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못다한 여행 후기를 적어 봅니다.

밴쿠버는 늦어도 매년 10월10일 이후에는 어김없이 우기가 시작되는 데, 올해는 훨씬 전인 9월20일 경부터 우기가 시작되어,

예년과 달리 지금까지 며칠을 제외하고, 끝임없이 비자 내리고 있습니다.

   

일정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일 : 토론토 -- 나이에가로 폭포 (숙박)

2일 : 나이에가라 폭포 -- Parry Sound, Ontario (숙박)

3일 : Parry Sound -- Marathon, Ontario (숙박)

4일 : Marathon -- Kerona, Ontaris (숙박)

5일 : kerona -- Whitewood, Saskatchewan (숙박)

6일 : Whitewood -- Brooks, Alberta (숙박)

7일 : Brooks -- Waterton National Park (숙박)

8일 : Waterton NP -- Banff NP (숙박)

9일 : Banff NP (숙박)

10일 : Banff -- Vancouver, British Columbia ( 집 도착)


1. 전날 오후에 도착한 토론토, 정말 밴쿠버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도로망에 차도 엄청나게 넘쳐나더군요.

    아직 익숙해지지 않는 구글 GPS 로 몇번이나 길을 잘못들었지만, 그래도 구글 덕분에 목적지, 주에서 운영하는 캠프장인데, 가성비로 따지만,

    최하였습니다. 토론토가 인구가 많은데 비해 캠프장이 별로 없기에 당연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자기저넹 지도 공부를 열심히 한탓에, 아침부터 비가 오는 토론토 시내구경으로 운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른 아침에 도착한 시내에는 차가 별로 없어서 비를 맞고 다니는 것 보다 천천히 차로 운전해 다녔는데, 코비드 관계도 있고 하여 유명한 곳은

대부분 문을 닫아서 원래 이틀 잡았던 토론토 시내 관광을 반나절 만에 끝내고, 대신에 토론토 앞에 있는 호수가에 가서 열심히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젠가 토론토는 다시갈 날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이제 나이에가라 폭포로 가는데, 사전에 지도를 보면서 주변에 대한 

식을 습득하지 않아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부터 문제가 생겨, 어처구니 없게 바로 폭포 앞까지 운전해 가니까, 거리주차장에 반시간에 10달러로 비싸더군요.

일단 1시간 주차후, 와이프와 폭포 구경을 한 후, 우연히 언덕위올라가는 길을 따라 갔더니, 하루 주차에 10불이라서 일단 차를 이동시킨후

야간 나이에가로 폭포를 구경을 했습니다.


2. 숙박후, 아침 일찍 폭포에 갔더니, 미국쪽은 이미 보트를 운항하고 있었는데, 캐나다 쪽은 10시부터라서 남은 시간동안 산책을 열심히

하는데, 요즘 한창 주가가 뜨는 Tesla  의 동상이 있더군요. 물론 텔스라가 전기 AC 를 발명한 분이라는 것은 알지만,

동상이 나이에가라 폭포에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주 오래전에 혼자서 미국 출장길에 미국쪽에서 나이에가라 폭포에 들러 보트를 탄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와이프랑 같이 보트를 타면서 폭포

비바람을 맞으니 뭔가 느낌이 달랐습니다.

나이에가라 폭포는 보트 타는 것이 아주 잠시이긴 하지만, 하늘에서 엄청난 물이 넘쳐 흘러 오는 동안 마음속에서 울컷함이 찾아 들더군요.

강추입니다.

그후, 메인 도로쪽으로 나갔더니, 아주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많을 게임기들과 음식점들이 즐비하여, 흥겨운 마음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의

표정들을 구경하면서, 창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만약 나이에가라 폭포를 가시게 되는 경우, 1박2일로 가셔서, 오후늦게 부터 야간 폭폭 구경하고, 오전에는 관광객이 적을 때 한번더

구경하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오후에는 이제 열심히 토론토를 지나,  Parry Sound  까지 운전했습니다.


3. 다음날 아침부터 일정이 꼬이기 시작하여, 엄청난 난관이 오리라고 예상을 못했습니다. 돌아 오는 길이 Lake Superior  를 끼도 돌아 오는데,

어디 들러서 구경할 만한 곳이 별로 없어, 처음부터 고민이었거든요.

