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비치를 나와 17마일 드라이브를 보아야하는데 지도를 잊어버려 헤메다가

무식하게 산 중턱을 통해 북서쪽으로 향했다.  뷰포인트가 있어 내려서 바다를 보았다.

약한 안개에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좀 세다. 사진을 찍는 지민이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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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암수 한 쌍이 앉아 있는 모습이 정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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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락을 보니 6년전 수많은 새들을 보고 색다른 느낌을 가졌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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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가다 보니 페블 비치 말고도 여러 골프장 및 고급 주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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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블 비치 가까운 곳에 이르니 페블비치 상징인 'the lone cypress'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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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마일을 달리다 보니 해가 지는 모습도 보인다.

안개가 없었으면 생각이 들면서 나오는데 이런 17마일 드라이브길 나오는 곳이

페블비치 슈퍼마켓 옆 도로였다. 괜히 빙글 돌았네. 지도가 없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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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를 나와 오늘 숙소인 새너제이로 향하였다. 네비를 보니 숙소까지 80마일.

올라가는 도중에 어둠이 내렸다. 숙소는 새너제이 중심부에 있는 3성급 아레나 호텔로

예약은 핫와이어를 통해 98.45불에 하였다.

그런데 호텔 남쪽에 있는 체육관에서 경기를 하는 것 같았다.

끊임없이 관객이 모여 들고 경찰이 통제하는 것을 보니..

내가 알기로 농구팀은 없는데 무슨 공연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산호세 샤크스라는 아이스하키팀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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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옆에 CVS가 있어 샌드위치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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