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북유럽 여름여행기 6

2010.11.09 21:11

goodchance 조회 수:5652 추천:2



















||0||0이번 여행 중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뤼세 피요르드 중 프리케스톨렌입니다.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좋지 않아 안개가 많아 정상에 올라가서도 전경을 제대로 못 볼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3.8킬로미터의 등산을 2시간 반 정도 하고 나니 해발 600미터의 하나로 된 바위 정상이 나타났습니다.
정상을 올라가니 예상대로 안개가 많아 바로 앞도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염없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1시간 정도를 기다리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5-10분 정도 시간 동안만 안개가 사라지고 전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엎드려서 절벽 아래 구경을 하고 모두들 바쁘게 인증 샷을 했습니다.
숙소 주변 사진도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좋은 날씨의 주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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