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글 너무나도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사실 해외 여행은 처음 이라서요...흠...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아직 경기도를 벗어나 본적이 없다는 ㅡ,.ㅡ
그래서 많이 떨려요...걱정도 되구...근데 LA 에서는 랜트시 25세 미만 할증을 안받는다는데 사실인가요?

밑에 세워주신 계획 잘보았습니다...근데 엘로우스톤을 빼면 많이 자유로와지리란건 사실이네요...
총 달리는 거리가 5500 마일이면...8900 KM 정도 되는데...그럼 하루에 달리는 거리가 약 420 KM...
거의 부산을 매일 같이 가야한다는 뜻인데...너무 박세요...그래서 생각한게 옐로우 스톤을 빼버려야겠다는...^^;;
근데 제가 세운 계획이 말이죠...제가 알기로는 요세미티랑 데쓰 벨리는 횡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렇게 세운거거든요...사실 옐로우 스톤을 안간다면 솔트레이크씨티까지도 갈 필요도 없나요?
사실 솔트레이크 씨티는 제가 가고자 하는곳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산타 바바라는 거의 마지막에 가고 싶어요...마지막으로 느껴보는 여유...라고나 할까??
제가 올렸던 계획입니다...
뒤죽 박죽이라는 말씀은...흠...도로가 제 생각대로 뻗어있지 않다는 뜻인가요? 흠...일단 수정은 했습니다만...

San Francisco(출발) - Yosemite Nat'l Park 횡단 - Bridge port - Lone Pine - Death Vally 횡단 - Beatty - Reno
- Salt Lake City - Grand Canyon - Zion,Bryce Canyon - Las Vegas - Page(Lake Powel)
- Sedona - Pheonix - San Diego - L.A - Santa Barbara - San Luis Obispa - San Jose - San Francisco(도착)

요롷게도 안되나요?? ^^;;
휴...어제도 미국 지도 엄청 큰거 펼쳐놓구 팬으로 별표에 똥그라미에...혼자 짤려고 하니까 힘드네요...그렇다고 바이블이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책은 있기는 한데 서부쪽에 대한 정보는 100 페이지 정도...너무 없네요...
4000 불이라는건 현금과 TC 만을 포함한것입니다...비행기 표는 따로 샀구요...그리고 카드하나 가져가기는 하는데...저는 별로
한도가 안되서...아마 천불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물론 다쓰면...흠...갔다와서 쪼금 힘들겠지요?? ㅋㅋ
예전에 마이너스 통장 만들고 잠깐 한눈 팔다가 -400 만원까지 내려가서 둘이 울면서 채워 넣었다는 슬픈 이야기가...ㅜㅜ
가서 아는 사람도 없는데...울 어머니는 저더러 로밍폰 가지고 가래네요...나쁜넘 만나면 얼릉 전화하라고...해서 뭘 어째...ㅡㅡ;;
걱정입니다...미국 처음가보는데 두려워요...두근거리기도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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