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와 골드컨트리 지역

예~~^^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골드컨트리(Gold Country)라 불리는 지역은 어디냐면..(현재 민정님이 캘리포니아 지도를 갖고 계시다고 가정하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상에..새크라멘토(Sacramento) 와 레이크 타호(Lake Tahoe)를 이어주는 I-80 와 US-50번 도로위에 임의의 선을 그어 보세요. 다음..위의 두 도로를 가로지르는 CA-49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시면 소노라(Sonora)란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선을 그어 보세요. 그러면 새크라멘토와 레이크 타호, 그리고 소노라(Sonora)를 꼭지 점으로 하는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T"자 모양의 형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T자 모양을 하고 있는 지역이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금이 발견되어 그 유명한 골드러시(Gold-Rush) 시대를 이루어 낸 일명 골드컨트리(Gold Country)지역입니다. 즉,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북쪽과 레이크 타호, 또 새크라멘토를 연결하는 둥근 원을 그릴 수도 있는 지역입니다. ☞Gold Country Map(PDF)

이곳 캘리포니아 골드컨트리 지역은 19C 중반 미국 동부와 중부에서 서부로 향하는 우편물과 화물을 실어 나르던 일명 포니 익스프레스 트레일(Pony Express Trail)의 구간이기도 한만큼 미국 역사에 있어서도 그 중요성이 상당한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금의 발견으로 인해 19C 후반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람들이 들끓었던(?) 곳이라고 하더군요. 대략 이 정도로, 위치적으로 이해가 되셨다고 믿고 다음 설명을 계속합니다. ☞Pony Express Trail 

흔히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들에겐 뚜렷한 관광 포인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또 막상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가는 미국 여행 중에 이 지역만을 특별하게 따로 시간을 쪼개어 관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샌프란시스코와 레이크 타호를 왕복하는 드라이브 여행에선 가볍게 들러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레이크 타호까지 오가는 길에 단순 왕복만 할 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볼거리 구경도 해가면서 관광을 한다면, 최소한 지루한 드라이브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전에 게시판 글에서도 약간의 설명을 드린 바 있지만 이번엔 실제적인 루트를 고려해서 몇 가지 관광 포인트를 포함한 드라이브 동선을 시간의 순서대로 계획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괄호 안은 대강의 드라이브 거리입니다. ☞California Gold Country

1. 오전에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새크라멘토로 향합니다.(100mile)  
일찍 출발 한다면 I-80도로를 이용해 새크라멘토로 향하는 도중의 페어필드(Fairfield)에 있는 버드와이저 맥주공장을 들러 보는 것도 관광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크라멘토로 달려 하루 종일 시내를 관광하고 이곳에서 하루 주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둘러 볼 수 있는 시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와 새크라멘토의 관광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링크된 시내 지역 지도를 참고로 아래의 내용을 읽어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우리라 봅니다. 또 새크라멘토의 시내 관광은 적당한 곳에 차를 주차시킨 후 도보로 걸어서 주변의 관광을 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Budweiser Brewery Tours

▲ 주 의사당 건물과 다운타운 (State Capitol Building & Downtown) : 흰 대리석으로 된 주의사당 건물(Capitol Building)을 중심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근처의 안내센터(Visitor Center)에서 여행정보와 할인쿠폰 등을 받아서 샌드위치를 하나사서 드시면서 5월초라면 한낮의 따뜻한 새크라멘토의 햇볕을 즐기며 이 공원에서 그 날 구경할 장소의 위치와 스케줄을 궁리해 보시면 좋고 건물. 내부의 작은 박물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주변의 주지사 관저(Governor's Mansion)도 천천히 걸어가서 구경해 보세요.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까지를 마지막으로..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옛 캘리포니아 주지사 관저입니다. 빅토리아풍의 건물 외관이 참 예쁩니다. 물론 건물의 내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리랜드 스탠포드 맨션(Leland Stanford Mansion)도 구경하실 수 있는데 이 곳은 센트럴 퍼시픽(Central Pacific) 철도회사의 설립자이자 이후에 8번째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하고 상원의원을 지낸 리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의 저택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리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와 그의 가족에 의해 설립된 대학이 샌프란시스코 남쪽 팔로알토(Palo Alto)에 있는 서부의 명문 스탠포드(Stanford) 대학입니다. ☞Sacramento Photo Gallery

