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8 02:56
2019년 10월6일 이스터 시에라의 단풍은 9000천 피트 이상 높이에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작년 2018년 10월6일경의 단풍은 제법 많이 물들었는데 올해는 조금 늦게 드는듯합니다.
캠핑장엔 저녁엔 27F 까지 기온이 내려가 새벽녁엔 춥네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올해 처음 티오가를 넘어 다녀 옵니다.
청맑은 가을의 공기와 온도는 트레일 하기 아주 적당한 환경입니다.
올해 이스턴 시에라의 단풍 절정은 10월 두째주와 셋째주경이 될듯합니다.
언제 가도 9000피트의 맑은 산정호수는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운 장관 입니다.
이번 사진은 아이폰 핸드폰으로만 사진과 영상을 담아 봅니다.
편안하신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South Lake (9800ft)
Lake Sabrina 9128 ft
Lake Sabrina
2019.10.08 06:25
2019.10.08 09:04
수고하셨습니다.
North Lake , Aspendell 도 아직인가요 ?
2019.10.08 11:45
폭포도 있군요 ^^
아이폰 사진도 아주 좋은데요
그나 저나 가야 하는데....기회가 영~
청산님 덕분에 여행 뽐뿌가 ^^
2019.10.08 12:17
South lake 내려가는 중간에 폭포가 있는데, 이부근이 단풍이 들면 정말 풍성하고 멋진곳입니다.^^
2019.10.08 13:02
골디님은 안가시나요? 저희는 이번주말에 간풍 캠핑 갑니다 ㅋ
2019.10.08 13:11
다음주 까지는 바빠서 ...ㅠㅠ
대신 내년 가을 Aspen 과 콜로라도 노리고 있습니다.^^
10월 6일 첫주 North Lake, Aspendell 부근의 상황 입니다.
가을 날씨는 상괘하고 아주 좋습니다
2019.10.09 03:50
항상 여기가 가장 빠르게 단풍이 올라왔는데 올해는 다 늦게 시작인것 같습니다.
좋으셨겠습니다.^^ 부럽...
차 타고 이런곳을 가실 수 있음이 항상 부럽습니다. 멋진 사진보니 힐링이 되네요.
그나저나 Bay 지역이 일괄? 정전이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청산님댁은 영향이 없나 염려가 됩니다.
아이리스님
참 대단 하십니다
어찌 베이지역에 정전되는것 까지 아시나요? ^^
가라지 도어 안 열릴까봐
일단 차는 빼 놓았구요.
다행히 집에 캠핑용 밧데리,버너 등등 많아서 저는 걱정 없는데
낼 아침에 이웃분들 아마도 차 못빼서 등등 비상 걸릴듯 합니다.
아직 정전 되는것도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요 ^^
일단 가라지 못열면 출근 못하는 비상사태가 발생 예상 되는데
낼 상황을 봐야할듯 합니다 ^^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그동네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해지네요.
작년에 끔찍했던 산불 생각하면 예방책이 화끈해서 좋긴 한데... 생업 하는분들 타격이 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런데 전기 안들어오면 등교나 출근도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
제가 사는 곳도 뭐 하나 지나가면 정전이 잘 되는데 제너레이터를 하나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당. ㅠ.ㅠ
본 사이트에 올리지 그러셨나요 ㅋㅋ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