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캘리포니아의 휴양지 팜스프링스 여행

Palm Springs..The Wonderful Resort in California

오늘은 겨울철 미서부 지역 여행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으로 다녀 올 수 있는 팜스프링스(Palm Springs) 지역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도시의 초창기는 라스베가스와 비슷하게 사막지역의 오아시스를 개발하여 휴양지로 탈바꿈 시켰는데, 미서부 지역의 은퇴한 부호나 유명인들의 겨울철 고급 리조트로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LA에서 인터스테이트 10번(I-10) 하이웨이를 이용해서 동쪽으로 약 10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편도 약 2시간의 가벼운 드라이브로 찾아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현재는 가족 단위의 종합휴양지로 모양새를 바꾸어 가고 있는 중이며 무엇보다 골프, 테니스, 자전거타기, 승마, 수영..등등을 즐길 수가 있고 겨울철에 스키와 함께 야외수영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는 미국내에서도 몇 군데 되지 않는 곳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 팜스프링스의 관광과 여행 : 일년 중 여름은 그 뜨거운 사막의 열기 때문에 오히려 비수기에 해당하고 겨울철엔 평균 10~25도(섭씨) 정도로 온화한 날씨를 보여 주고 있고요. 도로를 따라 심어진 야자나무와 고급 갤러리, 쇼핑센터와 고급 주택가도 눈에 뜁니다. 특히나 겨울철엔 LA와 샌디에고(San Diego) 등 미국 서부 연안으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각종 이벤트를 즐기기도 하고 온천욕을 비롯한 휴식을 즐기는 곳이랍니다. 시내 중심가엔 고급 명품점들과 부티크들이 쭉~~들어차 있고요. 아래에 1박 2일 정도의 시간으로 즐기실 수 있는 몇 가지 관광 포인트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www.palm-springs.org

 

1. 팜스프링스 트램웨이 (☞Palm Springs Aerial Tramway) : 첫째, 팜스프링스지역의 바로 남쪽에 병풍처럼 펼쳐진 하신토 산(Mt. Jacinto)의 케이블카 타기 입니다. 이 지역 산들이 멀~리 LA에서도 보일만큼 거의 10,000ft급의 고봉 들이며 그 중 제일 높은 봉우리는 10,800ft 정도 이구요..이 산들의 정상 부근 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어트랙션입니다. 지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천천히 약 20~30분 정도 산 정상 부근의 8,500ft 지점까지 팜스프링스일대를 내려다보며 올라갑니다. 점점 올라 갈수록 시야가 넓어지며 멀리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가슴이 두근두근..아찔하죠.^^ 케이블카가 올라가면서 천천히 360도 회전을 하며 올라가기에 동서남북 여러 곳을 다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아니라도 정상 부근엔 흰눈을 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방한 옷은 필히 준비 하셔야 하고 지상은 따뜻하지만 케이블카가 올라가면 갈수록 점점 흰눈을 많이 보게 되기도 하죠. 정상 부근에 도착해 케이블카를 내리게 되면 멋진 레스토랑도 있고 근처의 전망대에선 탁 트인 동남부 캘리포니아의 넓은 사막 지역을 조망해 볼 수 있고 또 이 식당에서의 식사를 포함한 케이블카 티켓도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왕복 약 10km거리의 하신토 산(Mt. Jacinto)의 정상까지 올라가 볼 수도 있는데 전망대에 있는 관리소에서 허가증과 지도를 얻은 다음 시도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다녀오신 한 교포분의 얘기론 멀~~리 멕시코 땅까지 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2. 온천욕 즐기기 : 뭐니 뭐니 해도 도시의 이름에 걸맞게 온천욕이 빠질 수 없는데, 이 팜스프링스에 바로 이웃한 데저트 핫 스프링스(Desert Hot Springs) 지역과 함께 이곳에는 많은 수의 리조트 호텔들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는 우리 교포 분들이 운영하는 곳도 꽤 있다고 합니다.(* 맨 아래 내용 참조) 리조트의 성격에 따라 틀리지만 남탕과 여탕으로 나눠진 우리나라처럼, 옷을 전부 벗고 들어가 온천 목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수영장 형태로 된 풀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거의 모든 리조트마다 전부 온천수로 된 야외 풀장이 있으며 마사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다른 미용서비스를 대부분 제공하고 있고요. 리조트 시설 안에 라켓도 함께 대여해주는 테니스코트가 갖춰져 있기도 합니다. 링크된 관련 여행정보 사이트에서도 수많은 리조트와 숙박 시설 등등 여러 가지 관광정보들을 검색하고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www.palmspringsusa.com

 

