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샤랄라님의 '캘리포니아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에 있는 아이리스님의 댓글을 보고 있어요.

위 댓글과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7일차 일정과 관련하여 저는 세인트헬렌 화산을 스킵하고 곧바로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으로 가고자 합니다.

로드트립의 특징상 운전시간이 많은데, 남편이 대부분의 운전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2시간 더 운전하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이 같은 상황이라면, 아침에 마운트레이니어 국립공원으로 출발하면 위 공원의 포인트인 파라다이스 지역과 선라이즈 지역 모두 다 볼 수 있을까요?

파라다이스 지역과 선라이즈 지역이 공원 내에서 연결되지 않고 밖으로 나와서 가야 하는 구조로 파라다이스지역에서 선라이즈지역으로 또 운전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2곳을 하루에 다 볼 수 있을까요?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경우 퓨엘럽(Puyallup) 지역에 숙박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하면 올림픽공원으로 더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또 질문을 드리게 될 것 같은데, 일단 지금은 이 질문만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ㅜ


앞서 그랜드서클에 대해 조언해주신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왔기에 더더욱 아이리스님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 있으면서 아이리스님은 책을 안 내시나,, 로드트립책을 내면 곧바로 사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여행서적만으로 미국 자동차 로드트립을 계획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네요. 

내용이 너무 빈약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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