▲ 캘리포니아 철도박물관 (☞California State Railroad Museum) : 캘리포니아 철도 박물관입니다. 많은 현지 미국사람들의 표현에 의하면 새크라멘토의 최고 관광거리라고 하더군요. 주말에는 강변을 따라 달리는 칙칙! 폭폭! 증기기관차를 타 볼 수 있는 짧은 투어도 있습니다. 함께 기차를 타고 가는 미국사람들과 어울려 웃고, 구경하고, 떠들며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디스커버리 박물관 (☞Discovery Museum History Center) : 디스커버리 박물관은 철도 박물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옛날 이곳에 살던 인디언들의 역사와 왜 이 지역이 왜 오늘날 골드컨트리(Gold Country)라 불리게 되었는 지 공부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웰스-파고 은행 박물관 (☞Wells Fargo History Museum) : 19C 중반 미 서부 개척시대와 골드러시 시대에 서부 지역에서 최초로..금과 관련된 은행업무와 역마차운행 등의 운송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미국의 대표적인 은행의 하나가 된 웰스-파고(Wells Fargo) 은행의 역사박물관을 구경합니다.  

▲ 블루 다이아몬드 아몬드社 (☞Blue Diamond社의 Visitor Center) : 캘리포니아 아몬드(California Almond)로 유명하며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둔 블루 다이아몬드(Blue Diamond)社의 안내센터(Visitor Center)에 들러 재미난 구경을 해보고, 공짜로 맘껏 얻어 먹고 조금만(?) 구입해 보셔도 됩니다.^^ 지도상의 17th&C st 에 있습니다. 걸어가면 좀 멀지만 차타고 가다가 길 가장자리에 주차 시키고 잠깐 구경하고 오시면 됩니다.

▲ 올드 새크라멘토 (☞Old Sacramento) : 위의 철도박물관과 디스커버리 박물관이 위치한 다운타운의 서쪽 강변지역을 올드 새크라멘토(Old Sacramento)라고 부르기도 하는데..강변에서 유람선(☞Riverboat Cruises)을 탈 수도 있고 수상택시를 이용해서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상의 관광 포인트 중에서 몇 가지를 선택하는 스케줄로 하루 일정을 소화한다면 해 질 무렵이 될 것 같습니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다시 나와서 식사도하고 강변을 구경하셔도 좋겠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 드린 강변 유람선상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다양한 디너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새크라멘토의 관광정보

2. 새크라멘토를 출발해서 레이크 타호로 향하는 날입니다.(180mile)
① 오번과 최초의 하이웨이 (☞Auburn) : US-50번 도로를 이용하면 100마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몇 군데의 관광 포인트를 구경하며 돌고 돌아 레이크 타호로 이동하시는 방법입니다. 새크라멘토를 출발해 I-80번 도로를 이용해서 동북쪽의 오번(Auburn)으로 향합니다. 19C 금의 발견으로 부흥한 도시였고 지금은 오래된 레스토랑들과 당시의 여관들이 아직도 몇 곳이 남아있는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바로 인근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건설 되었다는 포리스트힐 브리지(Foresthill Bridge)를 드라이브 해 볼 수 있으며 주변이 주립공원지역이라 그런대로 경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최초로 건설되었다고 하는 CA-49번 도로를 이용해 본격적인 골드 컨트리의 여행을 출발하게 됩니다. 이 CA-49번 도로는 캘리포니아 골드러시(California Gold-Rush) 시대의 역사를 배워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구간으로 일명 히스토릭 하이웨이 49번으로 통합니다. ☞Historic Highway CA-49

