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토)  Salt Lake City는 그냥 통과. 선댄스리조트를 들르까도 했지만 출발하고 금방이라 그냥 통과. 

               여러 경로를 설명해두신 글을 읽었지만 그냥 GPS에게 맡김.

               단거리로 곧게 올라가는 길...UT-89번길로 한가롭게 가는 길인데 그렇게 지루하거나 심심하지 않음. 

               Jackson Square 뿔아치를 보려면 근처에 빙빙 돌면서 주차할 자리를 찾으면 됨. 바로 옆에 많음.

               Grand Teton 에 정말 모기 많아요. 아이리스님이 많다고 하셨어도  그 정도인 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

               Colter bay lodge는 가격대비($224.25) 정말 아닌듯... 지리적인 잇점때문에 잡긴했지만 

               전자렌지, 냉장고도 없고 방은 정말 옛날 캐빈, 통나무집 같음.

               구석에 거미줄이 있을 것만 같고 침대밑에서 벌레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그래도 방값은 후덜덜....


6/21(일) 일찍 챙겨 Oxbow bend 부터 191번 도로를 따라 구경함. 

               Jenny Lake 호수에서 카약을 타는데 부이(부표) 안 쪽으로 놀아야 됨. 셔틀보트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1시간 20분정도 탔는데 그냥 1시간으로 계산해줌. 정말 좋아요. 

               스트링호수까지 트레일에도 모기 많아요. 쉬운 길이니 꼭 모기기피제 준비 잘 하셔서 해 보시길.

               잭슨레이크랏지도 다른 분들 말씀처럼 지친 발을 쉬어가기 좋은 곳.


               옐로스톤 그랜트빌리지도 지내기엔 불편하지 않음.  

               얼음도 받을 수 있고 대신 전자렌지 없었던 듯. 제너럴스토어에서 그냥 간단조리식품은 그 곳을 이용하면 됨.

               샌드위치로 저녁을 때움. 다음 날 아침으로 빵, 햄, 치즈 등등 구입. 


6/22(월)  역시 가이저나 스프링은 아침 쌀쌀할 때 수증기가 잘 보임. 많이 추웠음. West Thumb에서 뮬디어 봄.

                옐로스톤호수를 잠깐보고 돌아나와 올드페이스풀에 갔는데 마침 분출이 끝난지라 사람들이 흩어지는 중이어서 

               그냥 비지터센터보고 트레일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더랬는데 

                방송에서 비하이브가이저가 20~30분 안에 분출한대서 서둘러 감. 정말 장관. 

                한참을 분출하는데 쌍무지개도 뜨고.... 주변을 더 보고 돌아나오는데 캐슬가이저도 분출. 

                보고 나오니 올드페이스풀 분출시간. 그러나 조금 실망.... 

                아마 비하이브나 캐슬 가이저들이 분출을 끝낸지 얼마되지 않은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봄.

               Grand Prismatic Spring,을 조망할 수 있는 산등성이에도 올라가보고 직접 근처까지 트레일도 하고 군데군데 가이저나 스프링을 봄.

               Canyon village western cabin 체크인시간이 4:30 pm이후라 시간 맞춰 뷰포인트들을 보고 감. 

               캐빈 근처에 한창 새로운 숙소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올해말에 완공이 된다고 함. 

               웨스턴 캐빈은 시설이 좋았음. 애들이 더뷰호텔보다 좋다고... 

                뒤에 보니 배드랜즈국립공원의 Cedar pass lodge와 같은 컨셉의 구조였음.

               체크인후 Hayden Valley로 갔는데 바이슨떼와  몇 마리 디어들을 봄. Norris에서 레인져가 했던 말. 

              "동물들을 보고 싶으면 이른 아침이나 해거름에 나가보세요. "그 말이 딱 맞아떨어짐. 

               

                옐로스톤을 다니면  냄새때문에 갑자기 삶은 달걀이 먹고 싶어질꺼예요. 

               월마트에서 hardboiled eggs(약 $2/6개)를 파는데 생각 있으시면 미리 준비해 가심이...


6/23(화) 옐로스톤 그랜드캐년의 폭포들을 보고, Artist point, Uncle Tom's point. Blink of upper falls 등등     

               사우스림, 노스림 모두 다 보고 맘모스 핫 스프링쪽으로 감.

