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달려 간 곳은 금문교. 어 하다 또 포트 포인트는 패스. 비스타 포인트에서 샌프란시스코 및 소살리토, 그리고 오클랜드를 전망

금문 1 (1).jpg


금문 1 (2).jpg


금문 1 (3).jpg

  

그리고 골든 게이트 뷰 포인트로 이동하여 가장 높은 곳에서 금문교 및 인근을 구경

 금문 2 (1).jpg


금문 2 (2).jpg


그리고 내려가 배터리 스펜서에서 금문교를 근접하여 보았다. 3년전에는 비, 바람 때문에 제대로 못보았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금문 3 (1).jpg


금문 3 (2).jpg


금문 3 (3).jpg


금문 3 (4).jpg


금문 3 (5).jpg

금문 4.jpg


다음으로 향한 곳은 트윈 픽스. ! 오늘은 주차할 곳이 없어서 구석에 주차. 그런데 주변에 파편 유리가 가득. 갑자기 정신이 버뜩 든다.

  트윈 1.jpg


금문교 방면을 보고

  트윈 2.jpg


다운타운을 보는데 오늘이 보름인가 보다. 커다란 달이 떠 오르고 형들은 우스개 소리도 미국은 달 조차도 크다고 농을!!

 트윈 3 (1).jpg


트윈 3 (2).jpg


트윈 3 (3).jpg


유리 파편 때문에 여유있게 못보고 내려오다 다시 한 번 보름달을 보고!!

트윈 4.jpg

  

오늘 숙소는 샌프란시스코 위성도시인 알라매더에 있는 코랄 리프 인. 주방이 있고 가격이 저렴해 다시 머물렀다. 가격은 20만원. 먼저 장을 보기 위해 트레이더 조에 갔지만 따뜻한 음식이 없어 옆에 있는 세이프 웨이서 먹거리를 구입.

  트레이더 죠.jpg


코랄 리프 인은 주방이 있어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지만 요리사의 수고를 덜기 위해 칠면조와 닭고기를 사서 우리 마트서 산 젓갈 및 더덕과 함께 만찬을. 아니 형들은 술을 더 마신 것 같았다.

코랄_리프_인_(3)[1].jpg


코랄_리프_인_(4)[1].jpg


코랄_리프_인_(6)[1].jpg


코랄_리프_인_(7)[1].jpg


코랄_리프_인_(10)[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65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4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9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6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60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1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5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70 2
10764 가장 쾌적하게 자이언 국립공원 즐기는 시기~현재 이틀째 공원내 캠핑 중~ [2] file 미쿡방낭자 2020.02.14 1153 1
10763 6월에 데스벨리 자동차 횡단 괜찮을까요? [4] 브라이언한 2020.02.12 982 0
10762 [내용보완] SFO, LAX 일정 비교 [8] file 미래소년 2020.02.11 998 0
10761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3 [San Francisco → Humboldt Redwoods State Park → Eureka → Fern Canyon → Battery Point Lighthouse] [2] file misagie 2020.02.11 1560 2
10760 겨울철 그랜드 서클 후기 3박4일 (2020.02) [1] 리니하니 2020.02.11 1574 1
10759 안녕하세요! 서부신행 일정 문의드려봅니다 [2] 찬찬 2020.02.11 953 0
10758 SFO, LAX 중 어디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가요 [7] 미래소년 2020.02.10 737 0
10757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2 [Bixby Creek Bridge → San Francisco→ Point Reyes NP] [10] file misagie 2020.02.09 1884 1
10756 5월 옐로스톤, 그랜드티턴 일정문의드립니다! [2] 두근이 2020.02.09 759 0
10755 서부 40일 여행의 첫단추 Grand Circle의 개략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아윌 2020.02.09 720 0
10754 그랜드캐년에서 렌트카로 공항까지 가서 LA가려면 어느 공항을 이용해야 할지 고민되어요. [7] Alicia 2020.02.08 1127 0
10753 혼자서 데스밸리? [7] Planet 2020.02.08 754 0
10752 Alaska 여름 여행 [3] JaneKang 2020.02.08 831 0
10751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6일 : KE 018 기내식 [2] file 테너민 2020.02.08 893 1
10750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5일 : 남가주 대학, 래돈도 비치, 해변횟집 [1] file 테너민 2020.02.07 898 0
10749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5일 : 말리부, 산타 모니카, 가저스 구장, 북창동 순두부 file 테너민 2020.02.07 827 0
10748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4일 :CA 1번 도로, 레지던스 인 옥스나드 file 테너민 2020.02.07 846 0
10747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4일 : 레지던스 인 조식, 17마일 드라이브 file 테너민 2020.02.07 836 0
10746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3일 : CA 1번 도로, 하프 문 베이 항, 레지던스 인 서니베일 file 테너민 2020.02.07 902 0
10745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3일 : 트레저 아일랜드, 코이트 타워, 페리 빌딩, 슈퍼 두퍼 버거, 차이나 타운 file 테너민 2020.02.07 845 0
»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2일 : 금문교, 트윈픽스, 코랄 리프 인 file 테너민 2020.02.07 846 0
10743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2일 : 요세미티 공원, 우리마트, 피어 39 [2] file 테너민 2020.02.07 868 0
10742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1일 : 교토 스시, 요세미티 공원 file 테너민 2020.02.07 903 0
10741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 : Ubehebe Crater, 샌드 듐, 베이커스 필드 숙소 file 테너민 2020.02.07 866 0
10740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0일 : 1894 뷔페 file 테너민 2020.02.07 790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