 아침식사와 스파도 무료로 제공되고 ^^

마지막으로 항공권은 여행사에서 구입했는데, 성수기라도 20일전에 사전 발권해서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예약을 늦게해서 대기자로 있다가
자리가 안나서 표를 구하지 못하고 비싼 표 사서 갔습니다.
예약은 취소 변경이 가능하니 적어도 3개월전에 미리 예약하셔야
좋은 조건의 표를 구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워낙에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횡설수설 했네요.
제 글이 한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제가 여기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부끄럼을 무릅쓰고 글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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