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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 Monday 2017 / 


라스베가스 2일차, 

그 유명한 라스베가스에 와서  슬롯머신 한 번 안 당기고 가는 부부가 있을까 싶다만. 나와 안해는 도박하고는 원래부터가 거리가 한 참 먼 사람들이라 조금도 관심하지 않았다.  내 평소 지론 중의 하나가 사람들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이 도박성을 가지고도 가능하나는  것이다.  사람의 근본 체질이 겜블러인 사람들과 그러하지 않은 부류로 나뉜다는 것이다. 개중에는 어중간한 부류도 있겠지만 주위를 잘 살펴보면 이러하다. 사소한 일이나 게임에서도 내기가 아니면 도대체가 심심해서 못견디는 친구들인 겜블러들은 주위에 많은데. 논갬블러들은 잘 표가 나질 않는다. 

그저 남들 게임 하는 것을 구경만 하고 다니는데 어떤 사람들은 아침부터 기계 앞에 죽치고 앉아서 계속 카드를 긁어 대는 것을 보면 중독도 저만하면 병이지 싶은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카지노에는 창문도 시계도 없어서리 외부시간을 전혀 알수 없는 구조로 되여 있고. VIP가 아니라도 음료 서비스에다가... VIP가 되면 숙박과 식사까지 무료제공해 줄테니 부지런히 돈 잃고 가소.. 하는 구조이다. 


라스베가스의 관광은 별게 없이 호텔을 관광하는 것이다. 여기의 호텔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보아 왔던 호텔보다 훨씬 빅사이즈이고 훨씬 호화스럽고 엔터테인먼트가 넘치게 설계 되여져 볼꺼리가 차고 넘친다. 메인스트립을 중심으로 남쪽 끝 트로피카 애비뉴까지 내려가서 올라 오면서 구경을 하기로 했다.

사거리 대각선 방향의 엑스칼리버의 알록달록한 고깔을 쓴 성 모양의 호텔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데 길을 건너지는 않았다. 그 아래에 있는 룩소르에 처음 숙소를 잡았다가 너무 아래쪽이고 키친도 없고 해서 중간 중심으로 변경했던 것이다. 뒤를 돌아서면 바로 그 MGM의 상징인 커다란 금빛 사자상이 우뚝하니 버티고 있었다. 샌디에고에서 올라오던 어제 여기서 스트립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가던 곳인데 하룻만에도 어제와는 다르게 익숙해지니 여행을 다니면서 현지 적응력이 좋아지는 모양이다. 

돌아서서 조금 올라오니 길가에 티켓판매소에 긴 줄이 있다. 저녁 공연 티켓을 조금이라도 싸게 파는 모양인데, 카나 오쇼를 보고 싶었는데 안해가 탐탁치 않아 해서 관뒀다. 대신에 공짜 물쑈와 불쑈를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기로 했다.  매표소 앞쪽으로 커다란 코카콜라 병이 건물크기로 디자인되여 있는 곳이 있었다. 코카콜라 센터에 들어가니 코크의 역사가 담긴 병 디자인들이 보존돼어 있는 것이 보였고 각종 코카콜라 디자인 상품들이 사람을 꾀고 있었다. 우리야 물론 윈도우 샤핑으로 패쓰하고 지하 의류매장도 둘러보고는 올라와서 뉴욕뉴욕 호텔쪽으로 육교를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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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룸의 키친  2. 힐튼그랜드에 비친 호텔  3. 시티센터 속 기울어진 Veer Towers

4. MGM근처  5. 코카콜라센터  6. 뉴욕뉴욕

7. 뉴욕뉴욕 자유의 여신 상   8. 엑스컬리버 호텔  9. 스트립 아래 지역

 


첫눈에 들어오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을 복제한 디자인과 앞쪽의 자유의 여신상만 봐도 여기는 뉴욕 테마이구나 하는 것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는 허쉬월드가 있었다. 건너편 코카콜라처럼 여기는 허쉬초코렛의 테마상정이었다.  이층에서 1층 넓은 카지노가 한 눈에 보인다. 그 옆으로 있는 레스토랑들은 마치 뉴욕의 어느 골목에라도 들어와 있는양 착각하게 만든다.  호텔에서 나와 The Park는 걷기에 상쾌하게 조성되여 있었고 커다란 여자 조각상이 있는 몬테카를로 앞에 도착한다. 특별한 테마 호텔이 아니라 중간 통로를 그냥 패스해서 올라갔다. 