3.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 팜스프링스의 인근에 있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모하비 사막의 고원지대 한가운데..조슈아 트리라는 나무들이 군집해서 자라고 있기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희귀한 모양의 조슈아 선인장과 둥근 형태의 화강암 군들로 유면한 곳입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소감으론 미 서부 지역의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특별한 매력을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그렇지만 도시락을 준비한 가벼운 피크닉 드라이브를 해보시거나 한여름철만 아니라면 공원 내에서 말을 타고 각종 트레일 코스를 따라 둘러보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곳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승마(Horseback Riding)는 난이도가 약하답니다. 즉, 초보자도 쉽게 말을 타고 둘러 볼 수 있는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드라이브는 주로 팜스프링스에서 출발해 서쪽입구(West Entrance)나 북쪽입구(Oasis Visitor Center)를 통해 공원 내로 들어가서 남쪽으로(Cottonwood Visitor Center) 나오는 코스의 드라이브를 많이 하시는 편인데, 이런 코스는 약 150~170마일 정도의 거리이며 시간은 약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때 팜스프링스를 출발해 북쪽입구인 오아시스 비지터센터 부근에서 출발해 ‘퉤니나인 팜스(Twentynine Palms)’라는 재미난 이름의 마을까지 이어지는 CA-62번 도로가 시닉 바이웨이에 해당한답니다. 그리고 이 퉤니나인 팜스란 마을은 19세기 중반 서부지역의 골드러시 시절에 서부로 이동하던 광부들이 사막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당시 29그루의 야자나무가 솟아있는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이런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Joshua Tree National Park Map (PDF)

 

4. 패튼 장군 박물관 (☞George S. Patton Memorial Museum ) : 그 밖에 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남쪽입구인 코튼우드 비지터센터 부근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여우’라고 불렸던 독일의 롬멜 장군에 대항해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미국의 패튼(George S. Patton) 장군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으로 유명하죠.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남쪽 사막지대에서 북아프리카 전투에 대비한 군사훈련을 펼쳤던 훈련 캠프가 있었다고 합니다.

5. 포장마차 투어 (☞Wagon Tour) : 이 외에도 포장마차 투어가 있습니다. 오후 해질 무렵 서부시대의 포장마차를 가이드의 인솔 하에 약 6마일거리를 직접 몰고 달리다가 BBQ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그런 투어인데 전 가보기만 하고 막상 타보진 않았습니다.“와~~재밌겠다!”싶어 가보니 말이 끄는 마차가 아니라 무슨 노새? 당나귀 녀석들이 끄는 마차라 실망해서 그냥 돌아 섰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에겐 꽤나 인기가 있는 투어라고 합니다.

6. 허머 H2 투어 (☞Hummer H2 Tours) : 약 4시간 반에서 5시간 가량 794,000에어커에 이르는 광대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허머 H2 차량을 타고 투어하는 상품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숙달된 가이드가 지역 지역을 설명하고 캘리포니아의 일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교육적이기도 하죠. 사전예약은 필수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가능하며 만약 팜스프링스 내의 숙박시설에 묵고 있다면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7. 바다 같은 솔튼 호수 (☞Salton Sea) :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팜스프링스에서 동남쪽으로 약 5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솔튼 호수까지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랜 기간 콜로라도 강물이 모여 이룬 삼각주 지역에 물이 고여 이룬 말 그대로 바다 같은 큰 호수입니다. 한편으론 어느 정도의 염분을 포함한 ‘내륙의 바다’인 셈이죠. 오늘날 현재 지리학적이나 환경적으로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주 소노란(Arizona Sonoran) 사막지역에서 중요한 환경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호수라고 합니다.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배드워터(Badwater Basin) 지역이 해수면보다 낮은 -280ft 정도라는데 이 호수도 역시 고도가 해수면 보다 낮은 -220ft 정도라고 하더군요. 사막 한 가운데이지만 그렇게 커다란 호수가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막상 가보면 캠프시설뿐 아니라 각종 휴게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에어리얼 트램웨이를 타고 올라갈 때도 잘 볼 수 있고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에서도 멀리서나마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8. 너츠 소크 시티 물놀이 공원 (☞Knott's Soak City Water Park Palm Springs) : 너츠 베리 팜(Knott's Berry Farm) 계열의 물놀이공원입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가족들과 같이 가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물놀이뿐만 아니라 각종 롤러코스터도 타 볼 수 있는 종합 놀이공원이랍니다.  

9. 그 외 팜스프링스의 관광거리 : 이상이 대체적으로 소개해 드린 관광 포인트가 될 수 있겠고 또 팜스프링스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프도 있습니다. 팜스프링스의 가장 대표적인 골프코스인 ‘웨스트 스타디움(☞PGA West Stadium Course)’을 비롯한 그림 같은 멋진 코스들 많이 있습니다만 설명을 생략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전설적인 전투비행사들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만든 팜스프링스 공군 박물관에는 2차 대전 당시에 사용된 비행기가 전세계 어느 곳보다 많이 보존되어 있는 ‘팜스프링스 항공 박물관(☞Palm Springs Air Museum)’을 구경하거나 항공투어(☞Nostalgic Warbird & Biplane Rides)를 계획하는 것도 좋으며 저녁엔 각까운 거리인 라퀸타(La Quinta)에 있는 유명한 호프집인 ‘비어 헌터(☞The Beer Hunter)’에 들러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즐겁습니다. 겨울철 미 서부 지역, 특히 LA 인근을 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린 내용이었습니다. 기타 관광거리들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www.palmsprings.com