아침에 주변에 있는 주립공원에 들렀더니, 지난번 알콩퀸파트에서 겪었던 모기떼와 더불어, 낮은 숲에 잡풀만 가득한 산책길인지라, 트레일은 포기하고

나니까 할만한 액티비티가 없어서 일단 다음 행선지 Sudbuy 로 향했습니다. 근데, 하이웨이가 Sudbury 를 외곽을 지나가게 되어 있어

그냥 바이패싱을 하게 되고,,,,다음 Ssult Ste. Marie 에서 Wawa 로 가는데...어쩌다가 운전만 계속하게 되엇습니다.

처음 계획이 Wawa 에서 자는 건데, 아주 애매한 시간에 도착하여...시간 보낼만한 것이 없어, 좀더 가 보기로 했던것이 엄청난 화?를 불러 일으켰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간 계산을 잘못하여 Wawa 에서 거의 4시간을 더 운전해야 했던겁니다. 처음으로 총 10시간 이상 운전을 하게 되어, 운전은 안하지만

옆에 앉아 있는 와이프도 완전히 지쳐 버렸거든요. 근데, 중간에 숙소를 잡을 만한 곳이 없기에 대안이 없어, 어쩔수 없이 Marathon  까지 가니까

어느덧 저녁 8시가 넘었더군요. 문제는 여기서 또 발생을 했는데, 캠프그라운드가 풀이라는데, 아마도 코비드 영향인것 같기도 하고, 캠프장

알바생에게 그럼  숙박을 위한 추천을 요청했더니,  호숫가 Pebble Beach 를 권하기에 서둘러 도착해 보니, 바다만큼 넓은 호수가에

이미 여러 대의 차들이 와 있더군요. 그래서, 또 한번의 Boondock 을 하게 되었답니다.


4. 전날 무리한 운전으로 인하여, 오늘도 갈길이 멀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결국 3일 일정이 2일로 좁혀져야 하니까요. 그래도 어제는 갑작스런 변화로

마음가짐이 안되었는데, 오늘은 미리 마음가짐을 하고 훨씬 부담이 줄어 들더군요.

일찍 출발한 관계로, Thunder Bay 에서 쇼핑하고, 주변에 파크에 가서 릴랙스를 하면서 쉬었다가,  다음 목적지 Kerona 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지난번에 왔던 길을 돌아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 마음도 한편 편안하였습니다. 


5. 크고 작은 .. 엄청나게 많은 호수를 가진 온테리오 주를 떠나, 다음 마니토바 주 위니펙을 거쳐 사스카튜완주에 가야하는길, 

마니토바주는 타주의 여행객이 하루에 지나는것은 괜찮지만, 하루라도 묵게 되는 경우는 2주동안 격리를 해야하는 법이라서, 무조건 하루에 마니토바 주를

빠져 나가야 했습니다. 

그래도 갈때보다 약간 완화 되어, 일단 마니토바 주도인 위니펙을 들렀는데, 와우 정말 이곳은 사람이 살만한 곳이 못되더군요.  대낮에 Homeless People

도 많고, 치안도 엉망인거 같고, 도시 전체가 완전히 지저분한 것이 캐나다에 어떻게 이런 도시가 있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일단 위니펙 다운타운을 돌아 The Forks Market 이라는 곳에 들렀는데, 원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물건들을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식당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달려 도착지인 Whitewood 까지 갔습니다.


6. 어제는 위니펙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처음 가는 도시인데 남들이 권하는 거랑, 우리 취향과 거리가 있기도 하여 실망이 심했는데, 오늘은 사스카츄완

주도인 Regina 를 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광인데, 모든 관광에 대한 준비는 제가 하는 관계로 동행자인 와이프 맘에 들지 않으면, 제 마음도 많이

불편하니까, 어제의 부족함을 오늘 회복하길 바라면서 출발햇습니다.

