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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국립공원은 알래스카 국립공원 중  제일 접근성이 좋고 방문객도 제일 많은 공원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상징적인 디날리 산을 보는 것이 (혹은 산을 볼 수 있는 트레일을 하는 것) 공원 방문의 주 목적인데요. 디날리 산은 북미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20,310 ft 혹은  6,910m)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일전에 겨울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여기클릭)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을 보려고 공원에서 오지만 공원이 만들어진 목적은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방대한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은 총 4번 방문했는데 2020년 2월, 7월, 8월 그리고 올해 7월입니다. 사진은 주로 올해 7월(7월 8일-11일)이고 일부 작년 7월, 8월 사진이 섞여있습니다. 작년 7월에는 차로 들어갈 수 있는 Savage River까지만 방문, 8월에는 Road permit을 받아 Eielson 비지터 센터까지 본인 자동차로 운전, 드디어 올해 7월에는 Wonder Lake campground에서 3박을 하였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는 총 6개의 캠프그라운드(Riley Creek CG, Savage River CG, Santuary River CG, Teklanika River CG, Igloo Creek CG, Wonder Lake CG)가 있습니다. Riley Creek, Savage River, Teklanika River를 제외한 나머지 세 곳은 공원 transit bus를 타야 하고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세 곳 중 Teklanika River는 3박 이상을 해야 받아야 캠핑이 가능합니다.


작년의 경우 코로나 때문에 Wonder Lake CG는 닫혀있었고 그로 인해 transit bus 운행이 Eielson 비지터 센터(Mi, 66)까지만 한정이 되었습니다. 대신에 Day road permit이라는 새로은 제도를 도입하여 6,7,8월 매주 금, 토, 일 선착순으로 Eielson 비지터 센터나 Teklanika River CG까지 본인의 차로 직접 운전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약 두달간 컴퓨터와 씨름을 한 결과 8월 8일에 당첨이 되어 디날리 산을 보겠다는 부분 마음을 안고 갔으나 날씨가 안좋아서 실패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에 버스 안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이 때는 원하는 곳에 세우고 찍을 수 있어서 날씨는 안좋았지만 사진은 괜찮았는데 백업하는 과정에서 몇장 만 남고  다 사라졌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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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S>


