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3 14:38
Canyonlands 방문 그 다음 날, 미국 내 월드클래스 국립공원 중 하나로 뽑히는 Arches 국립공원 방문을 하게 됩니다.
Visitor Center가 여는 오전 9시 이후에 공원을 방문하게 되면 공원 입구 traffic에 걸려서 highway를 빙빙 돌게 되며 쓸 때없이 기름을 낭비하게
된다고 들어서 8시 20분까지 공원에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입구에서 traffic에 걸릴 일 없이 공원 주차장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주중에 갔고 나름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사람들은 꽤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같으면 Visitor Center를 방문하여 어디 어디를 갈지 물어보겠으나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시간대라 나오는 길에 들리자 생각하고 곧바로 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공원 웹사이트에 recommendation list가 있었기 때문에 그 전날 밤에 미리 어디 어디 들릴지 계획을 짜둔 상황이라
버벅거리지 않고 원하는 곳을 다 들렸죠.
유타 주 차량 번호판에 나와 있는 Delicate Arch를 포함하여 Landscape Arch, Skyline Arch 등 다양한 종료의 아치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왜 전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지 알 수 있을만큼 독특한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Landscape Arch
Skyline Arch
The Fiery Furnace
Delicate Arch
Park Avenue
Balanced Rock