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0 16:36
7. 요세미티 - 2
- 테나야레이크 - 호숫가에서 수영하고 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시원한 물에 발만 잠깐 담가 봅니다
- 빙하가 가지고 온 돌들이 있다는 옴스테드 포인트 입니다. 어째 찍다보니 풍경보다 간판을 많이 찍은 것 같네요..ㅎ
풍경사진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신다면?? . . .
- 투올롬그로브 트레일의 시작점이며, 거대한 세콰이어 나무의 단면 및 나이를 알수있는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이제 밸리를 지나서, 터널뷰 포인트를 지나서 그라시어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 과거에 밸리를 내려다 볼수있는 전망이 좋은 호텔이 있었으나, 언제가의 화재로 전부 소실되고 지금은 보시다시피
과거의 흔적을 나타내는 사진만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이 높은 산꼭대기에 호텔을 지어 경치를 감상할 생각을 했다니요...
- 요세미티 밸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기가 막힌 경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여기를 와보지 않는다면 요세미티를 보았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하프돔 뒤쪽으로 벨리 안쪽에 있는 두개의 폭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8월초인데 아직 물이 마르지 않은 것으로 봐서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요세미티 벨리의 안쪽과 하프돔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한참을 보내며, 또 가게에 들러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사 먹습니다
언제 다시 와볼수 있을지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글레이시어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하프돔 정말 멋집니다.
사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