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옥의 티???

2002.08.17 16:50

홈지기 조회 수:7726 추천:89

여행전 준비과정에서

시차적응에 도움이 되는 약 멜라토닌에서부터 온라인 모텔 할인쿠폰 등의 정보와

경제적인 여행루트 제시와 함께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아이루 님께서

여행기와 앨범을 보시고 A/S까지 확실히 책임져 주시네요? ^^;

여행기 내용과 표현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없이 급하게 올리다 보니 많은 부분에 오류가 있을 줄 압니다.

지적에 감사드리고, 바로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보내온 메일 내용입니다.

------------------------------------------------------------
옥의 티 몇 가지 발견했는데, 별건 아니고 스펠링 틀린 것 정도.

보다 완벽한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알려드립니다.

샌디에고에 씨월드가 씨랜드로 나와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블루스 브라더스가 그냥 블루 브라더스로 나와있네요.

샌프란시스코의 알카츠라 섬은 알카트라즈라고 하는 게 더 적당한 한글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로 Alcatraz니까요.

마돈나 인이 Madona Inn으로 되어있던데, Madonna Inn으로 바뀌어졌으면 좋겠고,

허스트캐슬도 Herst Castle이 아닌 Hearst Castle이었으면 좋겠네요.

레스토랑 데니스는 Dennys가 아닌 Denny's랍니다.

각종 증명서 발급란에서 홍길동은 Gildong Hong이나 Hong, Gildong으로 써야하지요.
미국식으로 이름을 표기할 때 일반적으로는 Gildong Hong이라고 쓰는 게 더 맞지요.
굳이 한국식으로 성이 앞에 나오길 원한다면 Hong다음에 comma(,)를 찍어주는 게 원칙입니다.
Comma 없이 그냥 Hong Gildong이라고 쓰면 미국사람들은 100퍼센트 성을 길동으로 이름을 홍으로 이해합니다.

잔소리같아서 무진장 죄송하군요.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52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0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6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1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35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39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3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56 2
533 산호세에서 그랜드캐년 짧게 다녀오려면 [1] dj 2004.08.26 4681 94
532 미국여행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2] 전증환 2004.08.26 2815 92
531 반갑습니다~ 미국여행을 계획중인 가족이에요^^ [8] 유유정 2004.08.25 2962 106
530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9] blue 2004.08.25 3052 109
529 렌트카와 보험 관련 질문입니다 [3] Helen 2004.08.25 3081 71
528 잘 다녀왔습니다. [2] 권준형 2004.08.25 3391 95
527 숙소예약의 팁 swiss 2004.08.24 3763 97
526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옐로우 스톤 [3] 이소라 2004.08.23 4485 96
525 미국 렌트카에는 CD 플레이어가 달렸나요? (일반적으로) [3] 신재욱 2004.08.23 3266 104
524 [미서부여행계획③]정말 어렵네요...ㅜㅜ [4] 박좌범 2004.08.21 3146 102
523 [미서부]샌프란/LA/베가스 여행일정이에요.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11] Helen 2004.08.19 3615 86
522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를 거쳐 페리를 타고 시애틀까지 [1] baby 2004.08.19 30370 98
521 [미서부8일]여행계획 짜기②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3] 박좌범 2004.08.18 3095 125
520 [미서부8일계획] 조언부탁드립니다... [2] 박좌범 2004.08.16 2917 96
519 [re] [미서부8일계획] 일부 수정해 봤습니다. [3] victor 2004.08.17 3154 111
518 안녕하세요. 유럽여행 게시판이 새로 생겼네요. [1] podori 2004.08.16 3160 99
517 미서북부 5500마일 대장정 -Grand Teton편 [2] 이소라 2004.08.15 4321 94
516 사랑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그리고 질문입니다 [2] peter 2004.08.14 3862 96
515 안녕하세요. 유럽여행 다녀왔습니다 [8] podori 2004.08.11 3342 103
514 세딸과 함께한 3주간의 유랑여행, 감사합니다. [8] 손명규 2004.08.10 3554 76
513 저도 다녀왔답니다. [2] 이현준 2004.08.09 2809 94
512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 아쉬움을 남긴 arches national park [3] 이소라 2004.08.09 3199 72
511 잘 다녀 왔습니다.(그리고 약간의 후기) [2] 안현석 2004.08.04 3055 96
510 그랜드캐년 항공투어중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4] 준영 2004.08.02 6453 93
509 궁굼증 [1] 김진하 2004.07.31 5577 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