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미국여행을 잘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6월 4일 LAS VEGAS에서 시작해서 6월 17일 SALT LAKE CITY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었고, 그랜드서클 중 CAPITOL REEF와 UT-12가 빠진 반쪽(?)짜리 여행이긴 했지만 재미있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아직도 사진 정리를 다 못끝내서 밍기적 거리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


여행 문의 드렸을 때 아이리스님이 해주신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정말이지 조언 안받고 갔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ㅎㅎ 이 자리를 빌어 아이리스님께 다시 한번 무한히 감사 드립니다 ^^


제 전체 일정과 계획표는 여기를 참조(링크)


6/4 인천 - LA - 라스베가스 - 자이언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날이었네요~ 2015년에 한번 다녀온 경로이긴 하지만, 이번에 장모님 칠순기념여행으로 한차례 더 다녀오는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로 한 2년 제대로 여행 못다니다가 간만에 준비해서 출발하다보니 가는 것만으로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


인천-LA 구간을 비즈니스로 끊어서 피로도가 덜할 것으로 생각하고 도착 당일 자이언까지 한번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짰는데 결과적으로 체크인까지 거진 24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ㅅ-; LA에서 라스베가스 환승 국내선이 1.5시간이나 지연되어서 당초 계획은 저녁시간 쯤 자이언 롯지 체크인 하는 것이었는데 실제로는 밤 11시쯤 들어갔습니다 ㄷㄷ


지연된 비행기로 빠듯한 일정이 되버린 와중에도 한국에 없는 인앤아웃은 들러서 햄버거 맛은 봐줘야 하는지라 라스베가스 외곽에 있는 곳에 잠시 들러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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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사들의 구인난 등으로 국내선 취소/지연이 잦다는 이야기는 들었었지만 실제로 겪게되니 아찔하더군요.. 그나마도 취소가 아닌 지연인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도착 당일에는 특별한 일 없다면 하루 쉬고 가는 일정으로 짜야겠다는 교훈만 얻었네요 ㅋ


자이언캐년 안쪽 도로는 평상시 개인 차량은 통행을 할 수 없고 자이언 롯지 투숙객들에 한해 레드패스를 지참하고 통행이 가능한데요, 출발 전 한국에 우편으로 도착한 레드패스를 열심히 잘 챙겨서 가긴 했습니다만 만약 못받았다한들 롯지 체크인 하면서 이야기 하면 즉석에서 써주는 것 같더군요. 


숙소는 옐로스톤 보다도 낡은 느낌인데 위치가 넘사벽으로 좋다보니 그러려니 해야겠죠 ㅎ 다만 하우스키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네요. 이것도 여행 하면서 알았지만 구인난 때문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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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의 웅장한 나무.. 숙소 위치가 정말 너무 완벽해서 비록 시설도 낡고, 밤에 귀뚜라미가 1초도 쉬지 않고 울어대고, 값도 비싼 편이라 하더라도 꼭 여기 예약하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ㅋ)


6/5 자이언 내로우스(Narrows, Zion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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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of Sinawava 입구의 웅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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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일어나 바지런히 준비를 하고 Narrows로 다녀왔습니다. 점심은 다른 데서 준비할 여유가 없으므로 랏지의 카페에서 샌드위치랑 조각피자 싸들고 갔습니다. 일교차가 상당해서 아침 일찍은 살짝 춥기까지 하지만 11시 넘어서면서 금방 기온이 올라 더워집니다.


Narrows를 오전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긴팔입고 갈 정도로 쌀쌀 했지만, 빠져 나올 때는 더웠습니다.


70장모님 보다 아내가 체력이 더 약해서 충분히 안쪽까진 못가봤습니다. 특히 전날의 피로가 채풀리지 않은 것도 있었고요. 그래도 충분히 즐거운 트레일이었습니다. 가뭄 때문에 내로우스의 버진강 수위가 낮아서 허리 이하로 밖에 물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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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에메랄드 풀 트레일도 좀 다녀올까 했는데, 전날의 여독이 너무 쎄서 그냥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이날 엔젤스랜딩 퍼밋 구간이 갑작스럽게 Closed 되었던데 지금은 어떤지 몰겠네요. 밤에는 숙소 바깥에 나와 별 사진도 살짝 찍어봤습니다. 전문 사진가가 아니라 자이언 계곡과 별을 완벽한 구도로 멋지게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별 구경은 실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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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브라이스 나바호 룹 트레일(Navajo Loop Trail, Bryce Canyon)


오전에 자이언 오버룩 트레일 다녀오고, 브라이스 이동해서 나바호 룹 트레일 후 카납에 첵인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자이언 오버룩 트레일은 터널을 Zion Mount Carmel 터널을 빠져나온 직후에 있는데, 이 곳 주차장이 차를 몇대 주차할 수 없는 관계로 살짝 걱정을 했었습니다만 어찌저찌 주차하고 휙 다녀왔습니다. 2015년엔 분명 터널이 1차선 밖에 없어서 양쪽에서 번갈아서 차를 통과시키는 형태로 운영되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확장이 되었더군요!! 그땐 오버룩 트레일 중간의 길이 무섭다는 이유로 와이프가 더는 가지 않겠다고 해서 멋진 경치를 못본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렸었는데, 오버룩 트레일의 길도 조금 더 좋아지고(그 무섭다는 구간의 길이 약간 더 안전하게 보완된 것 같더군요) 해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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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만 투자하면 이 멋진 경치를 눈에 실컷 담고 올 수 있습니다)


브라이스에서는 트레일 중간에 점심을 해결해야 하므로 일단 공원 들어가기 직전의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ㅋ (트레일 중간에 앉아서 이거 먹고 있으니 지나가던 미국분들이 훌륭한 샌드위치를 준비해왔다며 농담하고 가시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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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도 여기서 점심 사갔었는데, 또 사가니 기분이 묘해요 ㅋ)


나바호 룹 트레일이 아주 널럴한 트레일은 아닌데다가, 다음 날 The Wave 트레일을 연달아 해야하다보니 너무 무리하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이날 브라이스가 구름이 많았어서 트레일을 힘들지 않게 무사히 마쳤습니다. 


