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잘 지내시죠?

바쁜 출장중에도 짧은 시간내에서 많은 것을 보려고 노력했었는데.....하여간 또 아쉽습니다.

오늘 새벽 4시반에 한국에 도착해서리 지금 비몽사몽간입니다. 우짭니까, 그래도 정보를 드려야겠다는 일념

으로,,,,,,이말을 거 방장님이 보실래나? ㅋㅋ(역쉬 라스에서 무쟈게 빨은것(?)이 큰 무리였나봅니다. ㅎㅎㅎ)

6월 21일(월)부터 6월 26일(토)까지 다녀왔습니다. 간단 간단하게 아는 범위내에서 최신버젼의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시카고는 우리 방의 지역에 들지는 않은 중북부 지방이기에 간단하게 느낌을 적어봅니다.

시카고를 가기전에 어떤 도시일까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갔었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도시이더군요. 미시간호수를 끼고 도는 대저택들과 시어스타워, 잔행콕센터의 96층

야경뷰까지 정말 사람을 황홀하게 합니다. 새벽 3시까지 직원 8명이서 위험(?)을 무릅쓰고 도심지의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참으로 돈 달라는 거지 많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참 인상적입니다.

옛날 화재땜시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있는데 신구문화의 조화로운 극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시내중심을 관통하는 유람선을 타보길 권합니다.

흠....유람선도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데 모두 금액이 비슷하므로, 미시시피로 빠지는 그러니까, 도심지

중심까지가서 시카고 앞 호수까지 도는 그 유람선을 권합니다.(강추)

야경을 보기 위해선 다들 잔행콕센터를 방문합니다. 그러나 94층에는 입장료를 내고 가는 전망대가 있고,

96층에는 Bar가 있습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맥주하나 시켜놓고 천천히

야경구경을 하는곳입니다. 여기 강추입니다. 따로 돈 들이지 마시고, 가서 안시켜도 무방합니다.

한마디로 뒤로 자빠집니다. (저 태어나서 그렇게 넓은 평지에서 주황색 야경 불밭은 첨 봤습니다. ㅋㅋ)

참고로 시카고는 한마디로 산이 없습니다. 분지입니다. 가이드왈 이곳에서는 산을 보려면 동서남북으로

차를 가지고 적어도 17시간을 운전해가야 산을 볼 수 있을정도라고 합니다. 결론, 잔행콕타워 강추입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예쁘다고는 하나, 홍콩을 가본지라 많이 비슷합니다. 구룡섬에서 홍콩섬쪽의 야경이

멋있는 정도랄까? 그래서 도심지 곳곳을 새벽늦게까지 누볐습니다.


슈퍼컴 2004를 참관하고 바로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래전 갔었기에 역시....사람은 처음 이외

의 느낌은 큰 감흥이 덜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무쟈게 덥습니다. 더위 조심해야합니다. 현재 38도선에서 오르내립니다. 물 반드시 준비하세요.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카고에서 출발하여 라스베가스 공항에 약 4시간

걸려서 도착하는데 야경이 멋있다고 들었기에 내려다 보니 시카고의 너른 평지의 야경불밭을 봐서 그런지

그다지....ㅎㅎㅎ 하여간 도착해서 숙소가 서커스 호텔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강추입니다.

다들 안좋다는 평을 듣고 긴장을 많이 했는지라,,,,이거 요령이 있습디다. 뭐냐면,,,,,,

서커스호텔도 객실수가 작은 규모는 아닙니다. 예약을 하고 첵인을 할때, 반드시 West view tower를 달라고

해야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 객실수준이 안떨어 집니다. 일반 INN급은 되지 싶습니다.

INN급 안나쁜거 아시죠? 그리고 방에서 보면 스트립의 북쪽이 보입니다. 레드락캐년도 저멀리 붉게

보이더군요. 먼지 물었더니 가이드왈..레드락 캐년이라고 하였습니다. 방위치를 감 잡기 바랍니다.

가이드왈, 서커스호텔 숙소질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지만, 방 선택만 잘하면 무리 없다고 합니다.

결론 저희는 방 선택 잘 했습니다.

