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22:16
미서부 관련 글을 쓴지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빠른것 같습니다.
그만큼 빨리 나이를 먹는다는것도 조금은 우울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내년4월 여행계획을 슬슬 준비해볼까 하는데 호주, 하와이, 캐나다 고민하다가 일단 캐나다로 좁혀져서 대략적인 계획을
구상중인데 도통 캐나다는 어떻게 루트를 짜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후기를 계속 검색중인데 대략 루트를
정하고 고민을 더 해봐야 할것 같아서 다시한번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대략 생각중인 루트는 토론토로 입국해서 나이아가라구경 후 비행편으로 캘러리로 들어가서 캘거리부터 렌트카 이용 벤프, 재스퍼
구경 후 밴쿠버에서 나오는 루트로 생각중입니다.
캘거리부터 5박 계획중인데 캐나다 록키쪽은 대부분 어떤식으로 여행을 하는지 대략적인 루트만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토요일 : 토론토 도착 후 나이아가라이동
일요일 : 나이아가라 관광
월요일 : 캘거리로 비행편으로 이동
화요일 : 밴프
수요일 : 밴프
목요일 : 재스퍼
금요일 : 밴쿠버로 이동
토요일 : 밴쿠버에서 출국
대충 위 일정정도? 생각중인데 나이아가라를 버리고 로키쪽만 해야되는지 전혀 감이 없네요.
큰 그림만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