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에 가족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저는 록키 산맥에 가보고 싶고, 딸은 공룡 유적지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성인 3명이 번갈아 운전한다 해도, 이동 거리가 만만치 않고, 일정도 5일 밖에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서 덴버에 가서 렌터카를 빌려 쓰는 것이 나을지요? 아니면, 자동차로 가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일정과 3일차 덴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 : LA-유타 이동, 유타에서 1박

2일 : 유타-Dinosaur National Monument-덴버 덴버에서 1박

3일 : 덴버

4일 : 덴버-colorado springs-Black 캐년-집으로 오는 중 1박

5일 : LA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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