물론 저도 혼자 갔었다면, 이곳에서 정보를 듣고 투숙을 안했을지 몰라도, 가이드의 요령을 듣고 나니

이해가 갔습니다. 아침 뷔페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저렴해서인지 한국인이 눈에 많이

뜁니다. 저렴해도 강추입니다.(반드시 예약시 타워선택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서커스 호텔에 가건물도

있다고 합니다. 명심에 또 명심하시고 저렴하게 좋은 방에서 숙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마다 거리가 정말 상당합니다. 다들 참고하시고, 날은 덥지요, 거리는 멀지요

흐미...서커스호텔에서 지도상에 보면 바로 밑에 있는 패션쇼몰까지 엄청 멀었습니다..GNC샾 가니라고,,,흐미

더우기 차를 파킹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관람하고 파킹한데까지 걸어갈려면...이거 생각 잘 하셔야 합니다

한 쇼를 보고 또 이동하고 보고 또 이동하고 하는데 진이 다 빠집니다.

물론 저희야 가이드가 있기에 차를 잠시 파킹하고 보고 하여서 짧은 시간에 수월하게 관람했지만 말입니다.

가족들과 같이 관람 하는 경우에는 정말 시간 안배를 잘 하셔야 합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밤에는 무쟈게

많습니다. 다들 어디서 쏟아져 들어온는지....허허...

참,,그리고 해적쇼 이거 없어졌습니다. 참고하세요...대신에 아주..머랄까요...하여간 테마가 선뜻 이해

되지 않은 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해적쑈가 무료쇼중에는 제일 재미있었던걸고 기억하는데 말

입니다.

그리고 버몬트 스트릿의 전구쇼 최근에 전구의 사이즈를 줄이고 새로 더욱 촘촘하게 지은거 아시져?

그래서 그런지 더욱 선명하였습니다. 참....전구쇼 지붕을 보시면 정중앙에 LG마크가 큼직하게

붙어있습니다. 국위선양에 일조를 하더군요. 이거 LG에서 만든거 다 아시죠???

며칠전 유지보수계약 제가 하였답니다. 자랑(?)인지는 몰라도 가슴이 뿌듯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 2일차에는 오전에 휴식을 하다가 12시 30분 시닉에어라인의 경비행기 그랜트캐년 투어를

하였습니다. 결론 강추+ 강추입니다.

왜냐면 시간절약에는 그만입니다. 역시 이곳도 제가 방문을 기 하였던 곳이라,,,큰 감흥은 덜하였지만,

시간 절약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다들 하는 말들이 야....이거 볼려고 라스베가스에서 편도 5시간,

왕복 약 10시간 잡고 오는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평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랜드캐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었지만, 두곳정도의 시닉뷰에서 관망을 하였습니다.

계곡아래에서 출발해서 막 올라와서 산장에 도착하는 젊은 미국 학생부류를 많이 봤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역시 무쟈게 덥습니다. 최근에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 경비행기 투어에 사실 많은 기대를 한것이 예전에 갔을때, 그 계곡 사이를 비행기를

타고 선회비행을 하고 싶었기에 맘속으로는 많이 기뻤지만, 약 1시간 소요해서 가보니,,,,그랜드캐년

계곡의 선회비행은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내려서 정 할려면, 헬기를 타야합니다.

경비행기는 편도 1시간 10분(메드호수 선회비행포함) 올때, 1시간(바로옵니다.) 하여간 왕복 6시간 정도의

관람 큰 무리 없었습니다. 벨리오브파이어랑 레드락캐년이랑, 후버댐까지 다 볼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캐년 및 뒤로 이어지는 여러캐년을 차로 구경하시려는 분 이외에는 경비행기 강추입니다

시간절약이 최대한의 강점입니다. 만약 차로 가지고 이동하시는 분은 반드시 숙박을 권해봅니다.

그곳까지 갔는데 몇시간 보고 떠날바에야 경비행기를 추천하구요,(차가지고 가시는분들은 들인 노력에

큰 효과를 거둘려면 숙박을 하면서 일몰과 일출을 다 보시고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시길 권합니다.)

날씨는 좋습니다. 그러나 많이 더우니까, 지금이 6월 하순인데도 찝니다. ㅎㅎㅎ

마지막날 밤에 라스베가스 서커스 호텔에서 잠 한숨 안자고 마셨습니다. ㅎㅎㅎ(술도 비싸진 않더군요.)

아침에 LA로 8시 11분 AA를 타고 넘어왔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50분....

