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다시 들린 엘에이. 그 사이에 변화가 생겼다. 이스타 비자로 1회 이상 방문한 자들은 세관 신고서를 작성안하는 것이다. 그리고 키오스크 출력 후 입국 심사관에게 내면 간단한 질문으로 끝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심사를 하고 나와서 짐을 찾았다. 엘리트라 남들보다 빨리 나온 것도 있지만.
그런데 문제는 처음 방문한 형들이 기존의 ㄹ형 줄을 선 후에 나온 바람에 예년처럼 세관 심사대에서 긴 줄을 서서 혜택은...
허츠에 가서 빌린 차는 토요타 하이랜드. 그런데 42000마일을 뛴 차이다. 허츠는 만마일 아래의 신 차를 주는데 글쎄!!
이 차에는 네버로스트가 없다. 대신 기존 차량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였는데 레버로스트보다 사용하기에 편안하였다.
제일 먼저 15일간 장을 보기 위해 갤러리아 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푸드 코트에 들려 점식 식사를 다들 양에 놀랬다. 그리고 맛에도(??)
다음에는 고기를 사기 위해 홀 푸드 마켓에 들려서 33.99불의 필레 미뇽을 2.5 파운드 구입.
시간이 남아 맞은 편에 있는 파머스 마켓을 구경하였다. 다들 시차 적응이 안되었을텐데도 활기차게 돌아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