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트레이 퍼시픽 글로브

작년4월말경 갔을땐 꽃이 별로 없더니
올해 5월초순 만개 했더군요....
이 꽃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바닥에 붙어서 자라 꼭 카펫트를 깔아놓은 느낌입니다...
바람 많이 불구요...
군데 군데 바베큐 해먹으라고 도구 같은거 있던데 바람이 이렇게 불어 어디 해먹을까 싶기도 했어요...
언제가면 먹을수 있는건지....

몬트레이 퍼시픽글로브 해안가 집에서 살면 좋을까요? 나쁠까요?^^

그냥 하루종일 거실에서 바다만 보면 정신병 걸릴까요?^^

심심하면 앞에나가 뛰댕기다가 물개좀 보고 그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