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라스베가스 여행자를 위한 팁 대방출

2017.06.17 07:52

베토벤 조회 수:22082 추천:1

예전에 다른 카페에 썼던 글인데, 오랜만에 여기 들어오는 김에 복붙해서 올려봅니다.



1. 공항에서
1. 렌터카는 공항에서 약간 떨어진 "렌터카 센터"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이 센터까지 무료셔틀이 운행하니 이를 타고 센터로 가셔서
센터 내에서 미리 예약한 업체 카운터로 가셔서 빌리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렌터카센터 셔틀버스 타는 방법 -> https://www.mccarran.com/Go/RentalCars.aspx
차량은 주차장에 가시면 본인이 예약한 등급의 차량들이 모여서 주차된 블럭이 있습니다.
그 블럭 내에서 원하는 차를 가지고 가시면 되고,
주차장을 나갈 때 요금정산소 같은게 있는데, 여기서 차 등급 재확인합니다.


2. 렌터카를 빌리실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셔서 아시아나/대한항공 중에 본인이 마일리지를 모으는 항공사의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한 번 렌트할 때마다 일정 수준의 마일리지(약 500마일)가 적립됩니다.


3. 렌터카는 일단 원하는 등급보다 작은 등급을 예약하세요.
라스베가스 공항 렌터카는 업그레이드를 자주 해주기로 유명합니다.
만약, 무료 업그레이드가 안된다고 하면 그 때 업그레이드 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현장에서 추가결제하셔도 됩니다.


3. 렌터카를 빌리지 않는 분들은 시내에 있는 호텔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면 됩니다.
셔틀버스는 종류가 많은데, 가격은 다 비슷비슷한 수준이고,
왕복표를 사면 편도*2보다 저렴합니다. 라스베가스 IN-OUT 인 분들은 귀국날 비행편에 맞춰서
왕복표를 미리 사두시는게 좋습니다.
쇼타임, 벨트랜, 에어라인 셔틀 등 업체들이 있는데, 보통 편도 7~8불, 왕복 13~14불 수준입니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버스처럼 호텔마다 서면서 그 호텔에 묵는 사람들 내려줍니다.
당연히, 공항에서 셔틀 탈 때 어느 호텔인지 말해주셔야 합니다.


2. 호텔에서
1. 호텔 체크인할 때 미리 호텔비용을 다 냈더라도 체크인 카운터에서 확인 등을 위해 신용카드와 여권 등의 신분증을 요구합니다.
이 때, 20불짜리 지폐 한 장을 신용카드와 신분증 사이에 껴서 내세요.
$20 Sandwich Tip 이라고 하는데, 이 팁을 내면서 "Can I ask you a complimentary room upgrade?" 라고 룸 업그레이드를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팁 20불로 더 넓고 더 높은 층에서 묵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날 사정상 룸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면 해당 체크인 직원이 미안하다면서 20불을 되돌려줍니다.
그러니 업그레이드 안된다고 돈 날리는거 아니니 무조건 시도하세요.
보통 80% 후반~90%의 성공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워낙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다보니, 직원들도 익숙해합니다.
당당하게 들이미시고, 미안한 표정 짓거나 쭈뼛거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심지어 어느 호텔에서 이 트릭이 몇%의 성공률을 보인다는 통계를 낸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셔서 본인이 묵을 호텔의 성공률이나 다른 사람들 성공/실패담도 한 번 체크해보세요.

2. 냉장고가 없고, 공짜 물이 없는 호텔이 많습니다.
일단 물은 근처 편의점(ABC Mart)에서 사시고,
본인 방에 냉장고가 없다면,  방마다 아이스버킷(얼음통)이 있으니,
각 층에 있는 Ice machine에서 얼음 떠다가 방 한 구석에 놓고, 그 안에 생수병 넣으시면 시원합니다.

3. 컵라면을 먹고 싶은데 물을 끓이는 포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카운터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만약 제공안된다면,
방마다 있는 커피머신을 이용하면 됩니다.
커피머신에 커피 티백 안넣고 그냥 물 넣으면 뜨거운 물이 조로록 나오는데, 그거 받아서 컵라면 드시면 됩니다.

