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너무 늦게 준비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만 조급해지고 일정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이 쪽 여행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항공권은 샌프란시스코 IN - 로스엔젤레스 OUT 입니다.  3/8~3/18

우선 하고 싶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들을 대략적인 일정과 함께 나열하자면, 


8일    오전10시 공항 도착,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대중교통으로 다니다가 2박 후, 떠나면서 렌트카 픽업해서 해안도로로 내려갑니다.

9일


10일    장소는 아직 미정이나 솔뱅이나 산타바바라에서 1박하고 내려갑니다.


11일    LA는 가볍게 시내관광 후, 샌디에이고를 항해 내려갑니다. 샌디에이고에서 1박합니다. (사실 이 점이 찝찝하긴한게 왠지 LA를 너무 얕본건가 싶으나... 저희의 일정상 ㅜㅜ)


12일    샌디에이고를 살짝 둘러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1박합니다. 


13일    아침 일찍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합니다. 그랜드캐년에서 1박합니다. 이 곳에서 숙박을 할지, 그냥 둘러보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할지 고민입니다. 


14일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트레킹을 하면서 숙박을 하고 싶으나, 그 시기에 얼음이 녹아 질퍽거려 트레킹이 힘들다는 정보가 있어 고민입니다. 만약 그게 맞다면 숙박을 포기하고

           페이지로 이동해서 숙박할 예정입니다.


15일    엔텔롭 캐년을 투어할 예정인데, 일반투어(50불)와 포토투어(250불) 중에 아직까진 후자를 택할 생각인데 이것과 관련된 팁이나 정보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뉴먼트밸리로 이동 후 관람하고 이곳에서 일몰을 보며 숙박합니다. 


16일    시간이 가능하다면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이동 후 관람하고 싶습니다. 다시 LA로 이동하다가 숙박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적당한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17일     18일 00시30분 비행기로 아웃이므로 LA로 이동 후 렌트카를 반납해야 합니다. 


너무 두서없는 일정 나열이었네요... 

부디 저희에게 현답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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