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eton 방문한 다음 날, 2일에 걸쳐서 전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경기도 사이즈와 비슷하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국립공원이고 공원을 다 돌려면 일주일은 있어야 한다고 할 정도의 곳인지라

다른 공원처럼 하루로 다 돈다는 건 어불성설인 듯 하여 그나마 2일로 잡았는데 이 근처에 저렴한 숙박 시설을 못 찾아서 최소 1시간 이상 가는 곳에

숙박 예약을 해두고 갔죠.


유황 냄새가 진동하는 지역에 간헐천, 넓은 호수, 높은 산, 넓은 평원, 멋진 폭포, 캐년 등등 여러가지의 장소가 하나로 함축되어 있는 이 공원은

그야말로 위대한 자연의 보고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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