4. 호텔 주차는 대부분 무료이나, 2016년 6월 6일부터 MGM계열의 호텔들은 주차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Monte Carlo, Luxor, Excalibur, Circus Circus, Bellagio, MGM Grand, Aria, Madalay Bay, Mirage, New York New York, Delano
첫 1시간은 무료라고 하나, 셀프파킹에서 호텔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아직 스트립 중심의 Flamingo 호텔을 비롯한 Caeser's 계열의 호텔 셀프파킹은 투숙객/일반인 모두 무료입니다. 여기 이용하세요.
해당 호텔 투숙객은 무료 발렛파킹도 가능합니다.
이 호텔에 묵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발렛 맡기시기 바랍니다.
셀프주차는 주차 후 차량에 발생하는 도난/상해 등의 문제는 본인 책임,
발렛 맡긴 후 생긴 문제는 호텔 책임입니다.
팁 1불만 주면 충분합니다. 보험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겠지요.
무료 발렛이라고 하더라도 팁 주는건 잊지 마세요.
Caesar's Palace, Harrah's, Bally's, Flamingo, LINQ, Paris
이 외의 호텔은 해당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5. 호텔마다 "룸에서" wifi접속 가능한 기기 댓수를 2대로 제한해놨습니다.(Caesers계열)
방에 올라가시기 전에 1층 로비에서 무료 wifi 접속해놓으시고 방으로 올라가시면
접속가능 기기댓수에 제한받지 않고 계속해서 이용 가능합니다.(같은 SSID를 쓰기 때문)
폰(2)+탭+노트북 등등 와이파이 필요기기가 2대 이상이면 미리 이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3. 카지노에서
1. 카지노는 모두 흡연구역입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슬롯머신 하면서 담배 엄청 펴요. 미리 알고 가셔야 합니다.

2. 거의 대부분의 호텔이 흡연구역인데,
카지노가 없고 전 건물이 금연구역인 호텔이 있습니다.
스트립의 V.dara 호텔은 금연/카지노 없음입니다. 아이를 동반하시면 추천드립니다.

3. 카지노 게임을 하시다보면,
유니폼(짧습니다...) 입고 다니면서 술이나 음료를 서빙하는 서버들이 있습니다.
모든 음료 주류는 공짜인데, 게임하고 있으면 와서 뭐 먹을지 물어봅니다.
ㅇㅇㅇ달라고 하시면 가져다주는데, 그 때 팁을 주시면 됩니다. 보통 1잔당 1불 정도의 팁을 줍니다.
다만, 슬롯머신 쪽은 거의 안오고, 테이블게임(포커, 블랙잭 등)을 해야 와서 물어보더라구요.
슬롯머신쪽은 지~~인짜 안와요ㅠㅠ

4. 블랙잭 등 테이블 게임을 하시려는 분들은 막상 가서 앉아보면 최소배팅금액이 커서 머뭇거려집니다.
스트립 중앙의 LINQ 호텔이 테이블게임에 들어가는 최소배팅금액이 가장 작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는, 실제 딜러가 아니라 TV와 터치스크린으로 하는 블랙잭도 있는데,
이 게임은 최소 배팅이 $5 정도로 부담이 적습니다.
스크린 속에는 플레이보이 걸로 선정된 모델이 딜러 역할을 합니다.


4. 시내교통
1. 큰 규모의 호텔 체인들은 각 호텔들끼리 연결하는 모노레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las_vegas_monorail_tram_map.gif

위 지도에서 빨간색 트램은 유료, 나머지는 다 무료입니다.
배차간격 / 첫차-막차 시간 등은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2. Rio 호텔의 부페가 유명해서 여기를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리오호텔이 고속도로를 건너가야 해서 도보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트립에서 리오호텔로 갈 땐, 리오 무료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리오호텔과 발리스/패리스 호텔 또는 리오 호텔과 하라스 호텔을 셔틀버스로 연결합니다.
각 호텔마다의 정류장 위치나 배차간격, 첫차/막차 시간은 위 페이지에서 보시거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셔도 후기들이 많이 나오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해당 호텔에 가셨다면,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정류장 위치는 친절히 알려줍니다.

위 링크에 가시면 이 외에도 많은 호텔들이 스트립에서 자사 호텔로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SDX나 Deuce 등의 버스도 있습니다. 이는 검색 조금만 하면 쉽게 나오니 검색해보시면 되고,
시내에서 이동시간/ 배차간격 등은 구글지도 어플에서 SDX, Deuce 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4. 출국 직전, 인터넷이 될 때 Uber 와 Lyft 가입하세요.
이미 주변에 가입한 지인이 있으면, 그 분에게 추천코드 달라고 하셔서 가입하시면 무료 탑승쿠폰이 추천인, 가입인에게 모두 옵니다.
두 분 이상이 가실 경우, 한 분이 먼저 이렇게 가입하시고, 그 분이 다른 분을 추천하면
아마 라스베가스 여행 일정 내내 타고다니실 수 있을겁니다.
혹시 베가스 도착하기 전에 가입을 못하셨다면, 스트립 걸어다니다보면 우버/리프트 쿠폰 뿌리는 사람들 있습니다.
하나 받아서 가입하세요.