올해도 road permit을 발급하긴 했으나 Teklanike River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서 매력이 한참 떨어졌습니다. 최소 Sable Pass(위 지도 참고)는 지나야 좀 더 멋진 풍경도 나오고 Stony Hill Overlook까지 가야 디날리 산을 제대로 보았다고 할 수 있기에 (그 전까지는 아주 일부만 보입니다) Teklanika River 까지만 갔다 오는 것은 굉장히 애매합니다. 아, 그리고 디날리 국립공원에는 특이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95마일의 전 구간을 본인 차로 운전할 수 있게 해주는 Lottery인데요. 매월 5월 recreation.gov를 통해 지원을 하면 추첨을 통해 공원이 공식적으로 여름 시즌을 마감한 후인 약 9월 18-21일 사이에 공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해서 뽑히기도 어렵거니와 단풍도 다 진 후라 눈이 올 가능성도 있어서 위험성도 있지만 매년 지원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올해도 lottery가 진행되었고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도로가 오픈 될 예정이었지만 8월 24일 도로 유실 위험으로 42마일 지점 구간을 폐쇄하면서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산사태가 꾸준히 일어나면서 위험이 증가했었는데 올해 너무 악화되어 결국 폐쇄 결정까지 이르렀습니다. 문제는 단기적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몇년이 걸릴지 아무도 장담을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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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Lake 캠프그라운드가 50% capacity로 오픈을 하여 1차 백신 맞자마자 바로 예약했습니다. 디날리 산을 가장 가까이 & 앞에 거추장스러운(?) 다른 산 없이 온전하게 볼 수 있는 곳, 산을 볼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 Wonder Lake 캠프그라운드라서 여름 시즌 동안에는 인기가 많습니다. 알래스카의 여름 날씨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1,2박으로는 못볼 수도 있겠다 싶어 아싸리 3박을 예약했습니다. 버스 값이 비싸서 (인당 60불) 한번 타는 김에 뽕을 뽑고 싶었습니다.ㅎㅎ 공원 안에서 디날리 산을 볼 확률이 30%라고 하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10%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나기가 워낙 자주 오는 지라 여름 시즌 중에 맑은 날이 그리 많지가 않는 데다가 디날리 산이 자체 날씨를 형성하기 때문에 맑은 날이라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7월 7일 Riely Creek 캠프그라운드에서 1박을 하고 8일 오전 11시 버스를 타기 위해 비지터 센터 뒤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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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 버스는 camper bus인데 wonder lake 캠프그라운드에서 묶는 사람들이나 백팩킹을 하는 사람들을 태우는 버스입니다. 보통 day trip transit bus는 버스 끝까지 좌석으로 되어있는 반면 camper bus는 짐을 싣을 수 있도록 좌석의 1/3 정도가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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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풍경을 잠깐 즐기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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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 River (mi. 15)에 다다릅니다. 여기까지가 일반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지점으로 아래는 작년 8월 사진입니다. Teklanika River CG나 그 외에 permit을 받고 들어가는 모든 차량은 이 곳에서 검사를 받고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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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바로 옆에 피크닉 테이블도 있고 트레일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쪽 트레일은 아직 해보지 못했습니다. (작년 7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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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동물은 강에서 노니는 caribo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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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작년 8월에 봤던 caribou 사진인데 caribou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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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lanika River와 Igloo 캠프그라운드를 지나 Polychrome Pass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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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절벽길을 따라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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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윗 사진이 폐쇄된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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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hrome pass를 지나 Toklat River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초록색 버스가 국립공원에서 운행하는 버스이고 그 앞에 있는 베이지 색 버스는 안내가이드와 런치박스까지 포함있는 패키지 투어용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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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 탔던 스쿨버스랑 똑같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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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Pass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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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이자 유일한 그리즐리 곰을 봤습니다. 멀리 있는 것이 좀 안타까웠으나 추후 돌아오는 버스에서 이 모녀를 다시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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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ielson(아일슨) 비지터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66마일을 오는데 4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휴~ 제한속도가 35마일인데다 중간중간 쉬고, 사람들 테우고, 동물이 나오면 멈춰서 사진을 찍고 하니 너무 오래 걸립니다. 작년에 여기까지 운전하면서도 대략 비슷하게 걸렸는데 풍경 때문에 피곤하진 않지만 버스에 오래 앉아있으니 피곤합니다. Wonder lake 까지는 1시간 반이 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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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drow 빙하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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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여정의 끝인 Wonder lake 캠프그라운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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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1.  <Mt. Healy Overlook Trail>

비지터 센터 주변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 경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트레일입니다. 편도 2.7마일(4.3킬로미터)에 고도차 1,700피트도 공원에서는 strenuous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립공원 평균 난이도에 비하면 strenuous가 맞습니다. Overlook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꾸준한 오르막입니다만 평소에 운동하시는 분이라면 3/4까지는 무난하게 오르실 겁니다. 막판 switchback 구간이 좀 힘듭니다. 


Treeline을 벗어나면서 경치가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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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back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overlook에 다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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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2. <Nenana River Rest stop>

공원을 벗어나 McKinley village로 향하다 보면 왼쪽에 rest stop이 있습니다. 작년 2월 사진을 겨울 포스팅에 올렸었는데 여름 사진과 비교해 보면 물이 많이 탁합니다. 이 곳은 겨울 풍경이 압도적으로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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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3. <Scenic lookout>

공원에서 Healy로 가는 도중에 다리를 하나 건너게 되는데 다리 건너기 바로 직전 왼편에 (북향시)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트레일인가? 싶은 개구멍 같은 길이 나오는데요.ㅎㅎ 거길 살짝 따라가시면 bridge view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식 트레일이 아니고 조금만 걸으면 절벽이 바로 나오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구글 지도 위치는 여기입니다. 작년 7월 사진인데 저희가 갔었을 때가 오전 11시를 살짝 넘은 시각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열차가 오고 있어서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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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 Bus 및 Camper Bus 관련하여...

