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Tree NP 를 빼고, 라스 베가스에서 세도나를 가면 다시 올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먼길을 운전하여  Joshua Tree NP 를 들렀었는데, Alabama Hill 보다 다양한 돌들의 모습에 나름 즐거운 트레일을 마치고, 남쪽 끝에 있는 BLM Joshua Tree South 캠프그라운드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니, 넘넘 괜찮은 곳이었고, 멀리 수많은 컨테이너를 포함한 다양한 차들이 I10 를 달리는 모습과 멀리 보이는 산들이 경치도 좋았습니다.


11일, 오늘은 아리조나 세도나 까지 가는 날인데, 처음에는 Snowbird 들의 천국인 Quartsize, Arizona 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거기가 가서 머물거 같지 않고, 필요해서 간다해도 특별히 사전에 점검할 사항도 없을거 같아 피닉스로 갔습니다. 근데, 처음에 일정을 만들때, 피닉스를 하루 넣었다가 차라리 세도나에서 하루 더 지내는 것으로 하여 바이패스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자동차 브레이크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분?의 주장에 따라, 자동차 대리점에 들러 브레이크를 구입한 다음, I17 를 따라 북쪽으로 피닉스 벗어날 즈음에 있는 월마트에 들러, 며칠간 필요한 물품을 보충하고, 세도나에 일찍 도착하여 주변 산책후 일찍 쉬었습니다.


12일, 출발전에 세도나에 대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어디를 들릴것인가에 대하여 많이 공부하였지만, 막상 현지에 가면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하기에 가능하면 일찍  움직여서 7시 경에 비지터 센터에 갔더니, 8?시 이후에 오픈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근데, 마침 플로리다에서 온 가족이, Bell Rock  을 방문하였더니 주차장이 없어서 돌아 나왔다고 하면서, 세도나는 무조건 꼭드 새벽에 나가야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Bell Rock 에 갔더니, 마침 떠나는 차가 있어서 운좋게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Bell Rock Trail 을 따라 위로 올라 가니까, 붉은 색깔의 도시, 세도나가 한눈에 들어 오는 경치가 아주 좋더군요.그리 무리하지 않고, 올라 갈 수 있는 곳까지 갔다가 내려 오면서, 먼산을 봤더니 비인지 눈인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갈 Catheral Rock 은 괜찮겠지 하고 가나까, 주차장이 만원으로 입구를 막아 놓아서, 바로 Chepal of Holly Cross 로 갔습니다. 여기는 오래동안 구경할 만한 곳이 아니라서, 주차장이 빨리 회전이 되더군요. 주차를 타고, 올라가는 사이에 싸락 눈이 내리는 겁니다. 물론 날씨도 차가우니까 그럴 수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눈을 즐기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더군요. 약 30분동안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Catheral Rock  으로 갔는데, 아직까지 입구가 막혀서,약 1Km가 조금 안되는  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가서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상황이더군요.

Catheral  Rock 의 일부 구간이 위험하기에 와이프가 포기할려는 것을 설득하여 무사히 올라 갔습니다. 마지막 구간에서 엉뚱한 곳으로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와야 했는데, 혹시라도 가실분들은 미리 위를 쳐다 보면서 왼쪽 루트를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올라 가니까, 많은 분들이 인생? 샷으로 찍는 곳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려 오는 길도 아주 조심해야 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사람들이 일부 구간에서 안고 가야 하더군요.

무사히 내려와,  지나는 길에 Tlaquepaque Arts and Shopping Village  에 들렀는데, 여기도 주차 전쟁이었는데, 운좋게 바로 주차하고, 한바뀌 돌아 구경후에ㅇ오늘 하루일정을 마쳤습니다.


13일, 오늘은 오전에 Devel's Bridge, 오후에 Boynton Canyon 을 다녀오는 조금 강행군 해야 하는 하고, 아침 일찍부터 옴직여야 주차에 무리가 없을 듯하여 아직 깜깜한 새벽에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여 주차할 즈으메는 환하게 날이 밝아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비가 온 후 새벽에는 온도가 Freezing  Level  로 내려가서 비포장 길들이 그나마 굳어 있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만약에 진흙으로 질퍽거린다면, 신발의 무게가 몇Kg  늘어날 테고, 걷는 속도도 무척이나 느려질 거니까요. 8시반쯤에 Devel's Bridge  에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더군요. 어떤 여자분은 모델처름 워킹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나중에 남자 한명이 조인한 후에도 다양한 사진을 찍고...우리차례가 될려면 최소한 30분이상 기다려야 해서, 대충 사진 몇 컷을 찍고 내려 왔습니다. 혹시라도  Deverl;s Bridge 가실 분은 꼭 오전에 가시길 바랍니다. 오후에는 역광이 되니까요.