               비지터센터근처에 피크닉 장소들이 있으므로 이용하면 간단히 점심 먹기 좋음. 뮬디어? 엘크 ?인가 사슴들이 지천.

               온천 자체는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쉬는 것도 있어 기대보다는 조금 실망. 


                그러나 여기서 가디너까지의 일방통행 비포장도로는 정말 좋았음. 

                가다가 코요테가 길 가운데에서 응가를 하는 것도 보았고 또 한 마리 더 보았음.

                북쪽출입구 근처에서 프롱혼도 보았음.

                루즈벨트 아치 근처도 공사중인데  올해 말이면 잘 정비되어 이용가능하다고 하더군요.

                Tower- Roosevelt가는 길에 Blacktail Plateau drive가 있는데 비포장에 차들이 많아서 의외로 동물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서 비추.

                Tower Fall도 오전에 거대한 폭포를 봐서인지 약간 실망.... 

                루즈벨트랏지는 그럭저럭. 옐로스톤 내에서 욕실구비조건에 그나마 상당히 저렴한 가격.    

                랏지내 식당은 피크타임(오후 6~7시)에는 30~40분을 기다려야 함.


6/24(수) Lamar Valley. 단연코 바이슨들의 천국.

               새벽부터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음. 그렇게 많은 동물의 왕국 수준의 바이슨떼를 본 건 처음이었음.


                베어투스하이웨이도 시닉드라이브 중에서 으뜸! 

                아슬아슬하고 눈이 아직 길가에 있었고 그에 취해 눈위에 차를 몰고 갔다가 바퀴가 빠져 꺼내는데 식겁을 했음. 

                마침 지나가던 독일인 노부부가 도움을 주셔서 간신히 탈출함.

               다음부터 누군가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와줘야겠다고 마음먹음.


               GPS상의 속도제한은 70. 도로는 군데군데 40~25 수준. 

               Rock creek vista point 에 다람쥐들 천국. 아마 사람들이 먹이를 주다보니 근처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듯.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때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듯함.

               14번 도로상의 Shell Falls도 쉬어가기 좋은 곳. 

               이후 빅혼국유림을 지나면서 야생화들의 천국을 봄. 야생화 꽃밭을 일부러 조성한듯한 착각이 들 정도...

              

                질레트 Days Inn. 역시 근처에 월마트 있고 주유소에 다른 브랜드들의 호텔들이 많이 모여 있음.

                호텔 3층에 빨래방에 세탁기2, 건조기 2 밖에 없어 시간이 오래 걸렸음. 

                마지막 세탁. 이후엔 모두 모아서 집까지 그냥 가기로 함.


6/25(목) Devils Tower 레인저 설명이 9AM이라 같이 따라 다니면서 설명듣고 트레일을 한바퀴 함.

               끝날 무렵 비가 조금 내렸지만 주차장까지 와서 비가 내린 덕분에 크게 무리없었음.

               

              여기서 다시 한번 GPS 비포장 회피 설정을 깜빡하는 바람에 I-90이 아니라 Spearfish Canyon scenic byway를 생각하고 

              GPS가 보여주는대로 설정해서 출발했다가 Bear Lodge Mountain으로 가는 비포장 길을 한 1~2시간 헤매서 

              겨우 Sundance근처에서 I-90에 올라탐. 그렇지만 좋은 경험. 경치도 좋았음. 조금 무섭긴했어요~


              이후 계속 비가 내려 원래 계획했던 블랙힐스국유림을 관통하는 계획을 수정해 Rapid city를 거쳐 Mt Rushmore로 가기로 함.

              가는 길에 Subway에서 점심먹고, 도착할 때쯤 비가 멎어 무난히 구경을 잘했음. 

              나올 때 보니 안개가 바위조각상을 덮어 대략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우린 행운이었다고 생각하고 감사함.


             $11의 값만큼은 아니어서 조금 실망? 올해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는 받았지만 언제 다시 올까싶어 씁쓸....


             Needles hwy 가는 길에 커스터주립공원 안내소를 그냥 통과하면서 대략 미안해졌음. 입장료를 내야되는데 커브 돌아서 어중간한 위치

               에 있다보니 남편이 못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림. 직원이 멍~하니 쳐다보던데 정말 미안했음. 돌아갈 수도 없고...