나바호 룹에서 시작하면 Wall Street랑 Two bridges 중에 어느 한쪽으로 선택해서 내려가기 시작하던데, 보아하니 인스타에 많이 올라오는 쪽은 Two bridges 쪽인 것 같더군요. 저는 Wall Street으로 해서 내려갔었는데 너무 멋있고 신기해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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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퀸 빅토리아 트레일 입구쪽으로 나온 후 브라이스 포인트, 파리아 뷰 포인트 찍어주고 카납으로 들어갔습니다. 2015년에는 갔던 레인보우 포인트는 시간관계상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생략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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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포인트! 여기처럼 브라이스 캐년을 완벽하게 종합묘사 해주는 곳이 또 있을까 싶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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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아 뷰 포인트도 찍어주고요)


6/7 더 웨이브(The Wave, Vermilion Cliffs)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하고 또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The Wave! 2015년에는 현장 추첨에 참석했다가 실패했었고, 이번에는 미리 인터넷 로터리로 지원을 했습니다. 2021년부터인가 하루 67명인가로 permit을 늘려준 덕분인지 단번에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3인 파티니까 당첨확률을 올려보려고 3인 각각으로 모두 지원을 했는데 딱 한개만 되었네요 ㅋ


희망날짜가 속해 있는 달의 4개월 전 (즉, 제 경우는 2월에)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Recreation.gov 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가능하고, 신청비용이 9$ 이었던 것 같네욤. 당첨이 되면 다시 인원당 7$씩 내야 합니다.


실물 퍼밋을 반드시 지참하라고 되어있는데, 과연 한국까지 실물 퍼밋이 제때 잘 도착할지 엄청나게 걱정을 했었었는데 결과적으로 무사히 수령을 잘 했습니다 ㅋ 그런데 올라가보니 만약 실물 퍼밋이 없다 하더라도  Recreation.gov에서 당첨 후 등록한 내역만 보여주면 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도착한 날은 레인저 친구들이 입구에서 퍼밋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었었는데, 가져오지 않은 팀에게는 Recreation.gov에서 예약내역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ㅎ 그래도 룰은 잘 따르는게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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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땐 이 어린 레인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퍼밋 제시를 요구했습니다 ㅎ 일주일에 2-3회는 여길 온다더군요. ㄷㄷㄷ 엄청난 체력 ..)


인당 1갤런씩 물을 준비하라는 말을 정말로 따를 것인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결국 인당 2리터씩(3명=7리터) 준비하고 과일과 에너지바를 준비하는 것으로 절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물은 2리터 정도 남았습니다. 8시에 시작해서 구경하고 나오니 오후 2시였고, 아이리스님 조언대로 오전 일찍부터 트레일 안다녀왔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돌아올땐 정말 너무 뜨거워서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모래길 걷는게 얼마나 빡센 일인지 이번에 제대로 겪었습니다 ㅋ


여긴 정말 다른 세상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이 과대포장 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가 훨씬 더 대단하더군요... 저는 단번에 당첨이 되어서 왔지만, 오신 분들 중에 7년이나 시도해서 왔다는 분도 계셔서 그 엄청난 풍경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ㅎ


이하 사진으로 그날의 감동을 ㅎbatch_DSC03598.JPGbatch_DSC03618.JPGbatch_DSC03622.JPGbatch_DSC03630.JPG

(가는 길에서 중요한 Cairn 역할을 하는 Twin bu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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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도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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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입이 쩍 벌어지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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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여기저기 다닐 경우 발의 피로도가 걱정되서 트레일 러닝화인 HOKA를 준비해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ㅋ 이 신발 덕분에 조금 과장해서 트레일이 한 네배는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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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카납 - 그랜드캐년 노스림 - 페이지


카납에서 출발해서 페이지로 들어가면서 마침내 그랜드캐년 노스림도 다녀왔습니다. 2015년에는 이 지역을 4월말에 방문했었기 때문에 노스림 도로 개방전이라 아쉽게도 구경을 못했었습니다.


전날 난이도가 높은 트레일을 다녀오기도 하였고, 시간상 긴 트레일들은 해볼 수 없어서 뷰포인트/오버룩 중심으로 간단하게 구경했습니다. 한참 메마른 사막 지형만 보다가 푸른 meadow를 지나서 노스림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바이슨을 볼거라고는 기대를 안했는데 바이슨도 있더군요! 옐로스톤 보다는 덩치들이 조금 작아보이던데 넘 신기했습니다. 워낙 동물 보는 것을 좋아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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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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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루즈벨트 포인트. 계곡과 그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볼 때 느껴지는 해방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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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는 다 사막인데 여기만 이렇게 옐로스톤 마냥 푸른 초원이 있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Bright angel, Cape royal 등 주요 뷰포인트를 성실하게 찍어주고 페이지로 이동했습니다. UT-89A도 나름의 멋이 있어서 달리는 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행 다니던 도로들이 다 너무 멋있어서 지루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ㅋ) 오후에는 거의 40도에 육박해서 도저히 Lee's Ferry는 다녀올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그냥 Skip을 했네요 ㅠ 콜로라도 강변의 역사적 장소를 꼭 들러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Navajo Bridge에서는 너무 뜨겁지만 잠깐 사진도 찍어주고, 네이티브 어메리칸들로부터 기념품도 몇가지 구매했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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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이후의 일정은 다음 후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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