다음 Boynton Canyon 으로 출발하였는데, 트레일을 하는 동안 좌우에 뷰가 너무 좋았는데, Enchantment Resort  는 건물들은 짓고 있더군요. 이 계곡을 도전할 경우에 주의한 것은 마지막 즈음에 두 갈레로 나누어 지는데, 두개 모두 구경할 경우에는 문제가 없는데, 한개만 구경하고 싶으신 분은 오른쪽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른쪽을 먼저 구경하고, 내려와서 많을 것을 기대하고, 왼쪽으로 갔는데,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별로 였습니다.

무사히 돌아와서 어제 샀던 자동차 브레이크를 교체할려고, 타이어 들어내고 브레이크를 뜯었더니 약 60% 정도 남았는데, 내부가 불량품으로 여러 갈래로 금이 많이 가 있었는데, 일단은 바꾸지 않고, 그냥 조립하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14일, 오늘은  세도나를 떠날까, 아니면 조금 빡쎈 Solder Pass Trail 를 하고 갈까하는 고민으로 시작되었는데, 그냥 떠나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Airport  Mesa 에 가서, Summit Trail을 했습니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그랜드 캐년과 피닉스 사이를 지나가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만 들려서 세도나 파노라마 뷰를 함 감상하시길 권하는 바이며 트레일은 못했지만 세도나는 가슴에 담고 갈 수 있답니다. 절대로 도로 끝에 있는 곳에 주차장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주차비를 지불하고, 주차를 해야 하는데, 볼것도 없어서  그냥 돌아 나왔는데, 시간낭비 개스 낭비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목적지는 그랜드 캐년이라, 북쪽으로 올라 가면서 엄청나게 인기가 있는 Manzanita Campground 를  들렀더니, 아니나 다를까 캠프장이 만원이더군요. Slide Rock State Park  와 함께, 여름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 경우, 피서겸 보내기 좋을 거 같았습니다. 이제 꼬불랑 길을 올라가 Oak Creek Vista   에 들렀더니, 인디언 들이 여러가지 장식품들을 파는 임시 판매대에 정렬해 두었는데, 주변에 눈으로 가득했습니다. FlagStaff 에서 쇼핑후,   Grand Canyon 으로 달렸습니다, 좌우 길에는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눈으로 가득하더군요. 

 일단 비지터 센터에서 지도를 얻은 다음, Death Valley 에서 따가운 햇살땜에 얼굴이 많이 상해서, 여기서 카우보이 모자 하나를 샀는데, 다니는 동안 아주유용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에 도착하여 주차후, Mather Point 를 기준으로 동쪽으로 트레일을 시작하여  Yaki Point  까지 걷고, 준비한 저녁을 먹은 다음, 버스로 주차장에 돌아 왔습니다. 잠시 휴식후 이번에는   Mather Point  에서 서쪽으로 림을 따라 Bright Angels Trails 입구까지 걸은 다음 버스로 돌아와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15일, 오늘은  Bright Angels Trail 을 하는날인데, 주차가 힘들거 같아,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 주변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어서 결국에는 두바뀌 돌다가 내려와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주차를 하여서 빈자리에 주차를 하였는데, 처음부터 도로변에 주차를 하였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이른 아침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많이 추웠지만, 준비했던 아이젠이  있어서 즐기면서, Bright Angels  트레일을 시작하여 3마일지점까지 갔습니다. 중간중간 그늘진 곳은 눈과 얼음으로 상당히 미끄럽고, 걷기에 위험한 구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젊은 친구들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잘도 걸어 다니더군요. 내려가는 도중 뉴욕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을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가는데, 이 친구는 바나나 두개들고 아이젠도 없이 바닥을 찍고 올라 오겠다고 하더군요. 몸을 날렵하여마치 날아가듯 잘 걷는데, 우리와 얘기하느라 좀 시간을 낭비했는데, 유학생은 계속 내려가고, 우리는 3마일 지점 쉼터에서 테네시에서 온 캠핑 5인 가족(2박3일로 바닥까지 다녀온)  과 이런 저런 얘기 후에 같이 올라 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언급할 내용은 제가 아주 젊을 때인, 1989년 가을, 친구와 함께 여기에 왔었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쉼터의 천장과 각목의 모든 부분에 빽빽하게 이름과 방문 날짜를 써 놓았더군요. 친구와 함께 저도 빈곳을 찾아 이름과 날짜를 써 놓았는데, 아직 기록이 있겠지 .. 기대를 하면서 갔는데, 나무 기동과 천장이 모두 까만 페인트 칠이 되어 있었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자주 뒤를 돌아 보면서, 다시는 올 기회가 없겠지 하는 아쉬움 속에, 와이프는 처음부터 바닥까지 가서 숙박한 다음 돌아 오는 준비를 못해온 것이 너무 후회 된다면서 .. 집에 돌아온 지금도 가끔 언급한답니다.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일단은 그랜드 캐년에서의 트레일을 마쳤습니다. 앞에도 언급했지만, 일단 그랜드 캐년의 이틀 숙박 예정이 하루로 바뀌는 순간이었고, 뭔가 빠진듯이 아쉬움을 안고, 64번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나오면서, 여러곳의 뷰 포인트를 들르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제  89번 도로를 따라 북쪽을 따라 좌우에  너무나 멋진 풍광을 구경하면  페이지 까지 가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엿습니다.


