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20, California III (Yosemite)


 

 

여행기간 : 2016.6.13() ~ 7.25(), 43일간

출발지/ 도착지 : 피닉스 챈들러 (우리 가족이 2년간 미국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삼은 곳)

총 주행거리 : 8,690마일

차량 : 중고로 구입한 혼다 오딧세이 미니밴 7인승

인원 : 4 (엄마와 아빠가 교대로 운전, 8학년 딸과 6학년 아들은 2열 비즈니스석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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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차: 7/20(): Yosemite National Park - Tioga Pass - Olmsted Point - Tenaya Lake Picnic Area - Mono Lake - South Tufa Area - Upper Pines Campground


 

 

:::::   Olmsted Point   :::::

 

이번 여행을 출발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 중의 하나는 Tioga Pass가 언제 열릴 것인가였어요.


저희들의 Yosemite 도착 시기가 7월 중순이니까 열릴 것이란 가정 하에 일정을 짰지만, 다행히 열렸다기에 Yosemite에 들어오자마자 Tioga Pass 부터 들렀습니다. Yosemite에서 Tioga Pass를 빼놓으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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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msted Point Yosemite Valley의 거의 시작 부분에서 Yosemite Valley를 내려다 보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고지대에요. Tioga Pass가 늦게 열리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이 고지대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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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의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인 '요세미티'를 간다. 그곳으로 가는데 꽤 많이 달렸다. 요세미티는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마치 Zion Canyon의 형제 같았다. 우린는 Half Dome을 볼 수 있는 view point로 갔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바위산들이 있었고 그 사이에 더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있었다. 나는 만약 이 National Park에 이름을 짓는다면 Yosemite 대신에 Yellow Rock이라고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커다란 많은 노란색 바위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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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nt to view point at Yosemite and saw Half Dome. This place was kind of similar with Zion Canyon.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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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aya Lake Picnic Area   :::::

 

최고 해발고도가 9,945ft(3,030m) Tioga Pass에 이런 모래사장을 가진 호수가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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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해변처럼 생긴 Lake에 갔는데 정말 신기하게 모래사장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하고 있었다. 나도 발을 담가 보았는데 물이 정말 차가웠다. 호수 주변에 있었던 돌산들이 정말 웅장했는데 그 속에 반짝이고 푸른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다.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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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the Tenaya Lake was peaceful and very warm. It was like a beach.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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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 Lake - South Tufa Area   :::::

 

Tioga Pass를 넘어 동문으로 나가면 Mono Lake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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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Lake는 상당히 독특한 곳인데요, 일단 염분 농도가 바닷물의 2.5배인 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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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석회기둥인 Tufa를 만들어 냅니다.


Mono Lake가 물 속에서 Tufa를 만들고, Tufa는 물 속에 있으면 계속 자라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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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거보다 호수의 수위가 낮아져서 Tufa들이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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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Mono Lake'에 갔는데 'Tufa'라고하는 괴상한 것이 있었다. 마치 Crater Lake에 있었던 것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더욱 많았고 더 신기하게 생겼다. 이번 것은 하얀색이었는데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였다. Yosemite National Park는 정말 신기한 National Park인 것 같다. 왜냐하면 정말 거대한 돌산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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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so went to Mono Lake. There were very weird rocks. It looked like Red Ant's house or something.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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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Tioga Pass는 정말 넘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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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좋은데... 낭떠러지에서 급경사로 내려가니까 계속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고, 운전대를 잡은 손에는 땀이 나고, 경치는 멋지니까 계속 눈은 창 밖으로 돌아가고... 엔진 브레이크가 달린 트럭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 나도 맘 편히 보고 싶다..

 

그런데 저길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Tioga Pass를 또 넘어가야 해요.... 캠핑장이 저 건너편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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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차: 7/21(): Yosemite National Park - Tunnel view - Boy Scout Tree Trail - Bridalveil Falls Viewpoint - Tuolumne Grove Trail - Lower Yosemite Falls

 

 

 

:::::   Tunnel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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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요세미티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트레일을 할 것이지만 오늘이 하루 종일 구경하는 유일한 날이었다. 어제 늦게 텐트를 치고 늦게 밥을 먹어서 조금 늦게 잠을 잤더니 오늘 아침 9시가 기상 시간이었다. 우린 제일 먼저 터널 뷰에 갔다. 조금 늦게 나와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이 뷰포인트는 산 위에서 바라보는 곳이었는데 이 곳에서 드디어 요세미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다. 어제는 자이언 캐년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이 더 푸르고 돔들이 많은 돌산이었다.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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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was our second day at Yosemite. First view point was 'Tunnel view'. We could see Half Dome. Yosemite National Park is made from mountains of rocks.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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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dalveil Falls View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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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olumne Grove Tr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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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방울 주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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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티 날다람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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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we hike 'Tuolumne Grove'. It was a very long way down hill, so it was little bit hard hiking back. There we could see a 'Giant Sequoia tree'. It was much thicker and taller than other trees. We could walk through the 'Giant Sequoia tree' that has a tunnel inside of it. That tree tunnel looked like the hat of maleficent of 'sleeping beauty'. The top of that tunnel was burned.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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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포인트들을 들리고 폭포로 향했다. 오전에 세콰이어 트레일을 해서 엄마가 많이 피곤해 했다. 세콰이어 나무는 처음 보았는데  매우 커서 너무 신비로웠고, 또 나무 터널은 윗 부분이 말레피센트 뿔 같아서 신기하였다.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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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말레피센트의 머리 장식 뿔 같다고 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 타워 같네요. 가운데 빨간 눈깔만 하나 있으면 딱인데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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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er Yosemite Falls   :::::

 

날씨가 아주 더웠습니다.