5. 모든 호텔들이 최근에 Uber와 Lyft 탑승 위치를 별도로 지정해놓았습니다.
호텔 입구쪽 가셔서 기웃기웃하시면 호텔 직원이 "택시 타려고?" 하고 물어볼겁니다.
우버 타려고 한다고 하면 우버 탑승장 위치를 알려줄겁니다. 거기서 기다리시면 돼요.


5. 식사
1. Buffet of Buffets 라고, Caesers 체인의 부페를 24시간동안 무제한으로 갈 수 있는 패스가 있습니다.
가격은 평일 / 금+토+일+공휴일 로 나뉘는데, 결제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내에 금/토/일/공휴일이 있으면 주말가격입니다.
시간만 잘 맞춰가시면 전날 늦은 저녁식사 + 다음날 아침 / 점심 / 이른 저녁식사까지 4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 본 곳 중에선
Planet Hollywood의 Spicymarket 은 비추
Paris 의 Le Village 는 괜찮음,
Rio의 Carnival은 추천 (여기 가려면 위 무료셔틀 타야합니다)
Harrah's 의 Flavors는 괜찮음. 이었습니다.

2. 위 Buffet of Buffets 를 이용하실 분은 반드시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위 Caeser's 체인의 멤버십이 Total Rewards라고 하는데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에 해당 호텔 아무데나 Total Rewards Guest Service 가시면 실물카드를 발급해줍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위 부페 이용권을 살 때 이 카드에 등록해주는데,
비회원으로 24시간 부페 이용권 사시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처럼 팔찌를 채워줍니다.
당연히, 24시간동안 그 팔찌 풀면 안됩니다... 샤워할 때도 차고 있어야해요. 
여러 명 가실 땐 모든 인원 전부 회원가입 미리 하시기 추천드립니다.

3. Paris 호텔의 Eiffel Tower, 또는 Mon Ami Gabi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5시 정도로 예약하시고 가시면
저녁시간의 벨라지오 분수쇼를 식사를 하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가면 언제나 만석.
예산이 허락한다면 가급적 Eiffel Tower를 가시기 바랍니다.
Mon ami Gabi는 생각보다
   a. 야외라서 바람이 많이 불어요(서빙하던 샐러드 야채가 날아다닌 걸 본 적이 있습니다.)
   b. 1층인 식당과 반대편 분수쇼 사이에 거대한 스트립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c. "시원하게 입으신 여성들이 나오는 쇼"를 광고하는 트럭이 계속 그 뷰를 막습니다. 혹은 스트립의 가로수가.
   d. OpenTable 어플에서 예약해야 하는데, 그나마도 패티오를 별도 예약할 수 없습니다.
     예약하고 가도 실내로 안내받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e. 개인적으로 음식/서비스/뷰 모두 에펠타워가 낫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4. Planet Hollywood 1층에 있는 Earl of Sandwich 강추.
가격도 부담이 없는데, 24시간이라서 새벽에 출출할 때 드시면 좋습니다.
여태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 인생샌드위치에요.


6. 쇼 관람
1. 일단 "난 이건 무조건 보겠다." 싶은 쇼는 미리부터 예약하셔야 쌉니다.
티켓을 파는 대행사는 많습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1달 이상 전에, 해당 쇼를 주관하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사시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그 다음은 한인여행사 -> 현지 여행사 -> 당일 현장에서 구매 순으로 비싸집니다.

2. Tix4tonight 이라는 부스가 있습니다. 스트립 군데군데 많이 있는데,
당일날 제공 가능한 할인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들어가시면, 그 날 무슨 공연이 몇% 할인하는지 목록이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며칠 들어가보시면 대략 감이 옵니다.
근데, 이 표는 무조건 현지 부스에 가서 사셔야 하는데,
아침부터 줄이 깁니다. 일찍 가셔야 합니다.
대신, 가셔서 티켓을 하나 사시면 VIP패스를 줍니다.
다음 날 또 Tix4tonight을 이용하고자 할 때 쓸 수 있는데,
이 패스는 전용 줄로 서는거라서 좀 더 빨리 표를 살 수 있습니다.(할인은 아님)

