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세도나, 그랜드캐년 폭설

2019.01.07 11:46

DJP 조회 수:66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아이리스님을 비롯하여 여러 분의 조언과 도움으로 서부 여행 중입니다.

어제 세도나 도착해서 구경하고, 오늘 아침에 그랜드캐년에 갔다가 모뉴먼트밸리 석양 보고 더뷰호텔에서 묵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눈이 좀 와서 걱정했는데 89A 타고 세도나 나오는 길도 (덕분에 경치는 대단했습니다만) 엄청난 폭설이 오고 있었고, 그랜드캐년은 앞을 보기 힘들 정도의 폭설이 내려서 Desert View Dr가 폐쇄되었습니다. 아마 Hermit Rd도 폐쇄되었을 거라 예상됩니다. 마도포인트만이라도 가보자고 눈보라를 뚫고 갔었는데, 안개와 눈으로 캐년이 아예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ㅠ 세도나는 어찌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셧다운으로 인해 제설작업도 더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근방 눈은 그친듯 한데, 군데군데 빙판길이 있을 수 있으니 이동하실 때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난 당한 차량들 여럿 봤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원래는 내일 아침 모뉴멘트밸리서 17 mile valley loop driving을 하고 앤텔로프캐년(2시 투어)에 가서 투어 후 호슈벤드 구경하고 Kanab에 가서 숙박할 예정이었습니다(호텔은 이미 예약함). 그런데, 그랜드캐년을 못보고 가는게 너무 아쉽기도 하고 제 와이프가 멀미도 좀 있고 해서 (저는 해보고 싶지만...) 모뉴멘트 밸리 일출만 보고 오프로드 드라이브는 생략을 하고, 호슈벤드 구경 후 앤텔로프 캐년에 가서 11시 투어를 하고 나서(비수기에는 다른 시간대 관광객도 빈자리 있으면 일찍 받아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랜드캐년 desert view만이라도 보고 숙소로 이동하는 건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 야간 운전을 좀 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 이건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듯 하네요.


이게 현실적으로 고려할만한 일정인지 조언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게 가능하려면 오늘 폐쇄되었던 desert view dr가 다시 열려야 하는데,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도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그랜드캐년 홈페이지에는 나오지 않는 듯 해서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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