요즘 미국내 공항 특히 검문검색 심하더군요. 시카고에서 라스베가스로 올때도 우리 직원들 양말까지

다 벗었습니다. 동양인을 차별한다는 감을 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면 옆에 보니까, 그네들은 잘만

통과시키더구만,,,자국민이 아닌 사람은 양말까지 다 벗기더군요. 참..저는 안 벗었습니다.

UA로 넘어오는데 아시아나랑 스타얼라이언스 제휴를 맺은 항공사라서 그런지 다이아몬드 멤버쉽카드를

보여주니까, 저만 검색없이 통과 했고, 나머지 7명의 직원은 다 양말 벗었습니다.

이말을 왜 드리는고 하니, 표에 보면 그네들이 알수 있는 표식이 있었습니다.(SSSS마크, 이게 항공권에

찍혀있으면 첨에 가방 검색을 받고 들어가지만 마지막 검색대에서 다시 100% 세밀하게 양말까지 벗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티켓에는 그런표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현지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할때도 자리 배정받을때 우리 항공사랑 제휴항공사이면 멤버쉽카드가 있으면

반드시 제시하십시요. 분명히 덕 봅니다.(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야 요즘 마일리지 땜시 멤버쉽을 다

제시하니까 별 문제없지만 말입니다.)

LA로 와서는 술이 안깨서리 일단 해장국을 한그릇 먹고 바로 유니버샬로 들어갔습니다.

라스베가스 보다는 덜 덥지만, 하여간 더웠습니다. 오후 6시까지 관람하고 나왔습니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랑 다른점은 이제는 쥬라기팍을 하더군요,,,20억 들였답니다. 한번 타보시길...

4D로써 슈렉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재미있으니까, 관람해보시구요, 나머지는 다 똑같습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쇼핑관련입니다. 제가 그렇게 구할려고 한 GNC........에서 파는 약....결국은 못구했습니다.

흐미 무쟈게 걷고 시간 쪼개어 차타고 했었습니다.

시카고에서 라스베가스에서,,,LA에서 시간만 나면 택시타고 가서 GNC샾마다 다 뒤졌건만, 그 약은

없더군요...기회가 되든지 아님 미국에 계시는분이 있으시면, 부탁을 드려볼까 합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GNC의 Vena clear,,,,,,,,,요즘 생산을 안하는건지...원,,,금액은 확인하였습니다. GNC샾에서 롯트넘버를

알려주니까, 14.99불 하더군요.

http://gnc.mondosoft.com/cgi-bin/MsmGo.exe?grab_id=9&EXTRA_ARG=&host_id=42&page_id=16002048&query=vena+clear&hiword=CLEAN+clear+CLEARLY+CLEARER+CLEARY+vena+CLEARED+CLEARING+CLEARS+

사실 이번 출장에 이 약을 구하기 위해서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답니다.

그러나 가는곳마다 안파는것을 우짭니까?....;;; 혹시 미국에 계신분이 있으시면 GNC샾 말구요,

GNC 본사에 전화가 가능하신분이 계시면 한번 물어봐주세요....이 약은 이제 생산을 안하는지 말입니다.

아울러 민정님이 말씀하신 여러약들 다 구경하였습니다. 세타필도 있더군요.

시카고에서 월마트도 갔었고, LA에서 로스펠리츠에 코스트코도 갔었습니다.

애플트립님이 추천해주신 SKIN-AID SCAR제품도 구입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성민님이 사오신 빨간 뚜껑 글루코사민, 코스트코에 가면 무쟈게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꼭 빨간 뚜껑이 아니더라도 현지분 왈 요즘은 물약제재로 된 제품을 많이들 사간다고 하네요.

어제 제가 본 경우는 더욱 성능이 좋은 글루코사민이 많이 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거 사실분은 참고하세요.(참 반드시 현찰이고, 회원카드 있어야 합니다.마스터,비자카드 안받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저희 직원들 약사는 데 일조 하였답니다.ㅎㅎㅎ 전 단지,,,잣과 월넛과 땅콩잼만 샀습니다.


짧은 일정에 많은것을 소화하려했으나,,,이번 출장은 컨셉이 관광이 아닌 관계로 상식의 선에서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하여간 참으로 부러운 나라였습니다. 많은 지하자원과, 넉넉함,,,,친절함,,,

제가 현재 많이 힘들지만, 시간이 가면 까먹을까봐, 퍼뜩 이렇게 기억에서 옮깁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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