            

             베어투스 하이웨이 만큼이나 꼬불꼬불, 180도 가까이 접어 도는 커브..

             Needles Eye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대 여섯대가 주차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할 수 있음. 역시나 경적을 울리면서 조심조심 통과.

             도로폭이 좁고 급커브가 많아 운전하기 어렵긴 했지만 베어투스 만큼 스릴감 넘치면서 아슬아슬하지는 않았음.


            다시 래피드시티를 거쳐 Badlands국립공원 Pinnacle entrance로 들어감. 

            오후 6시가 넘었던 지라 Pinnacle overlook 근처에 빅혼쉽들이 예닐곱마리나 있었음.

            작은 애가 보고 좋아서 길길이 뛰어 다님. 나도 바로 코 앞에서 풀 뜯는 모습을 봄.


            Cedar pass lodge에 자리가 없어 Badlands Inn으로 숙소를 정했는데 

            한창 구경하는 중에 전화가 와서 8시되면 퇴근해야되니 빨리 오던지 late check-in box 에서 열쇠를 찾아가라고 연락옴. 

            다음 날 더 보기로 하고 곧장 숙소로 갔음. 

            겉으로 보기엔 후져(?) 보였지만 방의 상태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와이파이도 되고.

          

             마침 주유를 해야되는데 근처 Interior에 있는 주유소는 저녁에 문 닫고 아침 8시되어야 문을 연다해서 다음 날 주유하기로 함.

             전자렌지, 냉장고 모두 있었는데 옷거는 선반의 위치가 별로라 그 것 빼고는 별로 불만없었음.

             다만 모기가 많은 것은 배드랜드의 가장 큰 특장 중 하나인듯. 지천에 모기, 모기, 모기....


             숙소 앞 처마에 제비-정말 오랜 만에 제비를 보았음-들이 집을 네개인가? 지어 놓았음.


            마침 같은 직장에 근무하시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근처에 오셨다해서 Cedar pass lodge까지 인사하러 갔다 옴.

            이런 만남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함. 만히 섭섭하고 아쉽고.... 그래도 한 번 더 뵈어 다행...

            이 분들은 6/24 펜실베이니아를 출발. 시카고 거쳐 6/25에 여기까지 오신고로 완전 우리보다 더한 강행군.


            니들스하이웨이 등등 지도를 드리고 이야기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돌아옴. 

            다음 날 이 분들은 니들스 찍고, 러쉬모어 찍고, 14번 도로-내가 추천함-지나 Cody까지 가신다고 하셨는데 

            뒤에 들으니 밤 10시쯤 도착하셨다고 함.


6/26(금)  아침 먹기 전에 배드랜드를 잠깐 보고 와서 짐 챙겨서 벤리플비지터센터를 보고 동쪽 출입구로 나감.

                출구 바로 전의 배드랜드 전경을 보는 오버룩이 무척 좋았음.

               어제 못 본 배드랜드를 오전에 보는 바람에 미첼 옥수수궁전은 생략하고 내처 달려 Waterloo, IA 에 도착.

               1시간을 토해 냈다고 아쉬워 함. 

               가족모임을 호텔에서 하는지 안내판에 아무개 가족 재회라고 적혀있었음. 

              역시나 다음 날 아침에 보니 꼬마들, 할아버지 할머니 뻘 등등 평소 호텔 투숙객보다 훨씬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아침을 먹으러 오고가는 것을 보게 됨.


6/27(토) 시카고 까지 5시간 거리. 밀레니엄파크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구글에서 알아봤을 때는 $19/12hr 였는데 $28/12hr 계산했음. 아마 주차공간이 다른 듯.

               밀레니엄파크쪽이 있고 레이크쪽이 있었던 듯. 

               우리 가족은 모두 시골쥐라는 걸 실감함. 역시 우리는 대도시체질이 아닌가봐~ 이러면서....

               정말 사람들이 많았고 크라운분수 앞에는 아이들이 물장난치고 노느라 인산인해...

               간단히 점심을 잔디밭에 앉아 먹고 바로 Wendella lake & River boat를 타러 감. 

               계획은 저녁때 갈까했었는데 일찍 간게 잘한것 같음.