호텔에서 거실 창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것이 코스모폴리탄 이었는데 내 착각은 그 쪽은 스트림 반대쪽으로 생각했었다. 입구에 잇던 수영장과 테니스장도 도 호텔 뒷편에 또하나 있는 것으로 착각했엇으니.. 묘하게 방향감각을 180도 착각을  하다니... 

코스모폴리탄 바로 옆이 시티센터이다.. 시청이나 이런 관공서는 아니고  MGM그룹에서 야심차게 새로 개발한 5개의 건물로 라스베가스 최신 최대의 호텔과 쇼핑복합체이다.  시티센터내 객실만 6000실에 레지던스가 2000실해서 라스베가스 전체객실수를 10퍼센트나 끌어올리 근래 최대의 민자사업이었다고 하는 곳이다. 샵스앤 크리스탈등 화려한 내부를 보고 길건너 코스모폴리탄 건물에 들어가서 거대한 빨간구두등과 각종 시설들을 보았다. 카지노 뿐만아니라 예쁘게 꾸며진 샵들과 군데 군데 만들어 세움 조형물들이 박물관의 현대 작품들을 보는듯 화려했다.. 라스베가스는 모든 게 화려하다란 수식어가 붙는다.

시티센터와 코스모폴리탄 사잇길로 해서 무료 트램을 타러 가는데 공중에 모노레일은 보이는데 역이 안보인다. 뒤로 돌아가서 역을 찾아가서 타고 벨라지오 까지 갔다.  올때에는 몬테카를로 까지 와서 호텔로 돌아갔었다. 


벨라지오 호텔은 어젯밤에 분수쇼를 보고나서 들어가서 카지노 보다 뒷쪽의 실내 정원쪽을 살펴 보고 전망대에 올라 갈 수 있는지 물어보니 카드가 있냐며 투숙객에 한해서 만 된다고 해서 못올라 갔던 곳이다. 화려한 실내 천정과 실내 정원에는 일본품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었다. 오늘은 낮이라 호텔 뒷편으로 연결된 통로로 해서 정원을 한 바퀴 휘 돌아서 나왔다. 베란다 까지는 가능했으나 아래로 내려 가는 길은 막아 놔서 가지 못했다.  어제 밤은 밤대로 멋있었지만 낮에 보는 벨라지오도 보기 좋았다. 저 넓은 금싸라기 땅으로 인공 호수로 조성해서 분수쇼를 기획, 라스베가스를 찾는 사람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배포가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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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뉴욕뉴욕 카지노 내부  
4. THE PARK 조각  5. 몬테카를로 호텔  6. 시티센터의 더 샵스 앳 크리탈스
7. Veer Tower  8. 아리아 리조트 입구  9. 무료 트램
 


벨라지오 옆으로는 씨저스팰리스가 있는데 여기 테마는 로마시대라 이탈리아의 어느 박물관쯤으로 착각할 만큼 내부 장식들이 잘 꾸며져 있었다. 상상하기 어려운 빅사이즈들의 정교한 조각들로 꾸미는 이런 인테리어엔 상상이상의 막대한 자금들이 투입되였을 터인데 이게 다 도박으로만 충당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처럼 관광을 오는 사람도 있고 여러 전시회에 출장을 오는 사람도 있을 터인데 이런 테마도 그런 수요에 한 몫 할 것이리라 생각해 본다.  이제 점심때도 되었고 잠시 쉬고도 싶어서 이쯤해서 돌아가기로 했다. 두어 블록 아래 미라지가 보이는데 여기는 오늘밤 화산쇼 구경하러 와서 들러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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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2. 플래닛  3. 시저스 호텔

4-6. 로마풍의 Caesars Palace

7-9 Bally's Las Vegas Hot




다시 무료 셔틀을 타고 호텔에서 가까운 몬테카를로로 와서 시티센터를 통해서 플래닛 할리우드로 가는 다리를 건너갔다. 예서 호텔은 한 블럭정도 가깝다.

