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기는 정겹네요

저번에 미국 여행다녀온 후 아직 후기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ㅜㅜ 할말이 없네요 ..]

또다시 기회가 되어서 2주동안 여행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네요 ^^

워낙 여기서 엄청난 정보를 얻고 간 바람에 여기가 아니면 다른곳은 알아보기가 힘들 정도라.. ㅋㅋㅋ


이번에는 미국 옐로스톤, 그랜드티턴, 글레셔 국립공원 요렇게 일주일하고, 뒤에는 캐나다로키 일주일 요렇게 가려고 합니다.


우선 두번째 주에 캐나다 로키쪽은 얼추 각이 나와서.. 첫번째 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여행일자 : 17.4.22(토) - 17.5.7(토)

비행편 : 벤쿠버 인아웃


4월


22일(토) 

인천-벤쿠버도착 후 벤쿠버 하루 머물기. 렌트하기


23일(일) 

벤쿠버 - 캘거리 비행기로 이동(소요시간 1시간 30분) -> 오전비행기타서 점시즈음에 캘거리에 도착

캘거리->글레이셔국립공원(3시간 + @ ) : 아무래도 국경을 지나다 보니 3시간보다 조금 더 걸릴것으로 예상

글레이셔국립공원 인근에서 숙박


24일(월) 

글레이셔국립공원 오전에 출발 - > 옐로우스톤 도착(6시간 반 정도 소요)

옐로우스톤 하루 숙박


25일(화)

옐로우스톤 하루종일 있기


26일(수)

옐로우스톤 점심즈음 출발 -> 그랜드티턴 (3시간소요) 저녁 도착

그랜드티턴 인근에서 숙박


27일(목)

그랜드티턴 둘러보고 점심즈음에 출발 -> 보즈먼 저녁에 도착(4시간 30분소요)  후 숙박


29일(금)

보즈먼 오전출발 ->캘거리 저녁즈음 도착(8시간 + @) 국경지나서 8시간 조금더 걸릴것으로 예상. 


30일(토) 캘거리에서 캐나다 로키 여행 시작~!



사실 위에 내용보시면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정인가 싶으실수도 있지만...


인아웃을 밴쿠버로 티켓을 발권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네요. 시애틀 인, 벤쿠버 아웃이었으면 좋았을건데 현재여건상

어쩔수가 없네요 ㅜㅜ


주 목적은 옐로스톤에 가보는겁니다. 원래 여행자체를 자연, 국립공원 위주로 가려고 하다보니 벤쿠버에서 그리 오래

있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루트를 짜봤네요. 왔다갔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래도 옐로스톤때문에 가는셈치고

짜보았습니다. 루트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벤쿠버-솔트레이크시티-캘거리 표도 알아봤는데 가격도 비싸고  경유한다고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더군요.. ㅜㅜ)


아 ! 그리고 좀더 궁금한게 있는데

- 캘거리에서 렌트 픽업후 캘거리에서 반납하려고 합니다. 만약 캐나다에서 미국넘어갈때 캐나다에서 렌트한것이기 때문에 다른 절차가 필요한지 궁금하네요(미국 비자는 예전에 받아놓은게 있습니다. 아직 유효기간이 남아있구요)

- 일반 렌트카는 국제선타고 온 그날 바로 빌릴수 있는가요?? 예전에 캠핑카 같은경우는 국제선을 타고올경우 그 다음날에만 픽업이 가능한 조건이었거든요..

일반 렌트카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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