3. 제가 가본 쇼는
  a. Jersey boys: 뮤지컬입니다. Four seasons 노래로 만들었다는데, 영어에 자신있으신 분 아니면 그리 집중되지는 않아요.
    노래도 Can't take my eyes off you 밖에 모릅니다...
  b. Re Leve쇼: 원형극장입니다. 자리는 큰 차이 없습니다. 3대쇼라고 불립니다.
    마카오에서 House of Dancing water 쇼 보신 분이면 약간 실망하실지도...
    배우들이 쉴새없이 물로 다이빙하는 쇼 입니다.
  c. Fantasy: 성인쇼. 댄서들이 나와서 춤추다가 상의를 탈의하고 계속 춤을 춥니다.
    생각보다 이 댄서들보다는, MC양반이 하는 개그가 더 웃기고 집중도 잘 됩니다.
  d. Crazy Girls: 성인쇼. Fantasy 보다 무대-객석 거리는 가까운데 쇼의 완성도는 Fantasy가 높습니다.
    댄서들의 안무나 칼군무? 가 너무 안맞아서..(한국 아이돌들 무대영상에 너무 기준이 맞춰져있나 봅니다.)
    한 30분쯤 지나니 댄서들이 topless라는 것마저 무뎌지고 "얼른 끝났으면..." 하더라구요.


7. 클럽
1. 클럽은 미리 예약하듯이 Guest List에 이름을  올려놓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링크에 가시면 남/여 각각 인원이 몇 명인지, 언제 갈 건지 등등 입력하면 게스트 리스트에 예약 가능합니다.
미리 등록해놓으세요.
남자보다는 여자가 무료가능한 클럽이 훠~~~~~~~~~~~~~~~~얼씬 많습니다.

2. 복장.
무조건 깔끔하고 Formal하게...
남자분은 슬리퍼, 워커, 운동화 안되구요. 가능하면 정장에 구두.
아니면 최소한 세미정장 느낌의 자켓, 속에는 셔츠 입고 가세요.
입구에서 복장불량으로 퇴짜 맞을수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짧은 치마나 짧은 드레스/원피스, 하이힐 신고 가시구요.
구글에서 Las vegas club으로 검색하시면 거기 가는 애들 어떻게 입고 오는지 대략 감이 옵니다.
멀리 라스베가스까지 오셔서, 클럽 갈 생각인데 캐리어를 열어봐도
청바지에 티셔츠에 운동화밖에 없다....? 면 입장이 안될 수도 있고,
입장이 되더라도 주눅들어서 제대로 못 놉니다.
캐리어 공간 좀 차지하더라도 클럽 갈 생각 있으면 꼭 깔끔하고 제대로 된(?) 옷 한 벌쯤 챙겨가세요.

http
남녀 각각 이렇게 입고 가시면 됩니다.


3. 풀파티(Pool Party)에 가실거면
남자분들은 수영복에 상의는 (보통) 탈의
여자분들은 비키니+메이크업+하이힐입니다.
낮에 가시면 선크림/선글라스 필수입니다.

4. 여기까지 왔는데, 특별한 경험 한 번 해봐야지 하고서 스트립클럽 찾으시는 분들은
Sapphire, Rhino 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검색하실 땐 Strip Club이라고 치면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의 나이트 클럽이 나오...지요...
Gentleman's Club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도 안가봐서 후기는 없습니다.

8. 쇼핑
1. 라스베가스  스트립 내, Wynn 호텔 옆에 the Fashion Show라는 백화점이 크게 있습니다.
스트립 밖을 벗어나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백화점만 둘러보셔도 (아마) 충분할겁니다.
입점해있는 가게 목록은 아래 링크에서.

2. 우버를 이용해서라도 가겠다, 거나 렌트카를 빌린 분들은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시면 됩니다.
가시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vip 회원가입하시고, 현장에 가셔서 info센터에서 쿠폰북 받으시면 됩니다.
VIP 회원가입 링크인데요, 현재 미국/캐나다/푸에르토리코 사람만 가입하게 해놨습니다.
가입하실 때 주소를 미국이나 캐나다 주소 아무거나로 하고 가입해보세요. 되면 운 좋은거!

3. 기념품
기념품은 스트립에 있는 거리들에서 많이들 보이는데,
전 개인적으로 기념품점을 잘 뒤져보면
유명 호텔들의 카지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트럼프 카드를 파는데,
이게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기념품이나 선물로 좋더라구요.(2개 3불 정도)
부피도 크지 않고, 기념할만 한데, 라스베가스스럽기도 하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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