16일, 오늘의 일정은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면서 쉬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고정된 일정이 아니기에,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은 과감히 빼었기에  

Antelope Caynon 같은 곳은 계획을 하지 않았거든요. 또한 다음날 Monument Valley 일정에 시간을 맞추어야 하기에, 할일도 없는 페이지에서 오래 머물러야 했습니다. 일단, 모두에게 인기 있는 Horseshoe Band, 백그라운드 배경과 함께 볼 만 했습니다. 주변을 따라 아주 천천히  2시간을 머물렀는데, 특히 바닥에는 5명? 정도 되는 그룹이  카약을 타고 와서 캠핑을 하고 있엇는데, 넘 부러웠습니다. 

다음으로 Glen Caynon Dam Overlook 들리고, Carl Harlden Vister Center 들러, Lake Powel 댐과 발전소에 대한 것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시간이 안가더군요.  초안은 도로 89A 를 따라 그랜드캐년 노스림으로 가면서 여러곳을 들릴 예정이었는데, 노스림이 막혀 있으니까, 89A 로 나가고 싶지 않아 내일 일정을 위한 Monument Valley  로 출발하여 ..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정말 어처구나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입구에서 매일 오후 2시마감이라서, 지금 표를 사고, 내일 아침 일찍 오라고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다음날 알게 되었읍니다. 일단 표를 사고, The View 주차장에  주차한 다음 주변을 돌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밀린거 정리도 하고, 다음 일정을 다시 한번 검토한 다음 일찍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17일, Alabama Hill  에서 만난 Idaho 에서 온 사진 작가가, Monument Valley   갈려면 아침 일찍 가라고 하였던 것을 기억하면서  오전 8시에 오픈이라 도착하나 앞에 차 한대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많은 차들이 한줄로 늘어서서, 차량번호와 이름들을 적게 되어 있더군요. 문을 열때쯤에는 뒤로 아주 많은 차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정말 기대대로  마뉴먼트 밸리, 좋았습니다. 동물과 부딪쳐서 데미지를 입은  Clearance Cover 이 혹시나 어딘가에 닿아 떨어질까봐 운전도 조심해서 했답니다. 한번뀌 돌아 나오는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나오니 자동차들이 줄을 서 있고, 코로나 관계로  입장을 하는 자동차 수를 제한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씁니다. 정한 자동차 수가 들어가면, 나오는 차수만큼 들어가는 그런 시스템이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후 2시 이후에는 당일 입장하는 표를 팔지 않는 것이 더군요. 아이다호 사진작가 아니었으면, 어제 조금 일찍 도착하여 마뉴먼트 밸리 일정을 끝낼 수 있었는데..

일단, 오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 Moki Dugway 로 갔습니다. 마지막에 비포장도로를 열심히 올라 주차후, 오른 쪽으로 300 m 쯤 올라가서 바라다 본,

"View of the Valley of the God" 정말 좋더군요. 다음으로 "Muley Point East" 로 갔는데, 여기는 비가 오면 4x4 가 아닌 차량은 진입을 하지 말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Muley Point East 도 약간의 멀리는 그랜드 캐년 같기도 하고, 가까이는 나중에 본 Canyonlands NP 뷰 느낌도 나구요.

앉아서 멍 때리는 분들도 있구, 저도 잠시 쉬면서 멍때리다가, 갈길이 멀어 출발하여, 4개 주가 만나는 Four Corner 까지 풍광을 즐기면서 드라이브하였습니다.  근데, 주차장 포장도 안되어 차가 드나들때마다 먼지가 많이나는 데, $5.00/Person .. 볼것도 없는데, 그래도 가 봐야 했겠지요.

오늘의 종착지 Cortez 로 가서, 먼저 쇼핑을 한 다음, 약간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Black Canyon Gunnison NP 를 가지 못하니까, 다음 일정이 Hwy  550 으로 .. Moab 까지 하루만에 못가니까, Cortez 에서 머물면, 다음 일정에 차질이 생기니까, 일단  Silverton  까지 가서 쉬었습니다.


이후 일정은 다음 후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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