점심해서 먹고 30분 타이머해놓고 한 잠 자고 에너지를 충전해서 일어났다. . 중심부 호텔에 묵으면 수시로 드나들면서 쉴 수 있어서 좋다. 


라스베가스의 다운타운은 스트립에서 북쪽으로 꽤 멀어서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 중간에 한국어로 된 음식점이 있어 올때 들려봐야지 하다가 찾지 못했다. 다운타운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가 아닌가 싶어서 다시 나와서 다운타운울 한 바퀴 돌아서 길거리에 유료주차를 했다. 그리고는 프리몬트 시장으로 향했다. 프리몬트 스트릿은 세블럭 정도의 좌우의 상점들이 있고 천정이 돔형태로 덮여 있는 곳인데 그 천정아래를 짚라인이 깔려 있어서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면서 하늘을 날아 다니고 있었다.


스트립이 활성화 되기 전에 라스베가스의 중심가였지만 스트립에 거대호텔들이 들어서면서 부터 쇠락해진 다운타운의 명성을 살리고자 기획한것이 '프리몬트 스트릿 익스피어런스'라는 대규모 전구쇼가 기획되면서 부터 새롭게 사람들이 찾아 오는 것이 되었다고 한다. 주차시간도 넉넉히 투입해 놓은지라 다운타운 일대를 돌아보는데 스트립에 비해 많이 낙후되였고 어찌보면 슬럼가를 간신히 면한 듯한 거리풍경을 볼 수 있었다. 원래 밤에 와서 봐야 하지만... 안해가 신경쓰일 것 같아서 낮에 보고 돌아가기로 한 것이다.  이상하게도 결혼증명을 해주는 자그만 채플들이 여러 군데 있었다. 그러고 보니 미국 각주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신고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라스베가스에 와서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를 한다고 하더니만.. 저런 곳에서 하는 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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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가는 길

4-5. Fremont Street 6. 프리몬트 이스트 지역

7. 웨딩채플  8 스트림 풍경  9. 트래져아일랜드 호텔



어제 코스트코에 가서 식재료를 과하게 사왔다. 그동안 벌충이라도 하려는 양으로 랍스터에 쇠고기에 돼지고기 까지 많이 사와서리 저녁은 스테이크를 해먹을 참이다.. 내일 아침까지 모두 해치우고 먼길을 떠나야 하나니..... 


저녁 먹으러 들어오는데 중간에 시티카드 취소문자가 따발총처럼 계속 울린다.  운전 중이라 대충 보고는 호텔에 와서 확인해보니 시티은행에서 해외사용 중지되었다며 전화해달라는 문자도 도착해 있었다.  전화는 두대인데 내 아이폰 6에 있는 심카드를 안해 폰에다 심고 나는 쓰리유심칩을 사서 꼽아 데이터로 썼다. 그래서 안해 폰으로 내게 오는 전화와 문자가 쏟아진것...  도착해서 전화해 보니 한국은 한 밤중인데 금방 전화를 받으며 알아 본다. 낮에 이상한 사용처에서 카드 승인요청이 들어와 해외 카드사용을 잠정 중지했다는 것. 바로 전에 사용된 게임업체 2곳의 사용여부 등을 묻는다. 어디선가 카드가 털려서 불법사용이 된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은 또 처음겪는 난감한 시츄에이션..식은땀이 나는게 정신이 혼미했다.  다행이 사용하자마자 발견한 기술력들이 대단하다.. 아마 자동 기계가 검색한 것일 게다마는...  나중에 확인이 되면 보상은 해준다고는 하나 일단은 걱정이다. 카드야 다른 걸 쓰면 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꽤 오랫동안 승인 시도가 이어지고 그 때마다 안해 가슴을 철렁인다..  


유명한 라스베가스의 쇼는 구경하지 못하더라도 공짜쇼를 놓칠수는 없는 법 , 어쩌다 보니 시간이 늦어져 마음이 급했다. 다시 몬테카를로로 가서 트램을 타는 것보다 직방가는게 빠를 듯해서 재게 걸어 갔다.  벌써 세번넘게 걷는 스트립이라 익숙하다. 호텔서 나오면 사거리가 플래닛 할리우드 그 아래 파리 라스베가스, 벨리스 라스베가스,  플라밍고 라스베가스를 지나서 베네치아가 나오고 그 맞은 편이 미라지다.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워낙에 중국관광객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쏼라쏼라 하는 소리가 요란하다... 한국 패키지는 모두 유료쇼인 오쑈나 카쇼등 거금들어 가는 곳으로 유도하고 라스베가스 밤거리는 잘 안내를 안한다고 한다. 그래야 가이드의 커미션이 상당하기 때문이라고도 하더만.. 