Kerona  를  지나서 부터  확터진 도로에, 일단 마음은 훨씬 후련했습니다. 전에 언급했다시피 끝이 없는 지평선, 근데 이번에 돌아 오는 길에는

끝이 안보이는 유채꽃이 어마어마한 넓은 땅을 가득히 메우고 있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한편, Regina 에 들렀더니 위니펙과는 180도 다른 도시였습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 다운타운 한 중간에 세계대전, 한국전쟁 기념탑이

있었고, 주 의사당도 너무 정돈이 잘되어 있었으며, 또한 Wascana Lake 를 끼도 도는 Trail 길이 너무 매력적이엇습니다.

리자이나는 겨울에는 엄청 춥다고 하지만, 주 정부에서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잘 정치를 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음을 느끼면서 다음 목적지

Brooks  까지 가서 쉬었습니다.


7. 어제 사스카추완 주에서 알버타주로 넘어 오면서 엄청난 유채꽃을 보고, 또한 끝없이 펼쳐지는 보리밭, 밀밭을 보면서 너무나 즐거운 운전을

하였는데,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먼저, 오전에 Brooks 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Dianonaur Provincail Park 에 들리려고 했다가, 오래 전에 아이들과 함께 Drumheller 에 있는 공룡

박물관을 가 본적이 있기에 포기하겨, 이제 본격전인 캐나다 록키의 일부인 Waterton NP 로 향했는데, 가까이 갈수록 안개 낀듯이 희미하게

보여서, 왜 이럴까하는 궁금해 햇습니다.

가는 길이 약간의 지형 변화가 있었지만, 너무나 행복한 운전이었구요. 점심때 쯤에 Waterton NP 비지터 센터에 들렀는데, 코비드로 인하여

필요한 정보를 거의 얻지 못햇습니다.

일단 오후 동안 Berta Falls 트레일을 따라 등산을 하는데,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문제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기가 미국쪽인지 캐나다 

BC 주  쪽인지...하여간에 연기로 인한 공기가 등산을 방해하고, 또한 몇년전에 미국 Glaciar NP 과 함께 크게 불이나서 산의 거의 모든 

나무들이 타서 죽은 관계로 그늘도 없고, 공기도 완저니 드라이해서 호흠이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폭포를 지나 2시간 정도 더 올라가는 곳이 목적지인데, 폭포에서 쉬기로 하고, 물을 건너다가 돌이 미끄러워 물에 빠졌는데,

크게 다치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외쪽 팔위로 많은 스크래치가 있엇지만, 

근데, 전화기가 물에 빠져서...지금까지 찍은 많은 사진들이 함께 수몰 되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하산하는길에 그리쥴리 베어를 봤는데, 그리 크지 않았구요. 이제 숙박을 하기 위하여 캠프장에 갔더니 Full  이라는 사인이 있더군요.

일단 직원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도 건질려고 들어 갔는데, 여기서 엄청난 정보를 건졌습니다.

"Overflow" Parking Lot 숙박이라는 것인데, 제게 차에서 잘거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하니까, Overflow  Parking lot 숙박이 11 달러라는 겁니다.

이런 행운이 !!!  어차피 캠프장 시설은 다 이용해도 된다고 하구요.

혹시라도, Waterton NP Campground 에 숙박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 이용하길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8. 다음날 아침 일찍,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Waterton NP 인데 실망하기에는 이르니까  어딘가 괜찮은 곳이 있겠지 하구

이번에는 Red Rock Cannon에서 시작하는 Goat Lake까지 하이킹을 시작했는데, 어제 언급했듯이 계곡을 지나, 산등성이로 올라가는데

바람한점 없고, 공기는 건조하고, 땅에서 올라오는 흙먼지에...마지만 한시간 정도를 남기고 결국...포기하고,

정말 산불이 이렇게나 무서운 거구나를 실감하면서 내려오니까, 계곡 입구 물에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파로 가득 메워져 있더군요.

일단 우리도 휴식을 취한 후,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 좀 실망하면서, Waterton NP는 여기서 마감하고 Banff 로 차를 돌렸습니다.