               90분짜리 보트투어는 강을 조금 거슬러 올라간 뒤 다시 내려와 미시간 호수를 빙 둘러 보고 돌아옴. 

              호수와 강의 수위조절댐의 개폐시간에 맞춰 요트나 유람선들이 대기했다가 나오고 들어가는지라 

              실제 배 탄 시간은 거의 2시간 가량 걸렸음.

          

             버킹험분수를 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주차장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음. 미로....미로.....

            

             시내호텔들은 주차비가 장난아니라 오헤어공항 근처 무료주차되는 Holiday Inn- west O'hare 에 숙박함.

             가는 길에 중부시장인가하는 한인마트에 들러 컵라면(신라면&진라면), 순대, 막걸리 등을  사서 호텔로 옴.

             마침 분식집이 장사가 끝났다고 해서 못 사 먹었음.


            Hampton Inn, Holiday Inn, Fairfield inn 등은 일단 삶은 달걀이나 스크램블드 에그 혹은 소세지 등등 먹을게 빵 말고도 많아 좋고 

           침구류가 모두 흰 색이라 위생적으로 보여 선호하는 편임. 다만 가격이 비싸서 지역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을 찾아보는 편임.


6/28(일) 시카고 과학 박물관 (주차비 $10)에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오전 9시경부터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음.

               9시 30분에 입장하면서 로봇전시는 오전10시로 따로 끊어 애들이 보러 갔다옴(추가 $11/인당). 

               Science storm이 가장 재미있었던 곳이고 IBM의 연혁을 보면서 

              기업이 어떻게 사회발전에 기여해야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음.

              

              시카고를 떠나면서 남쪽구역을 지나가는데 언젠가 시카고 남쪽만 위험하지 다른데는 괜챦아요 했던게 떠올랐음. 

              흑인들이 많고 동네가 오래되고 낡아 보이는 곳이 많았음.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는 오래되고 낙후된 동네에 있는듯 보였음. 

              여행일정상 시간이 안되어 캠퍼스 투어는 못하고 우리끼리 교정을 둘러보고 옴. 

             도로나 학교가 전반적으로 손봐야될 곳이 많아 보였지만 빌딩내부야 괜챦겠지 않나 싶음. 

             그래도 공대쪽으로 인지도가 꽤 있는 학교인데...

             잘 모르겠고 그냥 첫 인상은 별로....


             인디아나주로 오면서 역시 한 시간을 토해내었음.

            고속도로가 아닌 그냥 일반도로를 간간히 이용하면서 오다보니 호텔에 7시 가까이 되어 도착함.

            West Lafayette는 작고 아담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음. 

             Fairfield Inn 근처에 KFC에서 후라이드치킨을 사서 호텔로 가지고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그 KFC는 뷔페식이라 그냥 뷔페로 먹고가도 좋았을 뻔 했음.


           간단하게 오레오 쿠키, 곡물바, 물을 저녁으로 호텔에서 주었음.

           방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불편한 거 빼고 다 좋았음. 

           여행 내내 찜질팩을 애용했던지라 데우러 다이닝공간까지 가야해서 서너번 들락거렸음. 


           

6/29(월) 오전 8:30 캠퍼스투어를  정확히 시작한대서 얼른 아침 먹고 퍼듀대학교로 감.

               일리노이주립대보다는 더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의 캠퍼스.

               주차비($6/4hr)내야되고 캠퍼스내 공사가 한창이라 헷갈렸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인상의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닐암스트롱빌딩 근처와 엔지니어링분수를 찾아 사진을 찍고 집으로 출발.

               오하이오를 지나면서 비가 내렸고 콜럼버스 근처에서 비가 진짜 세게 내렸지만 

               이번 여행 내내 날씨는 정말 운이 좋았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함.


               펜실베이니아 근처부터 I-70도로가 산악도로 비슷하게 험하고 공사구간이 많고 트레일러가 많아 운전하기엔 버겁고 힘든 구간.

               평소에도 I-81, I-83 같은 도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I-70(I-76)은 그보다 더 나쁜 도로...


               그나마 다행은 집 근처에 거의 다 왔다는 생각에 덜 힘들었고 밤 11시쯤 집에 도착해서 몸만 들어가서 잤음.

               치우는 건 다음 날 하기로....