가끔씩 터지는 화산 불길의 열기가 멀리까지 느껴진다.. 웅장한 사운드와 솟구치는 불길이 합해져 절로 감탄사를 부른다. 길지 않은 공연이 끝나고 육교로 길을 건너  베네치아 호텔로 갔다. 여기 테마는 말 그대로 아탈리아의 베네치아다. 베니스의 물길과 산마프코 광장의 탑, 리알토 다리등을 복제헤 놓고 곤돌라를 타고 호텔 샵들을 돌아 다닐수 있게 만들었다.. 사막 한가운데 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 현실로 구현된 것이 여기 라스베가스 였다. 

이런 기적을 만든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유태인 마피아 보스인 벅시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벅시 시겔의 아이디어로 라스베가스에 현대적인 카지노 호텔 훌라밍고가 생기고 후버댐이 완성되면서 제공되는 물과 전기가 지금의 화려한 라스베가스를 유지 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후버댐은 다음 날 들릴 예정이다.


에펠타워와 지구본 모양이 예쁜 파리 라스베가스에 들어가서 카지노 장을 거쳐 실내로 들어가서 첨엔 깜놀했다. 실내 천정의 하늘이 워낙 실감나게 조성되여 있어서 푸른하늘에 흰 구름을 보고 날씨 좋구나! 할 뻔 할 정도 였다. 옆에선 밴드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객석에 있던 사람들이 나아가서 쌍쌍이 춤을 추기도 한다. 환락의 도시답게 먹고 즐길수 있은 모든 꺼리가 호텔하나하나에 모두 집적되여 있었다. 들어가기는 분명 파리로 들어 갔는데 어쩌다 보니 나중에 돌아 나오는 길을 잃어 버렸다. 어찌어찌하여 지상으로 나오고 보니까 한 블록 아래 밸리스 라스베가스 였다. 밖에서 보이는 거대한 호텔 건물이 다가 아니라 땅속으로 펴져 있는 공간도 어마무시하게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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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멩고호텔  2-3 시저스 호텔

4-5, 미라지 호텔 화산쇼 6. 베네치아 호텔

7. 트래져아일랜드  8, 팔라지오  9. 베네치아 호텔


시간이 지날수록 밤이 깊어질수록 거리에 사람들은 많아지고 서서히 달아 오르는 것 같았다. 중간 중간에서 악기을 연주하는 사람 덤블링처럼 묘기를 공연하는 사람들 거의 누드 상태로 사진 촬영을 호객을 하는 여자등등.... 네온 불빛이 대낮같이 환한 스트립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갔다.  

꽤 늦은 시각이라 플래닛 할리우드까지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하몬드애비뉴 길은 인적도 드물고 조명도 어두워 발걸음을 빨리해서 호텔로 돌아 왔다. 괜히 카드가 털리고 나니 모든 사람이 다 껄끄럽다... 

카드는 어데서 복사가 된것일까..   복잡한 인파속에서 비접촉식 카드복사기로 복사를 한것인지.. 아니면 호텔의 VAN 사 카드리더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복제 된것일까?  주유소와 호텔에서 주로 사용했는데..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암튼 최종적으로 사용되고 불법사용된 곳은 내가 묶는 The Carriage House 호텔이었다. 이 호텔은 부킹닷컴에서 평점 9.0을 넘는 라스베가스 뿐만 아니라 이번 미국여행 코스의 호텔 중  최고 품평이어서 안심했던 곳인데... 암튼 세상 모를일이고 그나마 두건으로 카버 한 것은 운이 좋았다..  액땜이라 생각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여행 내내 계속 찜찜 했고 카드는 사용할 때마다 걱정이었다..

한 밤중에도 삑삑대고 우는 메시지 때문에 아예 진동으로 해놓게 맘 편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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