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2023.03.15 12:01

빈~~잔 조회 수:86 추천:1

What Does It Mean When The Sky Is Pink? (9 Spiritual Meanings)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살아 보면서 알게 되는게 무척이나  많이 있다.  

그 중에 음식은 무엇이든 먹어 봐야 맛을 알게 된다. 

맛을 모른다는 것은 무기력하고 외로워 진다는 표현으로 대신 할 수 있다. 

삶의 맛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흔히 조언을 합네하고 한마디씩 건낸다. 

건강을 위해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다른 사람과 교류를 해야한다느니, 

외로움을 극복해야 한다느니,  

별별 좋은 조언들이 쏟아져 나온다.  

공식화 되다시피 되어 있는게, 은퇴를 하면, 

자의든 타의든 일을 하지 않게 되면 

가야 할 곳이 없음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된다.  

아무 할일이 없어 졌으니 몸도 마음도 편 할 것 같으나, 

마음 속이나, 머리 속에서는 밖으로 표출되지 않은 

감정이 쌓이게 됨을 경험하게 된다. 

이 맛을 알게 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여기서 부터 흔히 하는 말로 은퇴자들의 갈림길이 생긴다. 

고민의 길이냐. 아니면 행복의 길이냐이다.  

다른 표현을 빌리면, 말하고 싶은 순간에 말하고 싶은 상대가 없게 된다.  

이럴때가 정서적 궁핍이 뭔지를 알게 된다. 


    건강이란 길고 험한 길을 택하는 고생스러운 반면에  끝이 좋은 길이다.  

이 그룹의 특성은 부지런함과 강한 의지력이 있다는 거다. 

이와 반대 그룹은 건강의 중요성은 다 알지만, 

결단력의 부족과 실천력이 없기에 편한 길을 걷는 그룹도 있다. 

이 그룹은 말로 운동도 다 한다. 

그러니 이 그룹은 언어 운동 만큼은 남 부럽지 않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살금 살금 몸에서  떠나는 것은 근육이다. 

10년 정도는 지나 봐야 줄어든 근육의 양을 느끼게 된다. 

이 때 부터 초조함이란게 바짝 붙어서 같이 가자고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감정이나 기분이 몸시 안정적이지가 않게 된다.  

이것의 원인은 스스로가 외로움이란 걸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 때가 되면 자신을 돌아 볼 여유가 생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자신의 내면을 보게 된다. 

보기 싫어도 보게 된다. 

이 때 찾아 오는걸 정서적 자유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자신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여러가지 다름이

 자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에 하는 소리다. 

이런 변화가 오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음 속에서 자신을 보는게 아니라, 

타인을 보려는 마음이 강하기에 그러는 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할 나이가 되면 

배웠건 못 배웠건을 떠나서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배운 사람은 할 말이 있어서 말을 하고, 

조금 덜 배운 사람은 말을 하기 위해서 말을 한다.  

굳이 이 말을 하는 의미는  나이 들어 보면 이러거나 저러거나 말이 하고 싶게 된다는 거다.  

어떠한 여건하에서라도 말을 한다는 것은 

정서적인 자유로움이 있다고 인정을 해야 한다.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맑은 사람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부자(富者)가 되기를 염원 한다.  

주변을 둘러 보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써 놓은 책도 많다. 

또한 부자가 되기 위한 강연도 수도 없이 많다. 

그런 말을 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돈을 벌기 위한 방편으로 

우매한 늙은이들을 속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데, 

획일화 시키려고들 발버둥을 친다.  


욕심이 없는 사람들은 생각부터가 다르다.  

경제적인 자유란 것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말 함이다. 

간혹 들어 봤음직한 말 중에  견물생심(見物生心) 이란 게 있다.  

이는 “좋은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인데,  

지나친 욕심을 경계하란 말과도 같다.   

노년에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사는 걸 보는게 아니라 늘 주변을 둘러 본다는 거다. 

산 날의 10분의 일만 남아 있는 자기의 생(生) 을 어루만져 주는 방법을 모르는 거다. 

늘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사는 인생이기에 밝은 표정은 없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 할 사람도 없으며, 

돈을 나누어 줄 사람도 없다. 

자신의 노력과 시간과 인내를 투자해서 얻게 되면 그것만이 자신의 것이다.  


   현자(賢者)는 행복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받지 않는 것을 추구한다라고 했다.

더 가지려 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고 

잃을 것에 대한 고통을 생각해서 열심히 살라고 했다. 

그렇게 사는게 행복이다라는 것을 가르켜 주고 있다. 

인간이면 누구나 갖게 되는 욕망(慾望)을 조금만 줄이면 정서적이고, 

경제적인 자유는 항상 동행을 하게 된다.  


***

나의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

Sky Tower | Auckland Activities & Attractions | Heart of the City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