              무엇보다 우리 가족에겐 제일 길었던 여행 기간동안 아무 일 없이 모두 잘 다녔고 

               날씨도 좋았고 이름 모를 독일인 부부의 도움도 고마웠고

              애들도 힘들다하지 않고 짐을 챙기고 나르고 

              때론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2층까지 들고 올라가줘서 고마왔고, 

              큰 아들은 매일 밤 디카와 스마트폰 사진들을 노트북에 옮겨 주었고 

              남편도 대부분의 운전을 담당했고 물론 나도 운전을 꽤 오래 했지만 

              아슬아슬하고 자칫 위험한 순간에도 순발력있게 대처해줘서 사고 없이 잘 다녀온것에 감사합니다.


            계획을 올 2월부터 세우면서 USA자동차여행 사이트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른 분들의 여행기에 설명과 사진이 잘 나와서 저는 그냥 글만 올립니다.

            그 정도의 실력은 아직 아닌지라....


            감사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또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러 갑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2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0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4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2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7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1 2
6219 그랜드써클과 옐로우스톤 여행일정에 대해 자문을 구합니다 [3] 인왕골사람들 2015.07.05 2954 0
6218 캠핑관련 이소 가스(iso gas) 구입처 문의드려요! [2] 재니짱 2015.07.05 2235 0
6217 5월 그랜드 서클 여행기 10 - Arches National Park 2편: Delicate Arch trail [8] file snoopydec 2015.07.05 6378 2
6216 미서부일정 조정하여 다시한번 올립니다. [7] file 마리포사 2015.07.04 2681 0
6215 서부와 캐나다 40일 일정 후기 3 [4] yocean 2015.07.04 2366 1
6214 세쿠아 요세미티 샌프 일정좀 봐주세요. [3] 정석님 2015.07.03 1949 0
6213 티오가 패스 질문 [1] 듀잉 2015.07.02 2291 0
6212 옐로스톤에서 요세미티 가는 루트 관련 문의 [4] 민서아빠 2015.07.02 2875 0
» 17박 18일, Utah Mighty 5 & Yellowstone (2/2) [4] 양지뜸 2015.07.02 2359 0
6210 늦었지만 여행일정 문의합니다. [4] 배뚱 2015.07.02 1743 0
6209 The Wave (Coyote Buttes North) 급 질문입니다! 다니엘 2015.07.02 1806 0
6208 서부여행 다녀온 간단 후기 & 팁 (2)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년 [5] file ellenthesun 2015.07.01 10554 0
6207 서부여행 다녀온 간단 후기 & 팁 (1) 앤텔로프 캐년 [3] file ellenthesun 2015.07.01 16024 2
6206 미서부여행 7/19~8/2 [6] 붐붐 2015.07.01 2155 0
6205 미국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대학원생입니다. [1] 일루져니스 2015.07.01 1815 0
6204 대륙횡단 동부->서부 10박 11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아라치 2015.07.01 2271 0
6203 17박 18일, UTAH Mighty 5 & Yellowstone... 잘 다녀왔어요 (1/2) [4] 양지뜸 2015.07.01 2175 1
6202 10월말 엘에이도착-샌디에고-라스베가스-자이언, 브라이스-모뉴멘트-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엘에이 출발 일정 문의 드립니다. [4] 이르빈 2015.07.01 3464 0
6201 그랜드써클+옐로스톤 14일중 9일 캠핑예정: 일정좀 봐주세요 [6] 봄밤 2015.07.01 2197 0
6200 SLC에서 Twins Falls를 통하고 Arco까지 하루만에 괜찮을 까요? [3] kyw0277 2015.07.01 1654 0
6199 13일 미국 동부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1] 빵순이 2015.06.30 4747 0
6198 8월 중/하순 브라이스/아치스 캠핑 너무 더울까요? [1] 봄밤 2015.06.30 1764 0
6197 미서부 및 Yellowstone 여행기 (4편) [8] file 막켄나의 황금 2015.06.30 2475 1
6196 샌프란-요세미티-그랜드캐년-샌프란 (9박10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4] may2july 2015.06.30 2627 0
6195 5월 그랜드 서클 여행기 9 - Arches National Park 1편: Double O Arch trail [11] file snoopydec 2015.06.30 5881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