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3일째(2018 10 14)
그중 첫번째 이야기

오늘은 리마에서 이카 거쳐 나스카갔다 다시 리마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왕복 900km 의 여정이다

정상적인 경우는 이 코스는 1박 2일로 진행되어야 하지만
계획 수립 중 리마 도착 날짜를 잘못 확인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당일 치기로 진행하기로

왕복 차량경비는 차량 1대에 380불  타는 인원이 분배해서 내는 구조이다
우리는 셋이 이동으로 인당 123불씩
오늘 여행은 숙소인 올라페루 민박집의 계획에 따라 시작을

출발은 새벽 5시  
리마로 돌아오는 시간은 밤 12시로 예정되어있다

여행일정은
리마 출발  이카로 가서
가난한 자의 갈라파고스라는 바에스타 섬으로 가서  물개 및 팽귄 그리고 수천먀리의 갈매기를 보고

와카치나 오아시스 사막에서 비기투어 및 모래서핑하고  그리고 와인너리에서 와인과 점심이후 나스카로 이동 경비행기투어가 정상적인 일정이다

바에스타섬은 아침 8시경 도착하여 보는데 파도가 높으면 진행하지도 못하고
요즘 나스카는 오후만 되면 날씨가 나빠져 경비행기가 뜨지 않는다고 한다

고민에 정상적인 경로로 가면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나스카 경비행기 투어는 갔다가 전망대투어만 할 상황

그래서 경로를 바꾸어 우선 열심히 달려 나스카 경비행기 투어 이후 니카로 나오면서  나머지 가능한 일정을 하기로 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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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에서 출발부터 날씨는 꾸물꾸물 짙은 구름에 비는 없지만 파란하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인듯

오늘의  차량 이동 일정 편도444k
새벽 출발의 하늘: 짙은 먹구름에 오늘 파란 하늘 보는 것이 가능할까

출발 5시간만에 이카를 지나 보는 구름사이의 파란하늘 
이카에서 물개는 파도가 높아 못보는 날씨    
나스카로 바로 가는 선택은 탁월했음


아래의 세곳의 풍경을 찍은 위치 
산정상 부근의 터널을 통과하고
회색의 사막과 파란 하늘 그리고 구름
터널 통과후 내려갈 아래의 풍경
터널위의 하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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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컷 남기고 아래로 아래로

나스카 가지전에 팔포  여기도 지상 문양이 있는 곳
기사님의 배려로 차에서 내러 한 컷
다시 차량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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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초입의 전망대  오전 11시 2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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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세가지 문양을 볼 수 있다고 비용은 3솔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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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속의 문양, 문양 갯수 1개당 3솔  돌 하나에 두개의 문양이면 6솔

드디어 나스카 경비행기장 12시 55분 탑승이라 30분 정도 여유가
인당 80불에 공항세 10불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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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문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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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속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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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우주인 문양과오면서 본  전망대의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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