② 콜로마와 마샬 금광 (☞Marshall Gold Discovery State Historic Park) : 이곳에서 CA-49번 도로를 이용해 조금만 동남쪽으로 달려 콜로마(Coloma)로 향해서 마샬 금광 주립공원을 구경합니다. 바로 이곳이 1849년 캘리포니아에서 최초의 금이 발견 되었다는 장소입니다. 최초 작은 금덩이가 발견되었고 이를 쫒아 가까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멀리는 아일랜드(Ireland)에서까지 처음 이곳을 찾아든 이주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미국의 NFL 프로 풋볼 팀의 이름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의  이름도 이들에게서 따 왔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투기꾼이 이곳 콜로마(Coloma) 지역에 몰려들기 시작하여 제일 번성했을 당시는 술집(Saloon)이 50여개 도박장도 150여개가 문전성시를 이룬 활황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넓적한 접시를 들고 직접 금을 골라내는 ‘골드패닝(Gold Panning)’ 의 이색적인 경험도 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Gold Country Trip Photo Gallery

③ 서더크리크 마을을 지나 레이크 타호로 (☞Sutter Creek) : 천천히 둘러보며 CA-49번 도로를 이용해서 계속 남쪽으로 서더크리크(Sutter Creek)으로 향합니다. 이곳 서더크리크(Sutter Creek) 지역은 19C 목조건물들이 시내에 쭉 이어져 있는 작은 시가지가 있고 한편으론 아기자기한 매력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왠지 그냥 맛있어 보이고 요리를 잘 해줄 것 같은 분위기의 식당들과 길가의 카페들이 차를 세우게 만드는 곳이라 기억합니다. 오래전 무슨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본 곳이기도 합니다. 커피 한잔 정도 하시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더크리크(Sutter Creek) 지역을 지나서 CA-88번 도로를 이용해서 레이크 타호로 이동합니다. 이 CA-88번 도로는 길이 험해서 제법 난이도(?)가 높은 도로입니다. 지대도 높을 뿐 아니라 구불구불 산길을 돌고 돌아 나아가는 도로를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최고 높이 8,500ft급의 고갯길을 지나는 구간인데..글쎄요? US-50번 도로를 이용해서 가시는 길보다는 좀 더 힘든 운전을 해야 하는 반면..한편으론 그 점이 곧 재미가 될 수도 있고..발 아래로 펼쳐진 파노라믹한 경치도 조망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때 당일 날의 날씨와 시간상황 등등..을 고려하셔서 서더크리크(Sutter Creek)를 생략하고 콜로마(Coloma)에서 US-50번 도로를 이용해서 곧 바로 레이크 타호로 이동하는 방법도 잘 판단하셔서 결정 하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되면 약 50마일 정도를 단축하게 되는 셈이고 시간상으로는 2시간 정도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서더크리크(Sutter Creek)에 잠시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3. 이제는 레이크 타호를 출발해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길에 먼저 소노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① 거대한 나무들이 있는 빅트리 주립공원 : 오전에 레이크 타호를 출발하면서 남쪽으로 CA-4번 도로를 이용해서 100마일 정도를 드라이브해서 캐러브라스 빅트리 주립공원(Calaveras Big Trees State Park)으로 향합니다. 요세미티나 시코이어(Sequoia) 국립공원 등과 몇몇 캘리포니아의 특정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레드우드(Redwood)와 시코이어(Sequoia) 나무들을 볼 수 있는 주립공원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마리포사 그로브(Mariposa Grove)에서 보시는 나무들과 비슷한 형태이나 특별한 몇 그루의 나무를 제외하고는 나무의 덩치들도 다른 곳의 그것에 비해 좀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무뿌리에 구멍을 뚫어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는 덩치가 엄청난 나무도 있습니다. 사진을 보세요.   

