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5월 20일~24일 라스베가스 여행 준비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행중 1박2일 (5월 22일~5월 23일) 동안 그랜드캐년 및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려고 하는데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여행 내내 렌트카를 이용할 예정이라 출발, 도착 시간은 flexible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5월 22일): 라스베가스-후버댐-그랜드캐년 사우스림-Horseshoe bend 일몰- Page 숙박

2일차 (5월 23일): 앤텔롭 캐년( 오전 11시)-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도착


질문 1. 위의 일정이 가능할까요? 운전은 2~3명이서 교대로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2. 저희 일행 중에서 세도나를 가고 싶어하는 인원이 있는데, 세도나 위치상 사우스림 관광 후 세도나 나 플래그스탭에서 숙박 후 2일차에 세도나 관광하고 라스베가스로 바로 복귀해야 할 것 같은데, 세도나와 브라이스 캐년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둘 중 어디를 택하는게 후회가 적을까요?


질문 3. 다른 추천 일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위의 일정을 반대로 도는 경우라던지)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들 계획하시는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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