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5-7일차 : Banff, Lake Louise, Yoho NP(8.28~30) 


1-3

5

28

()

Banff

 

-Two Jack Lake/Minnewanka Lake

-Bow 강 산책(밴프 스프링스 호텔)

-Cave & Basin

-Mt. Sulphur 전망대(곤돌라)

밴프

Tunnel Mt. 캠프장(2)

6

29

()

Banff(Bow Valley road)Lake Louise

38.1mil

(00:49)

-Johnston Canyon 트레일

-Morain Lake(보트)

-Lake Louise Station

L. Louise

캠프장(2)

7

30

()

Lake Louise

 

-Lake Louise, Big Beehive 트레일(미러호, 아그네스호)

-Yoho NP(Lake Emerald, Natural Bridge, Takakkaw Falls)



○5일차(8월 28일. 수) Banff NP(L. Minnewanka, Mt. Sulphur 곤돌라)


◦투잭호 일출을 보고난 후엔 Stewart Canyon Bridge에서 돌아 나오는 미네완카 트레일(왕복 3.6km). 미네완카 시닉도로로 일대를 한번 돌아보다가 경치 좋은 자리에서 점심식사하고, 밴프타운과 보우강변 산책으로 느긋하게 오후를 보낸다. 


◦곤돌라 타기 전, 밴프타운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Cave & Basin 히스토릭 사이트를 들렀다. 우린 잠간 조용한 동굴과 역사적 시설만 둘러보았지만(7.9불 1인), 느긋하게 온천까지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17세 이하 무료. Thermal water pass: 성인 15.24불). 


◦Sulphur산 전망대는 곤돌라를 이용하는데 이 코스의 백미는 Sanson's Peak에서 보는 스펙트컬한 파노라마 뷰라고 할 수 있다. 오고가는 데크 산책만으로도 천상을 걷는 기분이 된다. 정상 꼭대기에는 1956년에 설치했다는 기상대가 남아 있고, 그 아래로 360도 파노라마 뷰가 숨 막히게 펼쳐진다. 오전에 걸었던 미네완카호수도, 길게 흐르는 보우강줄기도, 그리고 밴프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봉우리들도 모두 한 눈에 보인다. Sulphur산 곤돌라는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 저녁 6시에 도착했는데 약간의 할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62.90불.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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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Jack Lake. 고요한 빙하호 속에 비치는 산봉우리 일출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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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ewanka Lake 트레일을 하다가 Stewart canyon bridge 아래 호숫가로 내려가 바라본 풍경. 

이 트레일은 입구에서부터 호숫가 숲길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걷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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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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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로 알려진 보우폭포. 보기보다 물살이 꽤나 세다고 한다. 

  영화 포스터에 주인공이 뗏목 타고 내려오는 장면을 보면 상당한 급류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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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강가를 걷다 보면 밴프 스프링스 호텔 뒤편으로 이어진다. 마침 비어 있는 의자에 앉아 위로 보이는 경치를 감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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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lphur산 전망대 데크 산책로를 지나 Sanson's peak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마침 석양빛으로 산봉우리들이 밝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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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돌라를 타고 가면서 좌우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좌). 1956년 세워졌다는 Cosmic Ray Station(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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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on's peak에서 밴프타운 방향의 뷰. 위로부터 미네완카호수, 보우강, 스프링스 호텔이 보인다(좌). 

→해지는 쪽의 뷰 또한 눈부시게 아름답다!(우).   



○6일차(8.29. 금): Banff →(Bow Valley Road)→Johnston Canyon 트레일→Morain Lake→Lake Louise Station


◦오늘은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로 이동하는 날이다. 두고 떠나기 아쉬워 투잭호의 일출과 미네완카 아침 풍경 한번 더 보고 돌아서는 데, 갑자기 날씨가 변하면서 안개비가 내렸다가 개이고, 다시 내리고를 반복한다. 그 때마다 산허리에 낮은 안개띠가 주욱 둘러지기도 하고, 햇빛에 커다란 무지개가 걸리기도 하면서 신비로운 자연풍광이 번갈아 펼쳐진다.  


◦레이크 루이스로 가는 Bow Valley Road. 드라이브만으로도 즐거운 아름다운 길이다. 아침에 이 길을 지나면 산양무리를 볼 수 있다고 했건만, 비가 온 탓인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는 중간에 Johnston canyon 트레일 . 아름다운 계곡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트레일 끝 표지판을 만나게 된다. Upper Falls까지 왕복 5.2Km.  


