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7 06:13
이곳의 아이리스님의 도움을 받아 40일간의 여행계획 후아이니스님의 조언으로 일정을 수정하여 드뎌 출발하였습니다.
캠핑과 민박, 호텔을 지역에 따라 예약을 하였고, 일부는 아직 예약을 하지 않고 상황을 봐가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주로 중반까지는 숙소를 잡았네요.
차의 짐이 많아서 시에나 밴의 가운데 좌석을 모두 떼어내고, 매트를 깔아서 이동중에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도록 했는데, 이동하면서 보니 아이들이 잘 쉬는것 같아서 잘한 결정인것 같네요.
아틀란타 출발하여 미시시피 빅스버그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 일찍 밀리터리 네셔널 파크를 둘러본 후에 달라스에 도착했습니다.
달라스에서는 게이로드 텍산리조트 구경을 갔는데, 나름 분위기도 좋고 괜챦네요. 다만 주차비가 별도인데, 2시간 15불입니다. 그 이상은 17불이구요. 하루는 19불. 그 안에서 식사를 25불 이상하면 주차비가 면제되니 이왕이면 차를 마시던 식사를 하시면 좋습니다. 이제 내일 이곳을 출발해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하루 묵고 그랜드캐년으로 넘어갑니다.
잘 출발할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이리스님 제가 지난번 올린질문에 답을 주신대로 일부는 수정하고 댓글로 질문을 달았는데, 한번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옐로스톤코디부터 마운트 러쉬모어까지 가는 동선과 그곳에서 2일정도 어떻게 일정을 보내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실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