좀 휴식을 취할겸 , Longview  에서 Esso 주유소에 들렀는데... 주인이 한국분이었는데, 위치가 아주 좋아서, 자동적으로 여행객이 들리게 되는

그래서 비지니스가 아주 잘 될거 같았습니다. 가게를 판다고 하더라도, 인수할려면 제법 많은 돈을 투자해야 될거 같았는데, 인수후에 

후회할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Calgary 에서 하루 밤을 보내기로 했던 계획이 있었는데, 차라리 Banff 에서 며칠 지내는 것으로 급히 변경했습니다.

Banff 에 도착하니 오후 8시경,  예약 없이 운좋게  캠프그라운드에서 푹 쉬었습니다.


9. 오늘의 일정은 그동안 벼르고 별러 왔던 곤돌라를 이용하여 두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Banff 의 관광명소  Sulphur Mountaion 을 걸어서 올라

가는 거였습니다.  날씨는 무난하지만, 어제 언급했던 것처럼 여기에도 안개낀 것처럼 Smoky  로 온 산이 뒤덮여 있었습니다.

일단 왕복 5시간으로 잡고, 일찍 출발하였는데, 등산 코스가 여기 밴쿠버 뒷산인 Grouse Mountaion 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작년에 Morain Lalke 에서

새벽 6시에 등산 Sentenel Pass 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2시간도 안되어 정상에 도착했는데, 주변이 깨끗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어쩔수가 없지요. 다음에 또 오면 되지이. 나름 편히 쉬다가 내려 오는데...하산 시간은 1시간이 조금 넘더군요.

많은 시간 뭐하지? 고민하면서  Visitor Center 들러 숙박 캠프장 예약을 할려니, 2시까지 마감으로 이젠 각 캠프장에 직접가서

하라고 하더군요.  일단 커피를 마시면서, 오랜만에 푹 쉬다고, 4시 쯤에 미네완카 호수 쪽에 있는 캠프장 잡고, 미네완카 호수로 가서

물멍을 마음껏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미네완카 호수에서 모터보트를 빌려서 타고 놀았는데, 이번에는 그냥 하염없이 물멍만 했습니다.

알버타주가 캐나다에서 제일 먼저 Mask Off 를 하여, 정말 마스크 없이 숨을 쉬니 천국만 같았습니다.


10. 이른 아침 Johnston Cannon 트레일,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그늘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하답니다.

거의 마지막에 있는 Low Fall 은  가까이  구경하기 위해 30분이상 기다려야하는 곳이랍니다.

Banff 에서 일주일 정도 쉴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집으로 여름 휴가를 온다는 관계로, Banff 는 이번 캐나다 횡단에 비하여 뒷동네나 다름 없게 

느껴져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해마다 들리는 것을 하고 정오를 지나 .. 밴프를 출발하여 BC 주로 들어 오니, 다시 마스크를 써야 햇습니다.

문제는 밴프의 스모크 현상이 BC 주에서의 Wildfire 에 기인한 것으로,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였습니다. 

목적지인 Revelstork 에서 하루 밤 묶을려고 햇는데, 거의 100 m 전방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고, 캠프장에서 자는 것도 의미가 없을 듯하구,

뉴스는 아직은 도록가 막히지 않았는데,언제 도록가 막힐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장 불이 심하다는 곳은 가능하면 빨리 빠져 나가는 것이 좋을 듯하여 .. 가다가 숙박을 하든지 하는 마음으로 Kamloops 까지 오니까

오후 6시쯤 되었는데, 그사이 Salmon Arm 을 지나올 때는 도로 옆 산에서 불이 엄청나고 타고 있었습니다.

Kamloops 에서 저녁 식사후. 집까지 이제 4시간 남았는데...마지막 날, 어쩔수 없이 외부 변수로 강행군하여

집에가서 자기로 하고, 중간 중간 쉬면서 집에 오니 밤 10시가 넘어서,

대충 집을 내리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밀린 숙제 하듯이 두서없이 그동안 남겨 두었던 캐나다 횡단(5)를 마무리 하였으며,

다시한번 리뷰해 보고, 혹시라도 추가로 남길 만한 꺼리가 있으면 Epiloue 형태로 찾아 뵙겠습니다.

로드트립하시는 분들 조심해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감가합니다. Toonie 드림


**** 국경을 다시 오픈해서 내년에는 미국으로 향해 볼까 준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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