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간 곳은 이번 여행 먹을 장을 볼 그린랜드 마켓이었다.

라면, 김치 등 여행에 필요한 장을 본 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친구들에게 보여줄 것은 보여주자하여 다운타운으로 갔다.

저녁이라 네온사인 등 낮보다는 보여 줄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작년처럼 카우보이와 카우 걸이 우리를 반겨 준다.

817.JPG

818.JPG 819.JPG 820.JPG

갑자기 불이 꺼지더니 천정 LED 전구쇼가 시작되 보기도 하고

821.JPG


작년 이맘때보다 집라인 요금이 5불 씩 올랐다.

822.JPG


골든 너겟에 들려 댕겼지만 ㅠㅠ

823.JPG


호텔에 먼저 체크인하고 뷔페를 갈까 하다가 그래 내가 희생하자(술) 하고

바로 시저스 팰리스 바카날 뷔페로 갔다. 아! 주차는 모두 발렛으로..

총무가 아니라 금액은 잘 모르지만 1인당 50불이 넘는 비싼 금액으로 ​ 알고 있다.

824.JPG

825.JPG

들어간 시간은 9시 30분 다소 늦었지만 차분하게 식사를.

여기 뷔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게. 우리 친구들 너무 좋아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물에 삶은 게가 가장 압권​

826.JPG

827.JPG

새우, 크로 피시, 가리비 등 다른 해산물도 많이 보인다.

828.JPG

829.JPG 830.JPG 831.JPG 832.JPG 833.JPG

육류를 썰어 주는 코너도 보이고 닭 튀김, 오리도 보인다.​

834.JPG

835.JPG 836.JPG 837.JPG 838.JPG

햄버거 및 기타 요리도 많이 보이는데 우리 친구들은 게 위주로 배불리 먹고 만족감을 표시해 다행.

839.JPG

840.JPG 841.JPG 842.JPG 843.JPG 844.JPG 845.JPG

오늘 숙소는 이번 여행에서 마음억고 예약한 윈 2명 초과 441,000원.

그런데 리조트비가 초과되는데 작년과 달리 인터넷 비는 추가로 받는다.

그것도 1건당. 어제 시저스도 그랬는데 이것은 계약 위반이 아닌지??

그런데 이불만 좋지 작년 머문 베네치안보다 시설은 명성에 비해 좋지 못하다.​

846.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191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43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74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090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733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29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5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448 2
6855 옐로우스톤 3박4일 일정문의 [2] 바기오 2016.03.13 2293 0
6854 오비츠여행사 궁금합니다 나룻터 2016.03.13 2170 0
6853 [2016.3 라스베가스&데스벨리] Death Valley의 Wild flower(야생화) [6] file LEEHO 2016.03.12 4709 0
685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6일차 - 261번도로, 멕시칸햇 등 [2] file 테너민 2016.03.12 3643 0
6851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6일차 - 아치스 국립공원 델리게이트아치 등 [2] file 테너민 2016.03.12 5358 0
685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6일차 - 아치스 국립공원 데빌스가든 file 테너민 2016.03.12 4463 0
684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5일차 - 캐년랜드(Canyonlands) file 테너민 2016.03.12 4237 0
684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5일차 - 12번 도로, 캐피톨리프 [1] file 테너민 2016.03.12 4906 0
684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기 4일차 -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file 테너민 2016.03.12 6738 0
6846 4월초 seattle 출발 Oregon 일정 문의드립니다 [2] 폴리이모 2016.03.12 1941 0
6845 9월말 그랜드써클 일정 문의 [4] 시선 2016.03.12 2096 0
6844 8) Moki Dugway-Muley point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6] file 겨미아빠 2016.03.11 4280 0
6843 긴급질문있습니다 [1] 사필귀정 2016.03.11 1970 0
6842 7~8월 북미 30일 가족 여행 일정 수정 계획 입니다. [3] 푸른아침 2016.03.10 3540 0
»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3일차 - 다운타운, 바카날뷔페 file 테너민 2016.03.10 6510 0
6840 덴버출도착 6박 7일 서부일정 추가 문의드립니다. [2] 수민 2016.03.10 2345 0
683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3일차 - 그랜드캐년 웨스트림(Grand Canyon West Rim) file 테너민 2016.03.10 5116 0
683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일차 - 라스베가스 입성 file 테너민 2016.03.10 6849 0
683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일차 - 스탠포드대 [2] file 테너민 2016.03.10 4001 0
6836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일차 - 금문교, 트윈 픽스 등 file 테너민 2016.03.10 6197 0
6835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 여행 1일차 - 샌프란시스코(코이트타워, 피어 39) [2] file 테너민 2016.03.10 5916 0
6834 서부 그랜드 서클 5박 6일 일정 [3] zz 2016.03.10 2863 0
6833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미국서부여행 잘 했던 오로라공주입니다. [4] file 오로라공주 2016.03.09 3007 0
6832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내 주요 숙소 명칭 변경 [4] 아이리스 2016.03.09 7362 0
6831 옐로우스톤+그랜드써클 여행일정 문의드립니다. [4] 곰발바닥1026 2016.03.09 2447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