◦ 2일간 묵을 루이스 캠프장에 일단 텐트부터 치고, Morain Lake로 향했다. 종일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 하니 보트로 호수 한 바퀴 돌기로 했다. 보트하우스가 문 닫기 전에 탔는데 호수에 두 팀이 더 있다. 날씨는 흐려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호수를 빙 둘러보고, 보트에서 내려 느긋하게 걷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부지런히 차에 오르니 차문을 닫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 소나기가 쏟아진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캠핑장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Lake Louise station에도 잠간 들러 본다. 닥터 지바고 촬영지라고도 하는 이곳은 길게 흐르는 보우강도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모레인호 보트 렌탈료 : 기본 1시간 $105+Tax(참고로 루이스레이크는 125+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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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투잭호로 향하는 길. 어제 본 사슴이 오늘도 나왔나 숲 속을 두리번거리다가 눈을 들어 앞을 보니, 

   앗! 산봉우리마다 아침 햇빛 받아 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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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ston Canyon 트레일  입구와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엽서사진 같은 폭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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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고 모레인호수 한 바퀴 도는 동안에도 해가 들락날락한다. 

   호수 끝으로 가면 투명한 물색을 더 잘 느낄 수 있고, 반대편에서는 안보였던 산 위의 빙하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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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지바고’의 한 장면을 촬영했다는 Lake Louise Station. 현재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다.


(사진출처:https://en.wikipedia.org/wiki/Doctor_Zhivago_(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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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옆으로 전시되어 있는 Delamere & Killarney 빈티지 철도 다이닝 카. 

   안내판을 보니 사전 예약을 하면 1906년, 1925년 당시 분위기의 레스토랑 이용도 가능한 모양이다.  



○7일차(8.30. 토): Lake Louise→Big Beehive Trail(미러호, 아그네스호) →Yoho NP(Lake Emerald, Natural Bridge, Takakkaw Falls)


◦아침부터 흐린 날씨라 일출은 포기하고, 오늘은 Agnes Lake와 Big Beehive 트레일을 해 보기로 했다. 호텔에서 아그네스호까지 왕복 7km, 3-4시간, 빅 비하이브까지는 10.6km 5-6시간 코스로 보통의 난이도로 소개되어 있다. 1시간쯤 가다 보면 빅 비하이브를 앞에 둔 작은 미러호를 만나고, 좀 더 올라가면 아그네스호가 나온다.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조금 언덕진 곳에 찻집이 있는데 여기서 주위 경관을 두루 둘러본 후, 호수 바로 앞에 앉아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빅 비하이브 트레일은 아그네스호수에서 좀 더 가는 코스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은 채 찻집 아래 폭포를 지나 트레일을 따라갔는데, 아뿔싸! 전환점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고 말았다. 알고 보니 우리가 들어선 우측길은 리틀 비하이브로 향하는 길이고, 빅 비하이브로 가려면 좌측으로 가야 했다. 루이스호 오버룩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2명의 일행이 올라오며 빅 비하이브 길이 어디냐고 묻는다. 놀랍게도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패키지로 와서 자유여행 중이란다. 이들은 본래 목표를 향해 오던 길을 되돌아갔고, 우리는 그냥 좀 더 걸어보기로 했다. 빅 비하이브 트레일 마지막 부분에서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는 모양인데, 전망대에 이르면 땀과 수고로움을 한 순간에 잊을 만큼의 경관이 기다린다고 하니 우측 길로 잘못 든 실수가 아쉽기만 하다.  


◦ 그래도 즐겁게 빅이 아닌 리틀 비하이브 트레일을 마치고, 어두워지기 전에 멀지 않은 Yoho공원의 명소만이라도 둘러보기로 했다. 루이스 호수에서 에머랄드 호수까지는 40km 정도로 자동차로 30분 거리이다. 날씨가 흐린 오늘은 에머랄드색을 볼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호수 명성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잠깐씩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 따라 달라지는 호수색을 감상하면서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나오니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날씨가 좋은 날엔 이곳에서 보트타고 한가롭게  호수 위를 떠다녀도 좋을 듯싶다. 렌탈료도 루이스호, 모레인호에 비해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에머랄드호수에서 10분쯤 거리에 내츄럴 브릿지가 있고, 여기서 요호밸리 로드로 20-30분 가면 Takakkaw Falls가 나온다. 이 폭포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 큰 것으로, 높이 380m. 메인 254m라고 한다(참고로 파리 에펠탑이 300m). 원주민어로 wonderful의 뜻을 가졌다고 하는데 멀리서도 폭포소리가 대단하다. 굉음과 함께 거대하게 흘러내리는 폭포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바람에 폭포수가 가루처럼 흩날리면서 안개비 내리듯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요호밸리로드는 10월에서 6월까지 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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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보는 레이크 루이스. 이런 날만이 느낄 수 있는 차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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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 샤토 호텔 안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 흐린 날의 창밖 풍경과 레스토랑 불빛이 따뜻하게 어울린다. 

어디선가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하프 선율까지 더해지니 한층 고저스한 기분이 된다. 