② 소노라 주변의 관광명소들 : 중간 중간 몇 군데의 동굴 관광지역을 지나 CA-49번 도로를 이용해서 엔젤스 캠프(Angels Camp)를 지나 소노라(Sonora) 지역으로 이동합니다.(35mile) 이곳 소노라는 오번(Auburn)과 성격이 비슷한 옛 금광 도시이고 멕시코 출신의 광부들이 처음 금을 발견하고 이들이 도시의 주도권을 행사하면서 소노라(Sonora)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의 주요 관광 포인트는 1897철도 역사공원(☞Railroad 1897) 과 콜럼비아 주립공원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고 취향에 맞으시면 짬을 내어 한군데 정도의 동굴을 관광하셔도 좋습니다. ☞Columbia State Historic Park

만약 동굴 관광을 할 경우엔 이 지역 동굴의 특성상 가볍지만 보온성이 좋은 옷과 더렵혀져도 되는 편한 신발(등산/레져 전문슈즈가 좋음)을 반드시 준비하시고 가 보시길 권합니다. 동굴 내부는 항상 기온이 서늘하답니다. ☞주변의 동굴 관광지역

4. 관광을 끝낸 후에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3가지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① 새크라멘토 (Sacramento)를 지나서 (180mile) : CA-49/16번 도로를 이용해서 새크라멘토를 경유해서 I-80번 도로를 이용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방법 : 출발 때와 같은 도로를 다시 한번 가야하는 점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돌아가는 길에 나파밸리(Napa Valley)와 온천으로 유명한 캘리스토거(Calistoga) 등을 찾아가 볼 수 있는 도로선택입니다. 또 나아가서는 캘리스토거(Calistoga)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푹 쉬고 더 나아가 샌타로사(Santa Rosa)와 영화의 도시 페탈루마(Petaluma)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의 북쪽 해안선을 따라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북가주(Northern California) 여행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각종 헐리웃 영화의 배경마을로 자주 등장하는 ‘페탈루마(Petaluma)’ 는 원어 발음에 좀 더 가깝게 표기하면 '페럴루마'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② 로디 (Lodi)를 지나서 (150mile) : CA-49/12번 도로를 이용해서 Lodi를 경유해서 CA-160/4번 도로 또 I-680번 도로를 이용해 콩코드(Concord)를 지나고 이후 CA-24번 도로를 이용해 버클리(Berkeley)와 오클랜드(Oakland)를 지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로 이동하는 방법 : 이동 중에 만날 수 있는 도시인 로디(Lodi)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나파밸리(Napa Valley)와는 규모 및 제반시설들이 다소 다르지만 이곳 역시 유명한 캘리포니아 와인의 산지입니다. 대부분의 와인컨트리(Wine Country) 지역이 그렇듯 도시의 분위기가 깨끗하고 차분한 그 성격은 비슷합니다. 인근의 호수(Lodi Lake)와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변(Mokelumne River)에서 유람선 투어를 즐길 수도 있고 겨울철엔 알래스카(Alaska)와 캐나다(Canada) 등지에서 백조와 오리 같은 철새들이 날아 와서 겨울을 보내고 가는 일종의 철새 도래지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Lake Tahoe를 관광 하고 오시는 분들에겐 큰 매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시내 곳곳의 양조장(Winery)들을 드라이브 하다가 건물이 너무 예쁜 로디 비지터센터(Lodi Wine & Visitor Center)엔 잠깐 들러 구경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③ 스탁턴 (Stockton)을 지나서 (150mile) : CA-49/120번 도로를 이용해서 스탁턴(Stockton)을 경유해서 I-205/580 번 도로를 이용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방법 : 항상 각종 이벤트와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웨버포인트센터(Weber Point Events Center)에 들러 때마침 열리고 있는 이벤트거리를 구경해 보거나 분수대를 중심으로 잘 조성된 산책길에서 간식과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드라이브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이크 타호를 왕복하는 동안 관광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의 골드컨트리 지역과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 북쪽의 드라이브 여행 동선과 방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민정님께서 좀 더 다듬어서 출발에서 도착까지 위에 제시해 드린 각각의 도로를 다양하게 선택/재조합 해 보면 이번 여행의 취향과 일정에 어울리는 더욱 개성 있는 새로운 여행계획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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