 

* 가족휴양지로 변신하는 데저트 핫 스프링스 (Desert Hot Springs) *

팜스프링스(Palm Springs) 북쪽에 있는 데저트 핫 스프링스(Desert Hot Springs)는 한적한 들판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온천장으로 유명하다. 골프 인구가 유난히 많은 한인들이 가족과 함께 온천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오전에는 인근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저녁에는 온천으로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LA한인 타운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운전하고 가기에 부담도 없고 만만하기만 한 곳이다. 이곳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온천장이 여러 군데 있어 영어를 몰라도 마음이 편한 곳이다. 온천 후 바베큐와 함께 먹는 한식의 맛이 색다르다. LA에서 I-10번 하이웨이를 이용해 동쪽으로 약 100마일 쯤 달리다가 CA-62번으로 갈아타면 되는데 LA시내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아래의 온천은 모두 한인 교포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 미라클 스프링스 리조트 & 스파 (☞Miracle Springs Resort & Spa) : 이곳은 110개의 객실이 있으며 24시간 영업하는 식당과 스낵바가 있다. 천연 미네랄 온천수가 넘치는 7개의 자쿠지(Jacuzzi)는 화씨 104도에서 85도까지 온도를 조절, 온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남녀가 구분된 드라이 사우나와 대형 수영장을 비롯하여 마사지 시설도 이곳의 자랑이다.

▲ 사하라 스파 모텔 (Sahara Spa Motel) : 미네랄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수온은 130~140도 정도로 뜨겁다. 이곳은 부엌시설을 갖춘 30개의 룸 등 모두 40여개의 객실과 1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연회장이 있으며 4에이커의 대지에 500여 그루의 선인장과 야자수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고 조경이 뛰어나다. 실내외 수영장 4곳에 물을 끌어올려 만든 폭포온천과 야외온천은 이곳의 자랑. 입장료는 일인당 $10. 공원처럼 꾸민 야외에는 BBQ시설도 있어 가족 휴양지로도 적합하다. 야외온천장 2곳과 실내온천장 2개가 있다. 실내온천장 중 한 곳은 사해에서 공수한 미네랄 소금을 넣은 온천장이라 건강에 좋다고 설명한다. 또 올림픽 사이즈의 수영장이 3개가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캠핑 장소도 있으며 BBQ도 가능하다. 이곳의 특징은 온천수 폭포로 마사지 기능을 해 노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설명이다. 당일 온천욕만 할 경우 개인 수영복과 슬리퍼 등을 별도로 준비해 와야 하지만 빌려주기도 한다.

▲ 데이비스 스파 (David's Spa Motel) : 데저트 핫 스프링스의 한인소유 온천장인 데이비스 스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22개의 객실규모로 역시 각 방마다 부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휴양지로 적합하다. 공동 BBQ시설 들 부대시설고 완벽히 꾸며져 있으며 천연 온천수로 채워진 대형 수영장 및 자쿠지 시설도 있다. 20분 거리에 팜스프링스 트램웨이, 인디언 박물관 등 관광명소가 있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송어양어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 샌드 파이퍼 유황온천장 (Sandpiper Inn & Spa) : 26개의 방이 있으며 각 방마다 취사도구를 갖춘 부엌이 꾸며져 있다. 야외에는 대형 수영장이 있으며 야외온천장 3개 실내온천장 1개 스팀 및 드라이 사우나가 각각 마련돼 있다. 이곳의 온천은 지하 340피트에서 직접 끌어올린 화씨 160도의 천연 미네럴 온천수로 이 일대에서 가장 뜨거워 한인들의 온천 스타일에 딱 맞는다. 유황 함유도 역시 493.6PPM으로 주변 온천에 비해 우수하다. 야외 온천욕탕은 뜨거운 곳에서부터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까지 수온이 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온도에 맞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있다. 온천욕만 별도로 즐기려면 수건과 샴푸를 따로 준비해서 일인당 입장료 10달러를 내면 된다.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 에머랄드 스프링스 (☞Emerald Springs Resort) : 이 온천의 이종진 사장은 “이곳의 물은 미네랄 성분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온천욕을 하게 되면 피부를 통해 여러 가지 영양분이 고루 흡수되게 됩니다. 갖가지 질병에 특효가 있다는 근거가 시(市)의 조사보고서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요. 현재 많이 개발되고 있는 중인데 라스베가스처럼 곧 주택지가 크게 들어설 것입니다. 3년 이내 2만 채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라고 하니 규모가 짐작이 되지요. 이곳은 일년에 363일 정도 태양이 뜨는 곳으로 아주 건조한 기후를 보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선호하고 특히 신경통과 같은 질병이 있으신 분들에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온천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부족한 양기(陽氣)를 보충하는 것인데 약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지하에서 흐르는 광물성 물로 하는 것이니 건강에 좋을 수 밖예요. 이는 음양오행론으로도 충분히 근거가 있는 이론입니다.”라며 자세한 건강이론을 설명하기도 했다.



- 이상 미주 한국일보에서 발췌 편집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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