1. 디날리 산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Stony Pass(mi. 42) 아니면 Eielson 비지터 센터(mi.66)까지 가야하는데 비지터 센터 혹은 Bus Depot에서 출발하여 거기까지 가는데 4시간 반이 걸립니다. 위해서 언급했듯이 디날리 산은 맑은 날에도 자체 날씨를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맑은날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매일 다르겠지만 매우 맑은날이어도 오전 10시-11시부터 구름이 생성되고 정오가 지나면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를 타려는 분들은 피곤하시더라도 오전 6시나 7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시길 강추합니다.


2. 19년도까지 Wonder Lake까지 왕복하는 daily transit bus가 운영되었었습니다. 20년도부터 코로나 때문에 정책이 바뀌었구요. Wonder Lake까지 편도 6시간, 왕복 12시간이 걸립니다. 정말 피곤하지만 피곤하지 않은, 그러면서 또 아주 긴 하루가 펼쳐집니다. 점심과 간식 및 음료는 알아서 넉넉히 준비해 오셔야 하며, 버스 안에서만 섭취가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rest stop이 있으나 바깥에서는 먹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및 부스러기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3. Wonder Lake에서 캠핑을 하실 분들은 모든 짐을 버스에 다 싣을 수 있어야 합니다. (Savage River나 Igloo Creek도 동일) 백팩킹 급으로 준비할 필요는 없고 주차장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로 짐을 옮길 수 있을 정도만 되면 됩니다. 웨곤에 짐을 다 싣어서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3박인데다 일행이 2명 더 있었기 때문에 음식 양이 꽤 되었고, 최악의 날씨까지 감안을 하여 하루종일 텐트 안에 있을 것을 예상하고 간 거라서 6인용 텐트에 안에서 지낼 때 필수인 테이블, 의자도 준비하고 음식도 보통 car camping할때 쓰는 cast iron에 냄비까지 다 들고 갔었습니다.




Riley Creek과 Savage River 캠프그라운드

1. 위 두 곳이 일반 관광객이 가장 편하게 캠핑할 수 있는 캠프그라운드입니다. Riley Creek은 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고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위치상으로 편리합니다. 그리고 공원 내 캠프그라운드를 예약한 모든 분들은 Riley Creek 옆에 있는 Mercantile에 가서 체크인을 해야하는데요. 체크인을 하고 난 후 예약 종이를 받고 캠프그라운드에 가서 마음에 드는 사이트를 골라 찜을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일찍 오신 분들일 수록 좋은 자리를 고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2. Savage River는 상대적으로 작고 15마일 정도 운전해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조용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Savage River에 갈 수 있으니 2박 이상 하시는 분들은 강에서 물놀이도 가능하구요. (단, 물이 많이 차고 탁합니다ㅋ) 물론 Riley Creek도 Riley Creek 바로 옆에 있습니다만 creek 보다는 river가 더 크니까요^^ Riley Creek 캠프그라운드에 머무시면 Mercantile 매점에서 편하게 이것저것 구매도 하고 바로 옆 샤워장에도 샤워가 가능한 반면 Savage River는 그런 부대시설이 없고 화장실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참고로 20년, 21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샤워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3. 디날리 국립공원 캠프그라운드 및 버스 예약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나중에 취소를 할 때 full refund가 없습니다. 도착일 7일 이내로 취소 시에는 전액 다 차감이 되구요. 7일 이전에 취소하더라도 일부 금액은 제외한 후 환불이 됩니다. 신중히 예약하라는 뜻인지 어떻게든 돈을 떼어가려는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짜증납니다.

 



Wonder Lake 캠프그라운드에서 지내면서 있었던 일들은 Part 2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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