여행하면서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오느라 잘 몰랐는데, 7월말의 캘리포이나인것이 실감이 나더군요.


게다가 본격 휴가 시즌이어서인지... 아님 요세미티가 원래 관광객이 많은 곳인건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공원 곳곳에 정체가 일어났습니다.

 

요세미티는 가는 곳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구요. 저희가 그동안 다녔던 곳들과는 좀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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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는 봄에 수량이 많았다가 한여름이 될수록 수량이 말라 간다는데.. 아무래도 눈이 녹은 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저희 갔을 때는 폭포가 아름답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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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Falls was very high. I sat down and looked up and it was really really high as it's beauty.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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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는 매우 높았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라던데 맞는 말인것 같았다. 나는 돌 위에 앉아서 폭포를 올려다 보았는데 매우 높고 매우 멋졌다. 왕자와 엄마는 밑으로 내려가 발을 담그고, 왕자는 온몸을 다 담갔는데 구경하는게 재미있었다.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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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at We went to water falls. The water was very clod but i dove in there and it was freezing cold. But even though it was so cold, it was fun. someday I want to go there again.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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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레인저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Endanger Species에 관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레인저의 말이 귀에 속속 박혀서 되게 재미있었다. 주니어 레인저 뱃지를 안 받으려다 왕자 꺼 보고 나도 받았는데 그랜드티턴 것처럼 예쁘다.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40일차: 7/22(): Yosemite National Park - Upper Pines Campground - Glacier Point - Glacier Point Trailside Museum - Taft Point Trail - Sequoia National Park


 

 

:::::   Upper Pines Campground   :::::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가 싶었는데... 아침에 캠핑장을 돌아다니는 사슴을 보니 아니네요..


요세미티만의 멋이 있는 곳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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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cier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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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 처음으로 Yosemite에서 가장 멋지다는 Glacier Point에 갔다. 그곳에 도착하고 나서 왜 그렇게 명성이 자자한지 깨닫게 되었다. Half Dome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그 뒤로 병풍처럼 거대한 돌산들이 지키고 있었다. 나는 만약 이곳에 별점을 매긴다면 Iceberg Lake, Sunshine Meadow와 같은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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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we are leaving Yosemite and go to Sequoia National Park. We went to two view points. First was most popular view point. It was really cool and nice. It was over view of Yosemite and it was really beautiful. I gave 9.9 out of 10.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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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cier Point Trailside Museum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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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장점이자 단점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주차장에서 많이 안 걸어도 돼서 좋았다. Half Dome뒤로 2개의 폭포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정말 높았고 실처럼 가늘었다.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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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ft Point Trail   :::::

 

Taft Point Trail는 아주 멋집니다. 하지만 가는 길에 모기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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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시간짜리 트레일을 하였는데 마지막에 아찔하게 만드는 절벽에 도착했다. 안전바도 없는 절벽에 밑에가 낭떠러지여서 떨어지는 상상을 하면 오금이 저렸다. 절벽이 정말 높았는데 그 앞에 더 높은 돌산들이 보였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했지만 엄마의 만류와 무서움 때문에 안 하였다. 날씨가 애리조나처럼 정말 더웠다.

 

     - 왕자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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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we start 2 mile trail. It was very hot and sweaty but the final point was nice, too. But it's cliff scared sam and mom.

 

     - 공주의 여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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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semite National Park에서 Sequoia National Park   :::::

 

Yosemite National Park에서 Sequoia National Park로 가는 길은 참 멉니다. 두 공원이 같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으로 연결되어있지만, 도로는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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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공원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Yosemite National Park  밖으로 빠져나간 다음, Fresno라는 도시에서 보급 후에 Sequoia National Park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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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거리가 꽤 되는데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올라가자니... 과연 이런 산 위에 Sequoia 숲이 있을까의문이 듭니다.

그런데 있어요거대한 자이언트 세쿼이어들이 아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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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러웠던 건 이 곳이 고도 6000피트 지역인데.. 아까 공원이 시작되는 아래 지역은 완전 사막지대였거든요.

근데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가니까 어느 순간 눈 앞에 거대한 숲이 펼쳐져서 너무나 놀랬습니다.

공중 도시가 아니라 공중 숲?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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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요세미티는 주니어 레인져 꼭 하고 가세요. 뱃지가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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