여유가 되면 창가 테이블에 앉아 근사하게 식사라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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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벌집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빅 비하이브와 그 앞의 작은 미러 레이크. 빅 비하이브와 대조되어 그런지 웅덩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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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비하이브 가슴이나 어깨쯤(?)에 위치하고 있는 Agnes 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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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비하이브 트레일 중에 만난 레이크 루이스 오버룩. 호수 끝으로 샤토 호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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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비하이브 꼭대기에 하얀 점처럼 보이는 곳이 전망대인 듯하다.

  저 곳에서 호수도 내려보고, 만년설 덮인 높은 산 정상들도 가깝게 둘러보는 상상을 해본다. 

  사진 아래로 조금 전 지나온 세 개 호수가 차례로 보인다. 좌로부터 루이스호, 미러호, 아그네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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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린 비에 촉촉함이 더해지니 버섯은 윤기로 빛나고, 파란 꽃은 한층 진한 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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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랄드 호수. 잠시 구름 걷힌 파란 하늘이 호수 속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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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브릿지.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이 만든 이 다리도 다시 긴 시간이 지나면 깊어지고 무너지면서 마침내 골짜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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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kkaw Falls. 요호강 위 다리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폭포를 좀 더 잘 볼 수 있다. 

  거리가 꽤나 떨어졌는데도 소리가 굉장하다. 바람이 불 때마다 폭포수가 흩날리며 안개비처럼 얼굴을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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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 산 표시판. 

     Vice president 3066M

     Michael peak 2695M

     Cathedral Mt 3189M.  


→어둠 깔린 숲길 앞에서 만나는 저 큰 산은 표시판 산 중 어떤 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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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공원에 눈도장 찍고 캠프장으로 향하는 길. 하늘 가득한 구름의 투톤색이 인상적이다.  



○ 캐나다 캠프장


◦ 캐나디안 로키에서는 6박 7일간 캠핑을 하였다. 캠핑장 예약 방법이나 이용 등은 기본적으로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있다. 전에도 한번 미국, 캐나다 야영장을 소개한 적이 있지만(white 미국, 캐나다의 야영장. 2013.10.05), 다시한번 정리해 보기로 한다.  

 

1) 예약: 레이크 루이스 캠핑장 사례

  - 예약료 $11(1회분, 미환불). 캠핑료 $27.40(1박), Firewood $8.8(1일)

  - 미국과 크게 다른 점은 숙박수와 상관없이 1회 단위로 11불의 예약료를 내는 것이다. 이것은 취소시 환불되지 않는다. 따라서 예약 전에 일정을 확정해서 변경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고, 관광 동선에 맞추어 동일 캠프장을 연박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리 경우, 밴프, 레이크 루이스, 재스퍼 등 3곳 캠프장을 이동하는 일정이어서 각 캠프장마다 예약료만 33불을 지불했는데, 이후 일정수정에 따라 일부 예약이 변경되면서(1회 취소, 1회 추가), 22불의 예약금이 추가되었다. 만일 불가피하게 예약을 취소해야 한다면, 적어도 3일 전에는 하는 것이 좋다. 이후부터는 예약료($11)는 물론, 첫날분의 예약료도 환불되지 않는다.


2) 전기 이용

  - 캠프장에 따라 전기 사용 / 미사용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다. 쌀쌀한 날이 많음을 감안하면 가능한 전기사용 사이트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 레이크 루이스에서는 non electric: $ 27.40, 휘슬러와 와피티에서는 electric: Whistlers: 38.20, Wapiti 32.30


3) 온수

  - 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인지 대체로 온수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4) Firewood  

  - 캐나디안 로키 여행 중, 장작불은 거의 아침저녁으로 피웠던 것 같다. 다행히 1일 사용료 8.8불만 내면 장작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장작은 캠프장 한 편에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가져다 쓰면 된다. 밴프의 Tunnel Mt. 캠프장 경우는 1박당 8.8불이 자동 추가되었다.  

 

5) 주변 환경

  - 캠프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캠프 환경은 좋다고 할 수 있다.  

  - 레이크 루이스 캠프장은 루이스호, 모레인호, 요호공원 등 관광 명소가 모두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베이스캠프로 아주 편리한 곳이다. 다만 기차 소음이 꽤 심해서 취침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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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밴프 관광의 베이스캠프가 되어 주었던 Tunnel Mt. 캠프장(좌). 앞에 보이는 런들산이 좋아 예약했는데 한여름 낮에는 더울 수도 있겠다.  

→레이크 루이스 캠프장. 단정하게 정리해 놓고 나간 텐트와 의자가 예뻐 살짝 찍은 우리 옆 캠프장(우). 

   오른편 구석엔 하루 사용할 양으로는 좀 많아 보이는 장작더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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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Wapiti 캠프장. 저 숲 앞으로 나가면 Athabasca 강이 길게 흐른다(좌).  매일 저녁마다 장작불 앞에서 고기도 구어 먹고, 이야기도 나누다가 불멍하곤 했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COVID 19시대를 살다 보니 한층 더 그리워지는 불빛이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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