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 안녕하세요.


지난 번 도움 주신 덕분에 옐로스톤/그랜드티턴 여행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로 그랜드서클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곳에 적어주신 글들 참고해서 아래 정도로 일정을 짜보았는데요. 혹시 동선을 수정해야 하면 줄줄이 변경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직 예약 전이기는 합니다.


11월 19일(토) LA 아침 일찍 출발 자이언 인근 숙박

11월 20일(일) 자이언 관광 / 브라이스 인근 숙박

11월 21일(월) 브라이스 관광 / 모압 숙박

11월 22일(화) 아치스, 캐년랜드 관광 / 모압 숙박

11월 23일(수) 모뉴먼트 밸리 관광 / The View Hotel 숙박

11월 24일(목) 앤텔로프 투어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숙박 

11월 25일(금)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광 / 세도나 숙박

11월 26일(토) 세도나 관광 / 라스베가스 숙박

11월 27일(일) LA 복귀



1. 초등생 자녀와 함께 여행 예정인데, 해가 일찍 지는 편이라 계획대로 이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중간중간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도 해볼 생각인데, 세도나를 제외하는 편이 좋을까요?


2. (세도나 포함 여부와 별개로) 아치스, 캐년랜드를 하루에 소화하기에는 버거울 것 같기도 한데, 하루 정도 일정을 늘려서 9박 10일로 하는 편이 나을까요?


3. 옐로스톤은 국립공원 내 이동이 많아 국립공원 내 숙소가 확실히 여행하기에 편했는데, 그랜드서클 관광의 경우 국립공원 안 숙박과 국립공원 밖 숙박의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인가요? 특히 브라이스 캐년의 일출과 관련해서 브라이스 캐년 랏지 예약이 필요할지 고민 중입니다. 


4. 제가 8박 9일 그랜드서클 여행을 마치고 나서 열흘 정도 후에 동행을 달리 해서 그랜드서클(LA 출발 5박 6일, 12월 6일~11일)을 다시 가게 될 것 같은데(이 때는 세도나, 아치스 쪽은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여행 구성을 달리 할 만한 포인트가 있을까요? 

현재는 앤텔로프 투어를 한 번은 어퍼로 다른 한 번은 로어로 하는 것 정도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랜드캐년 노스림이 12월에는 개방이 안 된다고 하여 11월에 노스림을 가볼까 했는데 동선이 달라질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56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1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6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2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437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39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4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60 2
12280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762 1
12279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65 2
12278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869 3
12277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885 3
12276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3 2
12275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06 1
12274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251 2
12273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29 3
12272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71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70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6971 5
12269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5 2
12268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7 1
12267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38 102
12266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554 5
12265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64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648 1
12263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752 0
12262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20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